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가 12월 27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2024년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약 57,71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64명으로 총 76명이며,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팩스·방문 접수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중 관리 요원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원을 비롯한 최종합격자 발표는 1월 14일 18시 이후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을 참조하거나 서구청 홍보실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장대동 패션아웃렛거리 일부 구간을 시간제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성구는 지역 내 주차난이 심화되며 주차 공간 부족, 불법 주정차 단속 요구 증가, 소방도로 기능 상실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집산도로의 주정차 금지 및 시간제 허용 구간을 유형별로 정립하고, 이를 확대 적용해 주민의 주차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시간제주정차 허용구간은 장대동 338번지 도로 인근 패션아웃렛거리 상가(골목형상점가 47개소) 중 왕복 차선의 폭이 비교적 넓은 구간으로 선정됐다. 이는 주차 불편으로 인한 고객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유성구는 이를 위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제안을 적극 반영했으며, 대전경찰청과 협의 및 규제심의를 거쳐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해당 구간은 2025년 2월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주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용되며, 1회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적용구간은 장대동 336-3번지에서 337-3번지 앞 약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6일 동양산업㈜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용걸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양산업㈜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전문업체로 대전 지역의 자원순환 활성화와 청소행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유성구에서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번 공모에 선정된 동구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2년간 대전시 및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본격적인 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 협업으로, 지역특화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대전종합물류단지를 중심으로 하소친환경산업단지 및 인쇄거리 제조업체 등 지역 내 주요 산업 거점을 연계해 물류유통 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구 물류유통 상생협력센터(가칭) 조성 ▲기업혁신 및 성장 촉진 ▲사업화 및 생산성 향상 지원 등 지역 물류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희조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약 372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전국적 관심을 받은 빵 지도 ‘빵빵도시 대전동구’,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로 수만명이 다녀간 어린이 물놀이장 등 대전 동구가 노잼도시, 문화 불모지의 오명을 벗고 많은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 또한, 올해는 동구민의 숙원사업이자 동구의 미래인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균형있는 도시 정비 실시와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 발전의 새 전기를 맞이했다. 구름 인파 속 흥행몰이 이어간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 지난 10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4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며 흥행을 이어나갔다. 올해는 축제장을 전면 재배치하고 대동천에 수상무대를 설치하는 등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함께 볼거리를 더했고, 이색경연대회‧동퀴즈온더블럭‧분야별 체험부스 운영 등 전년 대비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주제공연 ‘소제몽’은 지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을지연습 대전시 종합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8월 19~22일 진행된 을지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 대응능력 제고에 나섰다. 2024 을지훈련은 △전시직제 편성훈련 △적 침투를 가상한 도상연습 △테러 진압 실제훈련 △북핵 공격을 가상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덕구는 전년도 대비 두 배 정도 많은 150건의 사건계획을 처리해 양적·질적으로 훈련의 내실을 기했다. 특히 지난 8월 20일 적의 드론 테러를 가정해 한남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에서 군·경·소방을 포함한 10개 기관,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대피 △테러범 진압 △화재 진화 △인명 구조 △비상 복구를 단계별로 완벽하게 수행해 참관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튼튼한 안보는 국가 존립을 위한 기초”라, “올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연습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표창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구는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민원인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직무 교육 및 업무연찬을 실시하는 등 일관되고 정확한 민원 처리에 기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정적인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제도를 운용해 구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나아가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가 2025년 3월부터 교통취약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월 22회 1,000원 등교 택시를 지원한다. ‘1,000원 등교 택시’는 극히 적은 횟수로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먼 교통취약지역 주민에게 환승이 편리한 지점까지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지난 6일 공공형 택시 사업을 개편하여 ‘등교지원형’ 세부사업을 신설했다. ‘등교지원형’사업은 기존에 공공형 택시사업을 추진해오던 낭월동, 매노동 등 23개 동에 거주하면서 통학 차량거리 3km 이상 또는 학교 직선거리 2km 이상인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한 택시비 전액을 월 22회 지원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시는 2025년 1학기에 50명을 선발하여 시범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접수하며 시범운영 후 2학기부터 본격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신청자의 통학 현황을 조사하여 환승 횟수, 배차간격, 도보거리를 정량 평가하여 배점 후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세무6급 김정기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주는 상으로, 올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중 단 9명이 수상했으며, 대전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대덕구 김정기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기 주무관은 세무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재중 행정민원 스티커제’, ‘온(溫)-납부 도움 고지서 발송’ 등을 도입해 세금 납부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건강보험환급금 압류기법’과 ‘신용카드 포인트 압류기법’을 개발하여 전국 지방세 체납 정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영치수납시스템’, ‘IoT 브릿지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 및 상표권 출원을 추진하는 한편, 청렴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청렴 수(秀)’ 업무표장 등록, ‘청렴마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며 청렴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정기 주무관은 “12년 만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2025년 1월 1일부터 대전시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산모회복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산모회복비는 기존 출생축하금 50만원과 함께 출산 가정에 산모의 건강 회복 지원금으로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고 대덕구에서 출생등록을 마친 출산 산모이며, 산모회복비는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등에서 이용 후 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진료비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산모회복비 지원을 통해 산모들의 빠른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모회복비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덕구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의 청년기획단 팀 중 각 대학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 팀이 참가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환경,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심사 결과 ▲ 최우수상 충남대학교 창업같이행팀(조형물을 활용한 어은동 활성화 방안) ▲우수상 한밭대학교 E&M팀(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운드 스캐너), 충남대학교 NOL-E팀(어린이들의 놀이터가 재미있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장려상 충남대학교 스파노바팀(반려동물 온천축제 기획), 한밭대학교 New castle팀(유성이랑 유성올래?), 한밭대학교 정보알고팀(외국인 정보맞춤 플랫폼 Yu-Algo)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청년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가 2024년 유성구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유성구는 올해 펼친 주요 사업 및 성과 20개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3,602명(1인 최대 3개 선정)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방동 윤슬거리 및 성북동 숲속야영장 개장이 총 1,189표(11.0%)를 차지해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개방한 방동 윤슬거리는 지역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 수변데크 산책로, 관람데크 등 지역민의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됐다. 8월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실내 놀이터, 화장실 등을 갖춰 자연 속 힐링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자치구 1위(892표, 8.3%) ▲혁신기술 보유 기업 테스트베드 지원(743표, 7.8%) ▲유성 반다비체육관 개관(722표, 6.7%)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686표, 6.3%)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테마가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641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주민참여예산, 도서관, 노인여가시설,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서울 은평구 벤치마킹을 위해‘제6회 희망배움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등 17명이 함께 서울 은평구 은평춘당,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은평구청,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먼저 철거가 아닌 환경 개선을 통해 여가 공간을 재창조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사례인 은평춘당을 방문하여 효과적인 노인여가문화 운영 방안을 탐구하는 등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전 중구의 여건을 고려하여 노인여가시설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중구가 중점을 두고 있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들과 상생하는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을 견학하여 현재 건립 추진 중인 문창공공도서관, 유천지구 공공도서관의 향후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분야에서 2023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은평구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하는 옥외광고 수익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옥외광고센터는 옥외광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매년 운영 수익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옥외광고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중구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구 본청 전면에 홍보용 전자게시판 설치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설 ▲친환경 현수막 및 재활용 지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청사 전면에 설치하는‘전자게시판’은 각종 시책 및 행사 알림, 희망 메시지 전달 등 공공정보 제공과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설과 부착방지시트 설치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고물 게시시설 확충과 친환경 소재 현수막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우선하는 광고물 관리로 기분좋은 중구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본청, 사업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전 부서 공용차량 운전직원과 관리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직원들의 공용차량 이용 시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최신 개정 교통법규, 교통사고 동영상 시청, 음주고글 체험을 통해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난폭운전 및 보복운전 사례,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교통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공용차량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공용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고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