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가 운영하는 공립 꿈틀작은도서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사서와 함께하는 책 놀이’와 도서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9월 26일에는 ‘MBTI로 보는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 강연에서는 자녀의 MBTI 성격 유형 이해와 효과적인 소통 및 교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신의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자녀 교육에 더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및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꿈틀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에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열린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남구는 30일 영남이공대학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남구 직원 300여명과 함께‘선진대국시대로 가자!’를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소통·공감 토크는 조직 리더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시정 및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함으로써 조직화합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소통·공감 토크는 홍준표 시장의 주재로 △남구 거주민으로서 남구의 강점 △미군 부대 반환 부지 활용 방안 △조직의 청렴도 활성화 방안 △인생의 롤 모델 등 직원들이 직접 질문한 사항을 토대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홍준표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대구시가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급변하고 있다. 후손들을 위한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누구도 하지 못했던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에 앞으로 남구도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8월 28일에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구청, 대구시, 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추석 방문 인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비산점을 점검했으며,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등 이용객이 밀집하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반은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9월 6일까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영화관, 공연장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개명 신고 1일(24시간) 처리제를 도입해 민원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명 신고는 개인의 신분 사항에 변동을 초래하는 중요한 절차로, 가족관계등록부 정리 외에도 각종 신분증 재발급, 인감, 부동산, 은행 명의 변경 등 다양한 후속 절차가 수반된다. 이에 따라 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이에 서구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개명 신고 처리 전담 직원을 지정하여 개명 신고 접수 후 처리까지 평균 3~4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1일(24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1일 처리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64건의 개명 신고가 24시간 내로 처리됐다. 개명 신고 처리 전담 직원은 오전에 접수된 신고는 당일 오후까지, 오후에 접수된 신고는 다음 날 오전까지 처리하고 있다. 또한 처리 완료 후에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후속 민원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류한국 구청장은 "개명 신고 1일(24시간) 처리제 시행으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우수사례부문 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7회를 맞은'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연구·지자체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동구는 ‘동구 통합형(3-S)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동구 안심로22길 도로를 지속 가능한 표준디자인(Standard)으로 안전(Safety)하고 미래지향적(Smart)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폭넓은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구 동구가 가진 공공디자인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20년 공공디자인 전담팀 신설과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구정 전반에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언론홍보 실무교육 세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제3기 언론홍보 실무교육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직 기자인 류연정 대구CBS 기자가 강사로 나서 △성공한 홍보란 △기자와의 관계 △보도자료 쓰는 법 △취재 응대에 대해서 강의했다. 대구 동구는 올해 총 4회 언론홍보 실무교육을 계획했으며, 11월에 마지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언론홍보 교육이 3회째를 맞이했다. 교육을 통해 우리 구청 직원들의 홍보역량이 강화됐길 바란다. 강의를 해준 류 기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윤석준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6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를 위한 성인지적 개입 기술’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가 했으며 △성별을 이해하는 리더의 힘 △성역할 고정관념과 오류 △2차 피해를 막는 라벨링 효과 △문제 행동에 개입하는 리더의 기술 등의 내용으로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고위직 공무원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으로 풍부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화하여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오는 9월부터 45일간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돌풍, 기습 폭우 등으로 인한 가로수 도복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덕로, 공평로 등 10개 노선에 ‘양버즘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다. 양버즘나무는 내공해성 및 추위에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빨라 가로수로 많이 식재 되었으나 수령이 오래되고 뿌리 잘림 등으로 인해 태풍, 돌풍,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 발생 시 가로수의 쓰러짐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구는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태평로, 달구벌대로 등 8개 노선의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859주를 진단해 총 41주를 제거 및 개체 변경을 완료 하고, 최근 돌풍, 기습 폭우 등으로 인한 가로수 도복 관련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내년 진행 예정이었던 안전진단을 앞당겨 추진한다.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기초현황조사와 육안정밀진단, 음파측정기(picus)를 이용한 비파괴 수간단층촬영을 통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한다.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균열 및 동공 유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은 30일 동인세대공감마당(국채보상로149길 81)에서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자격증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0년 시작돼 5년째 운영중인 동인동 바리스타 교실은 지역주민에게 커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갖출 기회를 제공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다. 수강생 10명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해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박찬주 동인동장은 “바리스타 교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 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경상감영공원 일원의 조선시대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꾸며진 대구 유일의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한 투어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병행해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감영에 부임한 관찰사 박문수의 꿈을 주제로 한여름 밤 관찰사와 함께하는 색(色)다른 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경상감영공원 일원을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함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2021년에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에서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에서 펼쳐진 풍속을 재연하는 공연과 무형유산 수건춤 공연, 대북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늦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경상감영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늦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대구시 지정 국가유산인 징청각에는 무형유산 단청장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월 29일, 지역 청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4 대구 동구 청년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나의 창업 실패기’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사례위주로 보는 창업 경험 공유, △질의 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로 창업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성공한 현업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창업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듣고,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청년 미래 포럼을 통해 창업에 관심 많은 지역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하며 변화와 한계를 극복하여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동구 안심1동은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대구사랑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와 가곡을 사랑하는 깐딴떼 파밀리아가 주최・주관했으며, ‘안심1동, 가을의 문을 여는 토요음악회’라는 부제로 특별히 100회를 기념해 주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출연진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수준 높은 가곡 공연 외에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마술쇼와 합주 공연 등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황옥섭 단장은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드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음악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용 안심1동장은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로 힘들었던 여름의 끝을 알리고 풍성한 가을을 재촉하는 위로와 희망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2일, 큰고개오거리에서 회원 120여 명과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추석명절 온기나눔 실천’을 주제로 추석 연휴 동안 주변 이웃을 살피고 서로 정을 나누면서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김태종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이 많다.”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9월 10일까지'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안심가맹점 112개소와 연계해‘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동참한 가맹점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가맹점 방문 어르신에게 치매 관련 정보 제공과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 및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신고와 임시 보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 ‘SNS 인증샷 공유 이벤트’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치매안심가맹점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달서구 치매안심가맹점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0일 자정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치매안심가맹점 이용 인증샷(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이 나오도록 촬영)과 치매극복 다짐글(#달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의날)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업로드 한 후 캡처한 사진을 이름, 휴대폰번호와 함께 달서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8월 26일, 동구 미래인재 스쿨 사업 일환으로 ‘수도권 명문대학 탐방’을 실시했다. 동구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 학생홍보대사(샤:인)의 공식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버스 투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전공 서울대생 멘토와 함께하는 ‘멘토와 만남’도 열려 진로․학업․일상 고민 등에 대해 조언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서울대생)와 멘티(동구 중3학생)를 1:2, 1:3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해 고등학교 학업 준비, 대학 입시 준비 방법, 대학 일상생활 등 진로에 관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구체화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수도권 명문대학 탐방을 통해 고입을 앞둔 중3학생들이 미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설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동구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있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