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2025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는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는 제도로 대덕구는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의 2025년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은 152개 세부사업, 약 491억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의회 예산을 제외한 2025년 본예산(일반회계 5646억원)의 8.7%이다. 예상감축량은 온실가스 감축원단위 적용이 가능한 감축·배출·혼합 등 3개 부문 1만1086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축사업’은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 △친환경·재활용 활성화 △탄소흡수원 보호·확충 등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사업, ‘배출사업’은 △건물 리모델링 및 신·증축 △SOC건설 등 개발사업, ‘혼합사업’은 △시설 기능보강 △도로 정비 등 온실가스의 감축과 배출이 혼재하는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는 지역 주도의 기후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오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농촌체류형 쉼터’신고제도에 대비하여 ‘one-step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제도가 도입되면 기존 20㎡이하로 제한되던 농막을 최대 33㎡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부속시설인 데크(15㎡), 처마(16㎡), 주차장(13.5㎡), 정화조(10㎡)도 개별 설치가 가능하다. 다만, 부속시설의 경우 농촌체류형 쉼터 신고와는 별도로 개별부서에 설치 가능 여부를 일일이 문의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중구는 12월 말 관련 부서 회의를 개최하여 쉼터 및 부속시설의 설치 가능 여부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one-setp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one-step 상담실’은 중구 일자리경제과 농업정책팀에 설치될 예정이며, 자세한 상담은 상담실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농촌체류형 쉼터의 도입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 생활인구의 증가가 기대된다”라며“주민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one-step 상담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한밭도서관은 2025년부터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제별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관심을 반영한 「키워드로 보는 책」, 국내 문학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달의 작가」,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대출량이 많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 등 3개 코너를 격월로 운영한다. 1~2월에는 건강, 김호연 작가를 주제로 진행하며 해당 도서는 제2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주제별 북큐레이션 「이런 책 어때?」를 운영한다. 1월에는 우주 과학을 소재로 「밤하늘이 아름다운 1월엔, 이런 책 어때?」가 진행되며 해당 도서는 제1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북큐레이션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외 그림책 수상작을 모은 「빛나는 그림책」, 유명 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달의 그림책 작가」, 주제별 그림책을 선별한 「그림책, 세상을 담다」 3개의 코너를 매월 운영한다. 1월에는 칼테콧상, 안녕달 작가, 빛과 어둠을 주제로 도서를 전시하며 어린이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문화·외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더욱 뜻깊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취업·생활 등의 상황으로 힘겨운 시기를 견디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에게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안전하고 일상이 즐거운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힘을 모아 주신 17만 대덕구민 덕분입니다.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4개 분야 열 분의 명예구청장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에 힘을 얻고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해 순풍에 돛을 단 듯 우리 구는 민선8기 공약이행률을 높였으며, 각종 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먼저, 도시 혁신과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더했습니다. 연축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4월 실시계획 인가로 약 15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서구 가족 여러분!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예상됩니다. 무엇보다도 헌정질서가 새로이 자리잡는 과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날 혼란이 지방의 생활행정에는 영향이 없도록 본분에 충실한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처음 구청장이 됐을 때 품었던 초심 그대로, 위기의 서구를 혁신하고,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그 다짐은 공약으로 실천되고 혁신은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은 민선 8기 3년 차이며, 성과 창출의 실질적인 마지막 해입니다. 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간부 공무원들은 31일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4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구는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 직원 4명과 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3명을 포함해 총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및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주민체감도, 확산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심사를 통해 1차 후보 선정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도시정비과 정덕영 팀장 ▲지역경제과 김선인 주무관 ▲주차행정과 방경태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이랑 주무관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가점, 국외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도시정비과 정덕영 팀장은 공공건축 사업계획 승인 및 예산확보를 위해 상급 기관 및 서구의회, 주민 등과의 협의를 이끌어 서구 내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건립을 확정,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성장 거점을 조성했다. 지역경제과 김선인 주무관은 조례개정을 통한 골목형상점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출산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재산세 50%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한 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여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구가 된 부모로, 공시가격 9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한 가구이며 이 경우 도시지역분을 포함한 재산세 50%가 감면된다. 감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정책은 민선8기 공약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행정안전부 승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자문, 지방세심의위원회 및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서구 의회 의결 등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선도적 사례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타 지방자치단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전국적인 확산 가능성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출산을 고민하는 청년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제도를 마련하게 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듭달, 매듭날’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당초 구는 올 한 해 뜻깊은 성과를 이뤄낸 주민과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고운매합창단과 직장동호회 ‘줌바렐라’의 기념공연 및 송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따라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유공자 표창 등 공식 행사만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에, 이날 행사는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여객기 사고 추모를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분야별 올 한 해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안타까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라, 추모 분위기 속 종무식 행사를 간소화해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한 해 동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힘 있는 역동적인 구정 운영으로 완성도 높은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동구는 31일 동구청 1층 로비에 2024년 동구를 빛낸 10대 뉴스 ‘동구야, 참 잘했어요!’ 선정 결과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주민 및 직원 투표를 통해, 2024년 주요 정책 및 사업 20건 중 득표순으로 10건을 선정한 결과이다. 구민이 선택한 10대 뉴스는 순위대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거점센터 건립 ▲대전 역세권 대개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전국 최초, 전기차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 주민 숙원 해결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동구는, 과학 삼매경 ▲동구夜놀자 야시장 ▲대전 동구동락 축제 ▲대청호 장미원 조성이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구청사 1층 로비에 게시돼 내방객 및 직원들에게 동구의 변화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사업 추진 부서에는 자부심과 동기를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미술관은 2025년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기획자 공모 프로젝트‘DMA캠프 2025’의 접수를 진행한다. 2025년 3회째를 맞는 대전시립미술관 기획자 공모 DMA캠프는 시각예술 뿐 아니라 디자인, 음악, 과학 등 예술의 유의미한 확장 가능성을 실험하는 혁신적인 기획자를 발굴·지원하고, 관내 실험적 문화예술의 새로운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공모는 기획자 포트폴리오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및 전문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2명(팀)을 선정한다. 결과는 내년 1월 3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기획자에게는 전시지원비와 함께 전시장 조성, 도록 출판, 홍보 등을 지원한다. 전시는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대전창작센터(중구 대종로 470) 전관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접수 방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2회‘DMA 캠프 2024’에서는 ‘메신저의 신비한 결속’,‘최애: 내가 혹시 깡패의 순정을 꿈꾸고 있는 것일까?’,‘해파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5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일출 관측회를 대전시민천문대에서 1월 1일 새해 첫날 새벽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며 의미 있는 2025년을 시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과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열린 기회로, 새해 첫날의 특별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해뜨기 전 서쪽 하늘에 보이는 화성을 비롯한 다양한 천체들을 관측하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민천문대는 새해 첫날 일출 관측회를 시작으로 2025년도에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더 많은 천문학적 경험과 지식을 넓히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맞이 일출 관측회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한밭도서관은 전국 1,541개 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와 자체 도서관리시스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출 및 이용 현황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전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책은 김호연 작가의'불편한 편의점'으로 총 1,507건의 대출을 기록했다. 뒤이어 이미예 작가의'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1,159건, 정지아 작가의'아버지의 해방일지'가 705건 순이다. 1위를 차지한 김호연 작가는 대전 중구 선화동을 배경으로 한 최신작 '나의 돈키호테'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기간에서는 한강 작가의'소년이 온다','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가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청소년들은 이꽃님 작가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을 각각 1, 2위로 선택했다. 3위는 김혜정 작가의 '오백년 째 열다섯'이 차지했다. 주제별 대출 비율은 사회과학(22.58%), 자연과학(20.61%), 역사(15.07%) 순으로 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존경하는 2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숨가쁘게 달려온 2024년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동안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동구는 올해 굵직한 현안 사업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며 눈에 띄는 성과들을 이루어냈습니다. 대전역 복합 2구역 개발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승인으로 원도심 혁신을 위한 사업추진 동력도 확보했습니다. 7만평 규모로‘삼정지구 산업단지’조성 기반이 마련됐고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은 대청호 규제 완화의 청신호가 됐습니다. 건강․복지․돌봄이 한번에 가능한‘동구 건강복지관’이 삼성동에 설립 확정됐고, 교육․보육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제2회 대전 동구동락 축제는 20만 명이 방문하며 명실상부 동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고, 중앙시장 푸드페스타와 동구야 놀자 야시장은 전국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덕의 도약과 성장, 그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새해에도 거침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을사년은 민선 8기 결실을 맺는 시기로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 한 해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구는 민선8기 공약 이행률을 높였으며, 각종 평가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특히 2024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 전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자치구 1위) 선정 국무총리 표창 및 2년 연속 우수기관 등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 6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493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는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 덕분”이라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 구청장은 “지혜, 신중함,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