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공간 마련을 위한 ‘꿈그린작은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의원 및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시·구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지난 2023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연면적 243.04㎡,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졌다. 먼저, 1층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어린이책 이용 공간으로 과학용 실험키트와 블록 등 교구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2층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자료 공간으로 철학, 과학, 문학, 역사 등 주제별 도서가 골고루 비치돼 있으며 소규모 회의나 강좌,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층은 옥상정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꿈그린작은도서관은 BF(Barrier-Free·무장애) 인증을 받아 건물로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들이 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지난 19일 은혜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7일 대학교수, 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신력과 전문성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은혜사회적협동조합을 최종 수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은혜사회적협동조합은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 준비를 마친 후 내년 6월 중 가양동 소재 동구 통합가족센터 3층에 `은혜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위탁운영 기간은 센터 개소일로부터 5년간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양동 거주 맞벌이 가정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육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 관내 총 6곳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으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와 함께 놀이, 학습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돼, 20일 대전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로부터 선정서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대전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대전시 및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지원체계 확대, 청소년활동 및 사업 지원 등 청소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박 청장은 지역 청소년활동 사업 유지·발전을 위한 구 예산확보, 청소년 수련활동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운영 안정화 지원 등 청소년 지원체계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정부의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 예산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희망찬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지역 내 평생학습 유관기관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2024년도 평생학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 주재로 이뤄진 이번 회의는 2024년 사업 성과 공유,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선, 2025년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로 시작된 회의는 크게 △지역민과 소통하는 평생학습관 운영 △배달강좌제 운영 △지자체-대학-민간 사업연계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으며, 평생학습원이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 간의 통합과 조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위원들 모두가 공감했으며, 평생학습원은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의 중심으로서 더욱 강화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개선 방안으로는 학습관 홍보와 공간 활용을 위한 열린음악회와 상시 전시 프로그램의 도입, 석봉도서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이 제안됐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춘 미디어, 콘텐츠교육을 배달강좌에 추가하자는 의견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대덕구는 보육환경 개선해 매진해 ‘2022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과 ‘2023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 대덕구는 민선8기 주요 구정 방향의 하나인 ‘저출산․초고령사회, 전생애 맞춤형 복지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시해 왔다. 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지역 최초 휴일․공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운영 △안심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전기가스 점검지원 등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관리 분석·진단 결과‘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2,500만 원의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는 2020년 지방재정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이다. 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총조사로 전략적 계획 수립 등 3개 분야 9개 지표 2개의 가점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 2월 완성도 있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공유재산 분야 업무지원으로'공유재산 토지정보은행'운영, 전국 최초 가용재산 현황도를 제작·배포했다. 또한 대전의 미래전략사업과 관련한 경기부양, 기업유치, 특화자산 확보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재산 확보 일환으로 '국·시비보조금 지원사업 권리확보 방안 ' 제도를 운영하여 시가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공유 활용 공간 마련에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노력한 점에서도 가산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9일 연세올데이치과의원(대표원장 정열)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열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올데이치과의원은 2020년부터 유성구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대학교 등에 매년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9일 도마시장1길 63에서 도마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최로 도마실 디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도마실 디딤터는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된 거점 공간으로 도마동 134-45번지, 134-91번지에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 전체 면적 429㎡ 규모로 마을북카페, 창업디딤터(5호)를 조성했다. 마을북카페에서는 주민역량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주민이 직접 만든 디저트 및 음료를 판매하며, 창업디딤터는 ▲생활공간 대여사업 ▲어반스케치 ▲빅플라워 공간 꾸미기 ▲수제청 전시 판매 ▲테라리움 등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실 디딤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도마1동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6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는 공동주택의 차별화 된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9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했다. 대덕구는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현장평가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관련 주민 홍보 활동 시책 등 평가를 통해 우수 공동주택 5곳을 선정했다. 수상 공동주택은 △최우수 법동 e편한세상 △우수 비래 한신휴플러스 △장려 석봉 한밭아파트, 중리 영진로얄아파트, 신탄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1단지 등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법동 e편한세상 공동주택은 1회용품 줄이기 ZERO 챌린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챌린지,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교육 실시 등 입주민 대상 다양한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우수 공동주택은 부상으로 총 4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에너지연)을 방문해‘꿈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2020년 11월 설립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케이스타)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핵융합전문연구기관이다. 이날 장호종 부시장은 첫인사로“핵융합에너지연의 축적된 연구 성과와 기술혁신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핵융합전문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곧이어 양 기관은 협력 사항으로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안 ▲핵융합에너지 산업육성 기반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핵융합에너지연 오영국 원장은“현재 핵융합 연구시설을 위한 유효공간 확충이 필요하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핵융합 연구동, 핵융합 빅데이터 센터 등의 부지확보를 위해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19일 대전시청 2층 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제3시립도서관 기획디자인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11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한 5개 우수 팀의 디자인을 공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한묵 대전시 건축사회 회장, 이경환 한국건축가협회 대전건축가회 회장, 이진숙 대전시 총괄건축가 등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디엔비건축사사무소를 시작으로 김유진건축사사무소, MODA건축사사무소, ㈜엠투엠건축사사무소, 소사건축사사무소 등 5개 팀의 작품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이진숙 시 총괄건축가는 우수작들에 대해 총평하고 작품별로 조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은 단순히 건축물의 설계를 넘어 대전 시민들의 문화적, 사회적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 문화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발표된 작품들에 대해 시청 2층 로비에 기획 디자인 건축모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12월 30일까지 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9일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3,000kg(8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저소득층 세대 등 겨울철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원예농협은 이번 기탁과 별도로 대전시에도 백미 15,000kg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윤천 조합장은“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전원예농협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19일 대전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종래)에서 여성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1월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여성복지시설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래 회장은“추운 연말연시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관내 여성복지시설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고, 지역사회 여성지도자들이 의미있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KT&G 대전공장으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맹경호 KT&G 대전공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274개를 전달받았다. 대덕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은 김장 김치를 홀몸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맹경호 KT&G 대전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책임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KT&G 대전공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며 기업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주시는 KT&G 대전공장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 나눔 On-情’을 매년 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19일 전민동 씨크릿우먼 다목적회의실에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유성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해 노력해온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마을교육 활성화와 교육협력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표창 시상을 시작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성과 사례 발표와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협력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힘써주신 여러 교육 주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을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며 행복이음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에 유성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