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아동 사례 관리사, 담당 공무원 등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의 안정적 보호, 아동 인권 이해, 올바른 훈육 인식개선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과 보호아동과의 소통 기술을 익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됐기를 기대하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20일 관내 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외 23단지)의 경비책 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법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청 구민홀에서 열렸으며, 서구 관내 공동주택의 경비 책임자와 시설물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서구청이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위탁해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됐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경비지도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사들은 소방 안전 이론과 화재 예방 대책, 범죄 대응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대비하고 관리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거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비슬산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제29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비슬산은 매년 4월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는 비슬산 정상에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 (약 30만 평)의 참꽃군락지를 감상하고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즐기기 위해서다. 1997년부터 이어져 온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달성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참꽃’이 달성군을 상징하는 군화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올해 축제는 ‘참꽃으로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달성군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개막식, 그리고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후에는 2025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비빔밥에는 지역 농산물이 사용되며, 예로부터 먹을 수 있는 꽃이라 불린 ‘참꽃’도 재료로 활용된다. 이어지는 개막 축하 공연에는 ▷톡톡 튀는 매력의 가수 ‘마이진’ ▷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7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김광석길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작년에 처음 시작해 많은 호응을 얻은 김광석길 영화관은 올해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들을 중심으로 무료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3월 28일에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상영되며, 이어 ▲4월 ‘코코’, ▲5월 ‘웡카’, ▲6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순차적으로 상영될 계획이다. 상영 장소인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은 약 270석 규모로, LED 전광판을 활용한 상영 환경이 마련되며, 팝콘과 생수 등 관람 편의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 영화관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구 청년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역량 강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중구는 오는 4월 말 2.28기념중앙공원 인근 대구 최대 규모 지하 쇼핑몰인 대현프리몰에 ‘중구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6일 사무위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응모한 6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고 점수로 수탁기관에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년 9개월이며, 해당 기간 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된다. 중구 청년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지원센터 운영계획 수립과 시행 ▲청년 역량 강화 교육 ▲심리상담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동구는 ‘함께 만들어 가는 부패 없는 청렴 동구’를 목표로 4대 추진 전략과 32개 세부 과제를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청렴교육 강화로 청렴 의식 내재화 △부패 예방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공감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문화 조성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 내부 강사를 양성해 청렴 교육을 강화하며, ‘청렴 한 달(month)’ 및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라이브’를 개최해 청렴 문화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반부패 청렴시책을 기반으로 공직자 청렴의식을 향상하고 대·내외적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청렴 동구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공한지 무료 주차장 조성 사업’을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이 없는 빈 땅(공한지)을 토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정비한 후,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불법주정차 감소와 도시미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토지 소유자는 토지를 1년 이상 무상 제공하면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 전액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유료 사용이나 소유권 유상 이전이 약정된 경우는 재산세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토지 소유자는 중구청 교통과에 문의하면 된다. 중구는 수요 조사를 통해 대상지를 확정하고, 정비 공사를 시행해 주차선을 만들고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한 후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한지 무료 주차장 사업은 도심 주차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불법주차와 생활 쓰레기 문제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앞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울산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구 협의체, 동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울산 동구 화정가족문화센터를 방문, 울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며 “바쁜 시기에 지역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울산광역시 동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에 스마트 안심택배함을 확대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동구 내 스마트 안심택배함은 총 13대가 됐다. 스마트 안심택배함은 비상벨과 CCTV가 결합된 무인 택배 보관함으로, 주민들에게 비대면 택배 서비스와 함께 방범 기능도 제공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이 울리며 112와 바로 연결되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CCTV를 통해 주변 상황이 24시간 녹화된다. 이용 방법은 택배함 이용자가 배송지를 근처 택배함 주소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택배함에 물품을 보관한 뒤 콜센터에서 수취인에게 인증번호와 함께 택배 도착 문자를 발송한다. 수취인은 인증번호 입력 후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해당서비스는 주민 누구나 24시간 무료 이용 가능하며 단, 보관 후 48시간 내 찾아가지 않으면 1일당 1천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스마트 안심택배함 확대 운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는 오는 27일오후 6시 30분, 서구청 구민홀에서 김광석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제1차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2025년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2025년 경제 전망과 재테크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광석 교수는 경제전망과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전문가로 방송·신문·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를 운영하며 경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도움을 주는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사업을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년 미래플랜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부터 자살예방법 제17조에 따라 자살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생명지킴이의 개념과 역할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 파악 ▲자살 위험군에 적절한 조기 개입 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기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살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은 물론, 또래 친구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며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근로 권익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 청소년기 필수 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업 지원, 심리 상담, 직업 체험 및 훈련, 자기 계발, 문화 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라는 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0일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 주재 주요 공공건축물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 회의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프라 시설 건립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업 기간 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연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당권역 구립도서관 ▲제5노인복지관 ▲헬스 · 키즈드림센터 ▲서구유스드림센터 등 총 9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핵심 사업인, 내당권역 구립도서관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내당동 29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816㎡ 규모로 조성 중이다. 올 연말 완공이 되면 서구는 총 10개의 공공도서관을 보유하게 되어 인구 대비 도서관이 가장 많은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외에도 계층별 지원 확대를 위한 가족문화 복합시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보훈회관 등이 건립된다. 서구청은 매월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각 사업이 계획된 공정대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5 아동보호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23일 밝혔다. 달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구리소년 실종일이 포함된 기간을 '아동보호주간'으로 지정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우리아이 어린이집 원아들의 ‘내가 바라는 세상’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보호 유공자 표창, 아동보호 행동강령 서약식, 아동합창과 의지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서약식에는 구청장과 구의장을 비롯해 아동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여해, 아동 보호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2부에서는 주민과 공직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에 ‘남산동 악기점 골목’과 ‘삼덕동3가 골목’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발굴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여하고, 골목상권 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남산동 악기점 골목은 하드웨어(HW) 중심의 ‘활력지원사업’ 대상지로,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상권은 대구 유일의 악기 거리로, 중앙대로 일원(명덕역~남문시장 구간)에 악기 판매점, 음악 연습실, 대구음악창작소 등 음악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사업 내용은 ▲상권 브랜드 강화를 위한 악기상가 상징 조형물 설치 ▲노후 상가 개선을 위한 벽화 및 공공디자인 ▲인디뮤직 페스티벌 개최 ▲중고 악기 장터 운영 ▲찾아가는 악기 교실 등 다양한 문화·경제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삼덕동3가 골목은 소프트웨어(SW) 중심의 ‘회복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 지역은 감각적인 카페와 편집숍, 음식점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와 수태골 등산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중 산불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봄을 맞아 진행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산림보호협회, 동부소방서 등 총 250여 명이 함께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