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도 신규 아동복지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체적인 사업 안내 및 아동복지교사 복무 관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의무교육 등 아동복지교사 직무 전반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5년도 아동복지교사는 5개 분야 ▲기초학습 11명 ▲외국어(영어) 11명 ▲독서지도 2명 ▲미술 2명 ▲음악 1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들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파견되어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양질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복지가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위한 맞춤형 치매안심 주거환경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화재, 실종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서구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월평3동과 기성동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환자 중 선착순으로 150명을 선정하여 진행된다. 지원 품목으로는 ▲미끄럼방지 매트 ▲센서 무드등 ▲가정용 소화기 ▲가스 타이머 ▲스마트 태그 등이 있으며,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직접 조사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별하여 제공한다. 신청은 서구 치매안심센터, 또는 월평 3동 및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에서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줄어들어 가족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 평가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9)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선정으로 2019년부터 4회(2019~2021년, 2024년) 우수 지방자치단체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매년 건축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 민원 처리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건축물 지도·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축허가 사전예고제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속해서 건축행정 개선에 힘쓰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건축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7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친다. 올해 겨울철 헌혈 참여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 북문 1층 입구에서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시는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1월 5회차 단체헌혈 행사까지 총 35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는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대전시에서 지급하는 대전사랑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는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며 독감 예방 접종의 경우 24시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다. 또한 헌혈하기 전날에는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해야 한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직원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시행되는 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26일(목) 사전예고했다. 이번 승진 대상은 총 48명으로 ▲3급 6명 ▲4급 11명 ▲5급 21명 ▲5급 승진요원 10명이다. 3급 승진자는 2명으로 충청광역연합 출범과 이전 공공기관 정착 지원 등 균형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홍석 균형발전과장과 보문산수목원 중앙투자심사 통과, 한밭수목원 시설개선 등 녹색문화공간 조성에 힘쓴 박영철 공원수목원과장이 각각 선발됐다. 3급(승진) 교육대상자는 총 4명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최동규 기업투자유치과장, 3・8민주의거기념관 개관 등 시민중심 자치행정 실현에 힘써온 윤금성 자치행정과장, '대전0시축제'와 꿈돌이 캐릭터 육성 등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최원석 체육진흥과장은 전문체육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11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가시화 등에 힘쓴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대상자로 발탁됐다. 4급 승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비롯, 한서대학교 함정현 일반대학원장, 충남대학교 김기광 대외협력본부장 등과 함께 ‘군 의료 혁신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 및 드론 교육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호종 부시장은“군의 원격진료 기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6일 해병대유성전우회가 후원금 1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기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해병대유성전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병대유성전우회는 지난 11일에 개최한 유성구‘희망2025 나눔캠페인’순회모금에서도 1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26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대응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평가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물가안정을 독려하고, 물가대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성구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점검과 신규 발굴을 통해 물가안정기여 보상금을 지급하고, 대전 신세계백화점과의 협력으로 2천만원을 기탁받아 10여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 200만원 상당의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4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로 지정하여 대전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총 11개 상점가를 운영중이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명절 및 여름휴가철 물가관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축제 청사진을 담은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비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내년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를 토대로, ▲개척자들의 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과학기술의 도시 ▲축제관광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존은 개척자들의 도시를 추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1950년대 대전역 풍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로드 뮤지컬·마당극, 트로트 등 다양한 과거로의 시간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존에서는 문화예술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군악대·민속놀이·댄스 등 9일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6일 갑천누리실에서 (자)일육(대표 김진태)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온수매트 45개(1,0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온수매트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45세대에 배부하여,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태 대표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서구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온수매트를 준비했다”라며 “전달받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물품을 기탁해 주신 김진태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부탁드리며, (자)일육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 월평동에 소재한 (자)일육은 1991년에 통신배선 공사업체로 설립됐으며, 김진태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1,000여만 원의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1인 가구 3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시행된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 중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기획됐으며, 5개 구 중 서구에서 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독서・공예・운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총 13개 동아리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사업을 통해 느낀 성과와 아쉬운 점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5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취업하면서 대전에 혼자 거주하게 됐는데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소중한 친구와 이웃들을 만나게 됐고, 서구에 대해 많은 것을 찾아보고 알아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1인 가구 동아리 지원사업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라며 “내년도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1인 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영어 독서학습지원 프로그램인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이란 자신의 리딩레벨을 진단할 수 있는 테스트(SR)를 거친 후 개인 수준에 적합한 도서를 추천, 그에 따른 수준별 독서 활동 후 내용 이해도를 점검(AR)하는 자기주도 영어학습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영어자료실 내 위치한 프로그램실에서 사이트 접속을 통해 진행되며, Digital Library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으로 자택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2025년 1기 참여자(초등학생)는 갈마도서관 80명, 가수원도서관 50명을 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1기는 1월 7일부터 시작되며, 총 4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자료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별하여 읽을 수 있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수준별 영어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 관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6세부터 7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미술활동을 연계한 유아 예술탐험대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상상력, 창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아동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차시별로 유명 예술가들과 관련된 그림책과 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1월 4일부터 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되며, 6 부터 7세 미취학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신청은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물가 안정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서민 체감 물가와 직결된 항목들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소규모시설개선, 전기안전점검 실시 등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안정정책 홍보 등 여러 부문에서 지역물가 안정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 서구 공직자들과 구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물가안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흥사단 대전지부(지부장 이택용),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회장 한순희)와 ’도솔청소년문화의집’, ‘탄방청소년문화의집’ 관리 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구청과 두 수탁법인은 시설물의 관리 운영,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소년의 자치활동 지원과 역량 개발 등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최근의 청소년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질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위탁운영 단체 공개모집을 1, 2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11월 초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단법인 흥사단 대전지부, 사단법인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를 각각 수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수탁자로 선정된 2개 법인은 현재 도솔청소년문화의집과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을 수탁 운영 중으로 그동안 축적된 청소년 사업 경험을 살려 청소년문화의집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도솔·탄방청소년문화의집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