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민원조정위원회 위촉직 신규 위원 위촉식과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위원으로 부위원장은 감사실장, 민원여권과장, 복지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및 외부 법률전문가 등 15명 이내로 구성하여 △민원제도 개선방안 △장기 미해결 민원, 반복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해소방지 대책 △거부처분에 따른 이의신청 △소관이 명확하지 아니한 민원의 처리 주무부서의 지정 등을 처리한다. 이번 위원회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촉한 것으로 기존 위촉직 위원 2명을 4명으로 확대해 외부 법률전문가, 노무사, 건축사, 교수 등을 위촉해 현재 구성인원은 총 9명이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위원회는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여 행정현장에서 사용하는 행정용어를 국민 관점의 쉽고 정확한 표현으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주민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대사동에서는 지난 24일 대전동행로타리클럽에서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집수리를 못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가구를 찾아 노후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종상 대표는“올겨울도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전동행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편, 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2021년 11월 70여 명이 모여 만든 민간 봉사단체로 대전지역 저소득가정 집수리, 김장 나눔, 연탄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대흥동은 자이킨더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시장놀이’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458,600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한 성금은 원아, 학부모, 교직원 등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행사에 참여해 아끼던 물품을 사고, 팔아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은영 원장은“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위해 기부해 주신 자이킨더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 문화2동은 25일 대전서문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서문교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및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용환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청희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대전서문교회에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 로드맵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현안사업 14개 선정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을 독려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향후 계획 보고까지 이어졌다. 특히, 동구 핵심사업인 ▲글로벌아카데미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 등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구는 민선 8기 주요사업에 대해 현안 사업별 로드맵의 정확한 설정과 효율성 검토를 통해,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구민이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당분간 어려운 재정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면밀한 사업 검토를 통해 목표한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할 시점”이라며 “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판단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5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중요도가 낮거나 실효성이 없는 관행적 사업의 과감한 정리를 주문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부서별 사업들을 평가해 실효성은 없지만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가중시키는 사업 등은 시대흐름에 맞게 과감하게 정리하자”며 “단순히 조례에 근거해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형식적인 위원회는 민관합동 워킹그룹 운영이나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용래 구청장은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도 형식에 얽매여 단순히 숫자에 맞춰서 선발하지 말고 제도의 본래 취지를 담은 적극행정 우수 사례가 수집 단계에서부터 적극 발굴되고 실제 업무를 담당한 우수 공무원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자”고 당부했다. 또한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형 통합돌봄의 기능과 역할 재편을 위해 복지국과 보건소 등 유관 부서가 협업하여 거버넌스를 확충하고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도록 준비를 충분히 해 주고 연초에 지혜를 모아 큰 틀의 가시적인 방향을 설정해가자”고 주문했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5일 라도무스 아트센터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과 틈새계층의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희종 대표는 “고물가 시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이 그분들께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찰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도무스 아트센터는 2016년 개관 이래 연탄 나눔, 김장김치 지원, 틈새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제16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서는 ▲원자력시설 방사성폐기물 처분 현황 및 계획 ▲한전원자력연료 오염수 처리과정과 환경 감시 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 운영 및 삼중수소 일시 증가와 환경 감시 결과 등에 대한 보고 및 토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원자력시설 주변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언급하며, “감시 결과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홍보와 사회공헌으로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하며 원자력 시설 운영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원자력안전교부세 확보를 위한 주민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쉽게도 유성구는 개정된 지방재정법 지역자원시설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행정안전부에 예산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자력시설의 환경 감시와 주민 소통을 강화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구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대덕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대비 및 선제적 재난대응,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중점 관리 등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 50일간의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대비 기간 동안 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각종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사전대비 기간 중 △상황관리체계 확립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간 협업체계 구축 △제설대책 수립 △재해우려지역 31곳 대상 현장점검 △한파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구민홍보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사전준비 태세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합동점검과 지난 11일 부구청장 주재하에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의 민·관·군 합동회의를 통해 최종 사전 점검함으로써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재난상황 종합대응 계획을 마련하면서, “요즘 이상기후에 따라 이번 겨울에도 폭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은행동 및 대흥동 일원 상점가 밀집지역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야간특별단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 옥외광고협회, 중구청 광고물팀, 중부경찰서는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 및 계도하고 노후 위험 간판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철거 및 보수를 권고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는 간선도로, 주요 교차로, 육교, 상점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습적인 불법유동광고물 설치 광고주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사법기관 고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점검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중구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부사동 소재)에서 취약계층에 배부할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밥상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자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정성껏 마련한 김치 1,500kg은 저소득 가정 300세대에 5kg씩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학 이사장은“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에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여러분들의 선행을 적극 지원하여 더 따뜻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 중구청,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소속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Zero를 위한 긍정양육 실천방법,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다. 중구는 아동학대예방 주간 동안 거리캠페인 이외에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과 구청 내 대형 모니터를 통해 아동학대예방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학대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아동학대 예방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복지법에서는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로부터 1주일 간을 아동학대예방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오는 2025년 5월 5일 치러질 대전 대덕구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전 대덕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대덕구 어린이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 증진 및 개선을 위해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어린이위원회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제1기 어린이위원회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데 이어 지난 7월 ‘제2기 어린이 위원회’ 30명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아이들의 목소리, 함께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2기 위원회는 이미 지난 9월 1차 회의를 열어 △아동의 4대 권리 특강 △조별 대덕구 소개 포스터 만들기 등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업이 매우 중요함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날 열린 2차 회의에서는 내년 5월 5일에 개최될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사용될 포스터 제작과 프로그램 기획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자신들이 즐길 어린이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유성구가 지정·운영하는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24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우수기관, 종사자, 청소년, 멘토, 협력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496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리 상담, 학업 지원, 진로·직업 훈련 및 직장체험, 문화활동,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 진학 136명, 사회진입(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33명, 자립역량강화(자기계발 및 수상 활동) 21명이라는 성과를 거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교 밖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며 노력하는 청소년들과 그들을 지원하는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 는 23일 원신흥동 마을커뮤니티공간 꿈샘과 작은내수변 공원에서 주민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2024 유성구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성매직 공모사업을 통해 1년간 성장한 마을공동체들이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특별한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전통놀이, 전시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