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학생 진로진학 멘토단 연수’를 실시했다. 2025년도 대학생 멘토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멘토단의 역할과 자세 △동구 지역 특성 및 교육여건에 대한 이해 △멘토링 강의자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단은 동구 소재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의 추천을 받은 2025학년도 명문대 합격자 3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도 ‘예비 대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쇼’, ‘전공학과 탐색’, ‘명문대 탐방’ 등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핵심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경험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 삶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통해 동구의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학교생활, 학습 및 입시 노하우, 자기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대학생 멘토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후배들의 진로진학 설계와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여러분의 대학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2025년 대구시 최초로 150억 원 규모의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은 8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달성군에 특화된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관내 기술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지난 11일 달성군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증한도 최대 5억 원 ▷보증기간 최대 3년으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최대 0.2%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달성군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본 사업의 지원제외 대상 및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에 본 사업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업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및 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비슬산자연휴양림 내 ‘얼음동산’을 내년 2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슬산 해발 약 500m에 위치한 얼음동산은 영하 10도에 이르는 기후에 맞춰 계곡에 인공 빙벽을 조성하고 조명시설을 설치해, 겨울철마다 거대한 빙벽의 이색적인 절경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는 겨울 관광명소다. 올해 얼음동산은 화려한 얼음 빙벽에 오색 LED 조명기기가 설치돼 예년보다 더 아름답고 색다른 모습으로 겨울정취를 뽐내고 있다. 얼음동산의 관람료는 무료며,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비슬산 얼음동산은 대구에서 겨울의 색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라며 “추운 겨울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슬산자연휴양림은 얼음동산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고객을 위해 비슬산투어관광버스, 숲속캠핑장, 치유의숲 등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함지산 망일봉에서 북구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북구민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함지산 망일봉과 운암지 수변공원 두 곳으로 행사장을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함지산 망일봉에서는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일출을 관람하고, 운암지 수변공원에서는 타악, 퓨전국악 등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새해 소원지 작성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북구새마을회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특히 함지산 망일봉은 북구의 대표 일출 명소로서 많은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백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맞이 행사에서“을사년 새해 구민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더 나은 북구를 위한 변화를 이끄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에코맘 홍보단은 27일 대구 중구청에 지난 18일 구청 로비에서 개최한 바자회 판매 대금 전액 1,500,000원을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에코맘 홍보단 회원분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성금”이라며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향촌수제화협회(회장 최병열)는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제화협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성금 기탁에 대해 “향촌수제화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원장 신동혁)에 필요한 노후화된 냉장 탑차 교체를 위한 차량 구매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지원 등에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지난 24일 화요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성인문해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자리에는 1년동안 한글을 배우신 어르신 28명이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북구청과 복지관 관계자, 강사 등이 함께해 배움의 결실을 축하했다. 수료식에서는 어르신들이 북구청에서 준비한 학위복과 학사모를 착용하고 수료 소감을 발표했으며 수료증 수여식, 흥겨운 축하 무대가 진행됐고, 어르신들의 진솔한 소감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북구청은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사업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문화체험으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통해 한글 골든벨과 시화전 낭독회를 열었다. 수료식을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여 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더 풍요로운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 배움에는 나이와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팔공신협은 26일, 대구 동구청에 백미 600kg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자녀 결혼식에 화환 대신 받은 백미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영호 이사장은 “나눔의 손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팔공신협은 2024년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도 성금 기탁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데 이어 백미 기탁까지,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6일, 대구한의대한방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구청, 이전 공공기관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 대상 건강증진 및 취약계층 한방의료 지원 사업 ▲청소년 직업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기타 신서혁신도시 연계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방병원의 동구 혁신도시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한방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분야에서 ‘아,맞다! 지방세 납부 전국 최초 원클릭 납세고지서 알림 서비스 실시‘로 장관상을 받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전파 공유하기 위해 예산절감·보조금 운용혁신·세입증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총 191개 사례에 대해 서면 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33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정기분 고지서 미송달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납부 기한을 놓친 납세자 등을 사전에 지원하기 위해 ‘원클릭 납부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로 징수율 증가와 체납 발생률 감소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받고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방재정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세 징수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 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 ‘금강산에 오르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호랑이 신나다’ 등 총 12종을 상영하고 있다. 달서구는 특정 지역에서만 이뤄지던 실감콘텐츠 영상을 “달서구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에 의해 “달서구디지털체험센터” “실감미디어실”에서 12월부터 상영 중이다. 지역균형 발전,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던 달서구는 올 초부터 지역 내 디지털체험센터 실감미디어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전국 다양한 공공기관(체험관, 전시관, 박물관 등)의 콘텐츠를 무상공유 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7월부터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강산무진도”를 서울 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상영해 주민호응을 받고 있다. 9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 10월부터 국립항공박물관 “비행기의 섬”을 상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박물관에 직접 가야만 볼 수 있던 작품들을 이곳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양하고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지방경제·사회전반을 선도하는 모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23일 달서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후 2시‘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월 22일은 달서구민의 날이자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 터에 유치한 지 5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 온 구민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열정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2월 22일 대구시 신청사 유치라는 역사적 선택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사 건립 설계비 162억원이 확정돼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신청사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은 한 해였다. 달서구민의 날 축하 한마당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 및 명예구민 시상, 대구시 신청사 유치백서 전달, 기념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날 경제사회, 봉사나눔 부문에 각 1명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에 이어 명예구민 2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날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진덕수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단체회원들이 ‘잘 살아보세’ 음악에 맞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남산동 일원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도시재생의 체계(패러다임)를 기존 마을 꾸미기 위주에서 민생 중심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역에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민간이 주택을 정비하면 기금융자 및 규제 완화 등·금융·제도적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토부는 공모를 통해 전국 32곳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대구에서는 중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 기간은 2025년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국비 150억 포함 총 300억 원 정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남산동 일원(남산 1·3동)은 자동차부속골목을 중심으로 대구 1·2·3호선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나 사업성 부족 등을 이유로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 등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돼 정주 여건이 악화하여 인구가 지속해서 유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3일, 월동난방비 600만원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대구 동구 동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절기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