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100여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에 기초한 안건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6개 영역을 의제로 삼아 원탁회의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아동 7개조, 보호자 2개조, 아동관계자 1개조 등 총 10개조로 구성해 3시간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특히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과 요구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진정한 아동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목표 설정 및 4개년 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히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원칙에 따라 모든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존중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휴식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Bye Bye 1회용 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 컵 없는 ZERO 청사’를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1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다회용컵 유턴’ 1만여개를 제작해 청사 내 회의실,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에 비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생활폐기물 감량 인센티브로 회수함을 제작, 각 층에 비치하여 직원들이 다회용컵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축제는 구의 지원과 사단법인 드림업의 주관, 다함께 마을 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세계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기차기, 루미큐브, 팔각건 등 다양한 나라의 놀이 체험과 드론축구, 테라리움 만들기, 세계 요리 체험 등이 마련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처음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단법인 드림업과 다함께 마을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13개동 통장 6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지역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당신의 소통이 위급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리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주제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 외에도 문화 공연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통장 아카데미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언제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소통 창구로서 통장님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성구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디지털 기기의 일상적 사용 증가에 따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과 교육 격차를 해소를 목표로, 평생학습관에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내 성인문해기관 2개소,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4개의 기관에서 각 기관당 수강생 15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주 1회(90분) 총 4주간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뤘으며, 무인민원발급기·은행 ATM기·패스트푸드점·영화관 예매시스템 이용하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맞게 상황별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학습자 30명은 실제 영화관에 방문하여 영화관 티켓 예매와 푸드코트 주문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4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진행됐으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추행∙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 등 다양한 폭력의 원인과 문제점을 알리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함께 공유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구민이 함께 참여해 제작한 동별 홍보영상 ‘우리동네’가 쏠쏠한 마을 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홍보영상은 동별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기획홍보실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제작한 영상으로, 동별 역사와 맛집, 가볼 만한 곳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자체적으로 제작함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거주하는 동의 특색을 알리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첫 선보인 1편 삼성동을 시작으로, 2편 효동, 3편 신인동, 4편 가양2동, 5편 판암2동까지 공개됐으며, 구는 내년 3월까지 16개 동의 모든 홍보영상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효동편에 출연한 주민 배의선 씨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에 참여하면서 마을에 애착과 사랑이 샘솟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구정을 이끄는 원동력은 주민과의 소통인 만큼, 앞으로도 적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박희조 구청장, 박황순 상인회장, 야시장 먹거리 부스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야시장 ‘동구夜놀자’ 운영 평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먹거리 부스 참여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시장 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또한 “다음 달 28일까지 운영하는 대전 겨울 야시장에도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보육교직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보육인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전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육사업 유공자 등 3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의장은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난해 보육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는 17개 시도 혼인 건수 1위, 출생아 수 2위를 기록하는 등 대전이 보육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모습이 뚜렷하다”라면서“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기초이자 미래인만큼 선생님들이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디지털 기기의 일상적 사용 증가에 따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과 교육 격차를 해소를 목표로, 평생학습관에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내 성인문해기관 2개소,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4개의 기관에서 각 기관당 수강생 15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주 1회(90분) 총 4주간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뤘으며, 무인민원발급기·은행 ATM기·패스트푸드점·영화관 예매시스템 이용하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맞게 상황별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학습자 30명은 실제 영화관에 방문하여 영화관 티켓 예매와 푸드코트 주문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5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구 용계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에 준공(개통)한 2구간은 총연장 5.7km인 도안대로의 마지막 잔여 구간으로 서구 관저동 원앙마을 1단지부터 유성구 용계동까지 연장 1.9km이다. 총사업비 1,400억 원이 투입됐다. 2구간은 당초 2017년 7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2월에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손실보상 문제 및 인근 공동주택 개발지로의 특별공급 등을 통한 이주대책 수립 과정, 중요문화재(미이라) 출토 등으로 계획보다 시공이 늦어졌다. 대전시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지난해 12월에 왕복 4차로를 부분 개통하고, 왕복 6 에서 10차로 공사를 마무리지었다. 도안대로의 마지막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서구 관저동과 유성구 용계동 간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진잠네거리, 가수원네거리 등 주변 교차로의 교통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도안대로 개통은 서구와 유성구 간 이동성 개선으로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서남부 지역 발전의 촉매로 작용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 보건의료, 식용수 등 정부의 핵심 기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적응 대책 수립,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증폭기시설 운영, 인공식물섬 관리와 염소가스 누출, 수질오염, 정전 등에 대한 재난 대비, 효율적인 복구 능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빈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개선을 통해 정수 생산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4일 대덕문화원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법정교육 4시간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 소양 향상 및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자 간 분쟁을 조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안전한 관리와 투명한 운영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 중구, 그리고 CNCITY에너지가 협력해 조성한 중구 반려견에너지파크가 14일 개장했다. 중구 반려견 에너지파크는 대전시의 3번째 반려동물 놀이터로 개장식에는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들이는 흐름에 발맞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고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67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에 시행된 상반기 특별지원금과 하반기 난방비 지원에 이어 추가로 진행된다.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풍기 ▲일회용 앞치마 ▲우산꽂이 ▲기모 고무장갑 등 업종별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전달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 지역경제의 큰 버팀목이 되는 착한가격업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공공성 ▲위생청결도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