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운영하는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역내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청년창업? 무엇이든 물어보살~’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소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더블엠소셜컴퍼니 김선미 대표, 망고슬래브 정용수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형태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직 종사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창업 탐색 성숙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며, 달성청년혁신센터의 청년 창업 및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청년혁신센터장은 “청년들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창업 정보를 얻고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5일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확행 간담회는 구청장과 업무 고충이 많은 인·허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당자들은 실무자이자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직원들은 청렴성, 업무에 대한 보람, 긍정적인 마음 등을 제시했고, 류 구청장은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장님과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직원들도 청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올해 5월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사기진작, 악성민원 방지, 대민업무 직원 심리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서문화재단은 유난히 무덥고 힘든 올해 여름을 지나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자연의 정취를 담은 시를 낭송하고 한국가곡, 대중가요를 들어보는 ‘2024 시(詩)를 노래하는 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시(詩)를 노래하는 달빛 콘서트’는 시(詩) 문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을밤 달빛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준비됐다. 이번 콘서트는 사윤수, 오순찬, 곽진희, 서도숙 시인의 시낭송과, 무용가 김미숙, 안경미의 무용과 시가 함께하는 퓨전공연으로 이어지며 성악앙상블 ‘프리소울’의 한국가곡과 가요, 민요 등으로 채워진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로 많이 알려진 음유시인 ‘안치환’의 공연이 이어진다.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옛 추억을 느끼게 해 줄 ‘위하여’, ‘오늘이 좋다’, ‘내가만일’ 등 안치환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4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복지아카데미는 복지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보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복지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구 최초로 개최한 한·일 복지포럼,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공모전 최우수작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복지아카데미의 주 행사인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한·일 복지포럼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지역통합돌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돌봄서비스 모델과 정책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성한 사쿠대학 인간복지학부 교수와 야마다 리에코 웰빙21 거택간병지원사업소장은 일본 통합돌봄 사례와 현황을 소개하며 한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홍선미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장과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은 한국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사회 내 맞춤형 돌봄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 4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 2층 동의보감 음식체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이 북한 음식을 함께 만듦으로써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과 여성자문위원, 일반시민 24명이 참석해 남한에서는 접하기 힘든 두부밥과 언감자떡을 만들며 화합과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경 협의회장은 “북한음식만들기 체험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눔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대구수성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회정착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제주시 이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산1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 두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협의체는 지역복지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신교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협의체는 서로 협력하고 활발히 교류할 예정”이라며 “우호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안심2동 파라곤 경로당이 지난 6일 개소했다. 파라곤 경로당 면적은 143㎡, 약 45평 규모로 22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 동구의회 정인숙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원, 아파트 주민 및 관리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파라곤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편안한 보금자리이자 따뜻한 소통 공간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경안전컨설팅㈜은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3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 대표는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214호 회원이기도 하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정숭 대표는 “추석 명절 저소득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주민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전정숭 대표를 비롯한 대경안전컨설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사랑의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소재영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신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온누리상품권이 취약계층분들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온정어린 마음을 전달해주신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님 및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또한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효목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5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2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누리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곽수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희숙 효목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추석 나기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환철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는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매년 명절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긴급구호 가정 생계비 지원 및 홀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안심2동 소재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세트 20박스를 동에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설․추석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주철 목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한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동장은 “매번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서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신평리시장에서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고, 화재로 인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수칙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오늘 캠페인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안전을 위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사)대구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라면 920박스(1,100만원 상당)를 지난 9월 5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2024 아름다운 하루,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임원, 자원봉사자, 지역기업의 후원으로 마련한 온기나눔 활동이다. 윤영자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손길을 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했다. 김광묵 부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관계자분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느낄 수 있게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사)대구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북구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