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청년식품창업 활성화 및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청년식품창업 Lab’ 참가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식품창업 Lab’은 식품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청년 또는 식품(외식) 분야 창업 중인 청년들에게 창업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식품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9세 이하의 달성군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식품 관련 교육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선정된 지원자는 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제품 제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내달 14일까지이며,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가공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 'http//www.dalseong.daegu.kr')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가공운영팀(☎053-668-2975)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1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대구 서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 주관으로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여는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상훈 국회의원, 정영수 서구의회 의장, 최영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서구협의회장 등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인 환영과 축복을 담은 미디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새해 인사, 신년사, 신년 덕담 등을 나누었으며 서구 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최영훈 민주평통 회장은 “지역민의 통일여론을 수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으며, 2025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했으며, 류한국 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발전, 젊고 활기찬 명품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했으며 “2025년에도 구민과 소통하며 누구도 소외됨 없이 세심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65%가 매출 증대를 체감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 사업은 마케팅 도구로써 온라인 홍보에 취약한 노포 맛집을 대상으로 네이버 플레이스 계정을 개설하고 업소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전수하는 등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2024년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컨설팅사업 수혜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출 증대 여부, 고객증감 여부 등 4개 문항으로 구성하여 설문(방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매출 증가’를 체감했고 매출 증가업소 13개소 중 6개소(46%)가 10% 정도의 매출액 상승이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매출 상승률은 약 14.7%로 나타났다. 또한 60%가‘방문 고객 수 증가’를 경험했고‘고객 연령층 변화’ 면에서도 60%가 20대에서 30대 젊은 신규 고객층이 유입되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변화에 대해서는‘네이버 예약전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10일 오후 2시 서구청 앞에서 화재 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성웅경 부구청장은 “동절기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대표 안지애)은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1,000포, 라면 12개입 1,000박스, 김치 5kg 1,000박스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안심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떡국떡 2kg 30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순옥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떡국떡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조직문화 토대 마련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총 9건의 우수사례 중 실무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인사위원회 2차 심사에서 ▲구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세무과 이영주 주무관은 ‘전국 최초, 원클릭 납부서 알림서비스 실시 사례’로 성실납세자임에도 지방세 납부기한을 넘겨 본의 아니게 체납자가 되고, 가산세가 발생해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정기분 지방세(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원클릭 납부서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납기 마감일 3~5일 전 카카오 알림톡 발송으로 납세자의 경제적 불이익을 원천 차단하고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할뿐 아니라 고지서 재발급 및 독촉장 발급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해 세무 행정의 효율성도 향상시켰다. 관광과 박은우 주무관은 ‘동성로 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납부 이후 잔여 기간의 세액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2025년 신규 연납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동구청 세무2과)으로 가능하며, 16일부터는 인터넷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차세 연세액의 4.6%를 공제한 고지서가 오는 16일까지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를 하는 경우 해당 날짜까지 일할 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하더라도 다시 납부할 필요는 없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주민들이 납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1월 13일부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시작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역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서구 주민 대상 정보화 교육을 올해 1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실시한다. 1월 13일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 기초과정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17개의 교육과정을 총 42회 편성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별도의 교재도 지급된다. 교육은 서구청 별관 1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까지 경력이 풍부한 전문 강사들의 강의로 약 2시간씩 진행한다. 1월을 제외한 모든 교육과정은 교육 시작일 전달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공휴일, 주말일 경우 다음 평일에 접수) 타지역 주민들도 신청할 수 있으나, 서구 주민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각 교육과정의 정원은 30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단기 과정을 통합하고 교육 기간을 늘렸다. 또한, 스마트폰의 중요성과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매월 스마트폰 기초 또는 활용 교육을 배정한다. 교육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이달 31일까지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달성 4050+ 경력형 일자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무경력과 역량을 갖췄으나 취업 기회가 부족한 신중년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해 대구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되었으며,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과 협력해 추진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대상은 공고일(2025년 1월 2일) 기준 달성군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기업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참여기업 범위를 확대하여 제조업 뿐만 아니라 일부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사업장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시, 근로자 채용 3개월 경과 후부터 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월 70만 원씩, 근로자에게는 최대 2회 분기별 90만 원씩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대비 40만 원 인상된 기업지원금을 지급해 신중년 경력직 채용에 따르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여 건, 16억 55백만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67,500원) △2종(54,000원) △3종(40,500원) △4종( 27,000원) △5종(1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등의 인터넷 납부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조세 환경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오는 10일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 1회(매주 수요일)에서 주 2회(매주 수,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휴무일을 주 2회로 확대하여 최근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공직자들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여 골목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설 명절 전 배정하여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새해부터 공직기강 확립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감사실과 행정지원과에서 4개 반 15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오는 31일까지 출근 및 중식 시간 준수, 허위 출장, 무단이석, 보안점검 등에 대해 전방위 감찰활동을 벌인다. 또, 야간 및 설 연휴 기간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 대처를 위한 당직자 교육을 매일 실시하고 지난 6일 발생한 재난문자 오류 재발 방지를 위해 당직 메뉴얼도 새롭게 정비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2025년 1월 8일에 전통시장, 어린이집 등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 총 574개를 대상으로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올겨울 가장 춥다는 한파를 앞두고 긴급히 전 부서에 관련된 시설 및 단체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묻고 동절기 화재 및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전 부서에서는 구립도서관, 공공 체육시설, 도시재생 거점시설 등을 비롯하여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공동주택과 건설 현장,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한 총 574개소에 직접 전화로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화재 발생 예방 및 한파 대비를 위한 안내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총괄과에서는 구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 보안관에게 화재, 한파 대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류한국 구청장은 “화재 및 한파 등 안전사고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며, 구청에서는 각 시설에 안전 점검을 면밀히 하고 구민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 신고(안전신문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는 등 주민신고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는 변화하는 주·정차 현장 여건을 반영하여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란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종전 6대 불법주정차 신고에 한하여 횟수 제한 없이 신고를 받았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 권고에 따라 일반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을 폐지하고 이중주차의 신고 간격을 종전 5분에서 3분으로 변경 및 차량 내에서의 불법주정차 신고를 허용했다. (주요 변경점) ▲기타 불법주정차 신고 횟수 제한 폐지 ▲소화전 주변 흰색 노면표시 신고 대상 포함 ▲이중주차 신고 간격 축소 변경 ▲차량 내 신고 허용 등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