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1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제36회 대전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과 함께 시작되어 올해로 제36회째를 맞은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대전광역시4-H연합회가 주최한 가운데‘대전농업인! 탄소중립의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농업인과 시민,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전의 우수 농산물과 도시농업 실내조경, 스마트팜 농기자재 전시와 함께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전 농업인 스스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담은 선포식도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탄소중립 시대에 우리 농업이 지구 환경을 지키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우리의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도농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의 캐릭터‘꿈씨패밀리’굿즈(상품)이 7월 2일 첫선을 보인 후 판매 3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액 2억 6000만 원을 돌파했다. 대전역 3층에 지난 7월 2일 개소한 관광안내소‘꿈돌이와 대전여행’은 1억 4000만 원,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꿈돌이 하우스’에서는 5100만 원, 관광객에게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트래블라운지는 5300만 원, 0시 축제 미래존은 1700만여 원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꿈돌이와 대전여행’입점 굿즈 수는 159개,‘꿈돌이 하우스’ 83개,‘트래블라운지’270여 개 등이다. 엽서, 인형, 리무버블 스티커, 볼펜, 키링, 젤펜, 입체 배지, 지비츠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이다. 지난 8월 0시 축제 기간 중 일부 굿즈는 개막 4일 차에 동났을 만큼 꾸준히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9월 28일~29일 개최된 대전 빵 축제 첫날에는‘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만 1일 판매액 882만 원을, 둘째 날에는 611만 원을 기록했다. 이에 더하여 대전시는‘칼국수와 빵의 도시’로 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일환 북 에피소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깊이 있는 작가 특강 △몰입감 있는 공연 △독서마라톤 완주자 독서노트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김헌 교수와 떠나는 신화의 숲 여행’이라는 주제로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특강과 북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특강 시작 전 반 브라스(Van Barss) 밴드의 금관 5중주 공연 ‘반 브라스 밴드와 떠나는 신화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김헌 교수 특강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반 브라스 밴드 공연은 유아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대덕구에서 진행한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독서마라톤 완주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1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정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 석봉, 회덕, 비래, 덕암, 법1동에 이어 일곱 번째로 발족한 오정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번 발대식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지구를 위한 실천을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덕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및 교육·홍보를 통해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가 제35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2024년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서구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구에서 주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1개월 동안 후보자 공모를 거쳐 6개 부문에서 9명의 후보자가 접수, 서구는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수상자 6명을 확정했다.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에는 ▲문화·예술 부문 김 정 ▲모범가정·효행 부문 유지선 ▲사회봉사 부문 한밭 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체육진흥 부문 이재동 ▲환경·안전 부문 김용길 ▲지역발전 부문 고양필 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 부문의 김 정 씨는 지치울 작은 도서관의 관장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치울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책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서구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과 삶의 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박 예방 교육 및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이 도박 중독을 잘 극복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욱 배재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홍승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을 추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목재문화 확산 및 목재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서구아트페스티벌 기간(10. 11. 부터 10. 13.) 샘머리공원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 목재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도마, 샤프, 탁상시계 만들기 등 10여 가지의 목공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목재 놀이기구와 유아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목재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서구 대표 축제와 함께 목재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목재 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탄소중립 소재인 목재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저2동 느리울근린공원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5회차 활동을 펼쳤다. 느리울근린공원은 올해 3월부터 5개월 동안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 철거, 어린이 놀이터 및 잔디광장 조성 등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공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재능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식사 후 새롭게 바뀐 공원을 둘러보시면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며, 이용에 위험이 없도록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일원에서 대전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2024년 제16회 대전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대전건축문화제는 지역 건축인들의 최대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며 개막식은 25일 오후 5시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more, TOGETHER’를 주제로 ▲건축강연 학술포럼 ▲건축디자인캠프 등 교육 행사 ▲DIY 소가구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행사 ▲대전시 건축상 등 전시행사 ▲건축 진학상담 사회봉사 등 총 5개 부문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로 탐험을 통한 공간 경험 및 규모감을 체득하는 어린이 건축학교, 대전 근현대 건축물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즐기는 대전건축 탐방,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목재를 경험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가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DIY 소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시민과 건축인이 공동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축·도시 구축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예술단은 이달 15일부터 중구 원평초등학교에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을 연다.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립예술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대덕구, 6월 동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10월 15일, 17일, 22일,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원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날인 15일은 고석우 지휘자와 함께 시립청소년합창단이 ‘더 이상 날지 못하리’, ‘축배의 노래’, ‘켄터키 재즈 잼’ 등 익숙한 노래들을 연주하며 따뜻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특히, K-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국악인 전해옥과 SORIDIDIM의 춘향가 중 ‘사랑가’, ‘액맥이 타령’, ‘상주 아리랑’등 합창과 국악이 어우러져 색다르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7일은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객원지휘자 박상우의 지휘와 태평소 김경아의 협연으로‘호적풍류’,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의 ‘황홀극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가을을 맞아 15일 저녁 7시 30분 천문대 앞마당에서“2024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시낭송 연합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매주 화요일 정규프로그램인 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 출연팀인 대전지역 여섯 개 시낭송협회가 참여하며 전문 시 낭송인 들이 유명 시를 음악과 함께 낭송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축제의 계절 10월에 시민들이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천문대에서 과학과 문학을 융합한 다채로운 행사가 자주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별빛 속에 시와 음악회’는 2010년 4월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4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과학문화 예술공연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는 ‘토요 별 음악회’와 함께 대전시민천문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0일 유성구 신동에 있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간담회를 열고 수소경제 협력 체계 구축 및 수소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의 수소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대전의 연구기관(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및 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기업들이 요구하는 신기술 개발 및 소재․부품 개발 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송민호 본부장은 대전 소재 공기업으로서 대전의 수소경제 인프라 확충과 수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공사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대전시는 현재 학하, 신대, 낭월 수소충전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금고동에 추가적인 수소충전소를 설치 중이다. 2023년에는 수소경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낭월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했고 매년 수소차 300대를 보급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호종 경제과학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2024년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청년 신규시책과 9개 부서 38개 청년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는 2025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어 시 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전국 최초의 청년정책 전문 공공기관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출범하는 등 대전시 청년정책의 전환점이 되는 해”라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만족도와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일 ‘어쩌다 중독, 이제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독 당사자와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권국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선민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국가중독예방관리 정책의 방향성’에 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인숙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의 ‘경기도 중독관리모델을 통해 바라본 지역사회의 역할과 고민’, 오홍석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의 ‘대전광역시 중독관리사업의 현재와 지역사회 대응전략 모색’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 후에는 3명의 전문가와 중독 당사자 패널들이 “중독 예방관리 정책과 지역사회 대응전략”을 주제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36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공모 추진 대상사업(2억 4000만 원, 전년과 동일)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동별 지역회의에서 제안된 56개 사업 중 사업부서 검토를 통해 적격사업으로 선정된 1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격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그늘막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등 주민생활밀착형 사업들로 완료 시 주민 만족도가 큰 사업들이다. 구는 이번 예산참여 구민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대덕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내달 개최될 주민참여 예산협의회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공모 추진 대상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신 대덕구 예산참여 구민위원회 위원장은 “각 동에서 제안한 다양한 사업 중 시급하고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뜻깊고 보람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