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호남지역 최초로 스마트관제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사장과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은 기존 음성 기반의 아날로그식 이용자 신고방식에서 벗어나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센싱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승강기 안전 정보의 융합을 통해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급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구축, 스마트관제 플랫폼 품질 및 성능 향상 운영·관리, 승강기 스마트관제 플랫폼 이용 활성화, IoT기반 지능형 안전장치 확대 도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승강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시설물이지만 현재 승강기 고장 등으로 인한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버튼을 누르고 음성으로 신고해야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 주를 이루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 개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주관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4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수원이 처음이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 의장으로서 포럼 개회식에서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서 우리는 도시 간 경험과 대안을 공유하여, 단계별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고 포럼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해 포럼 성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향한 팬데믹 후 방향의 재정립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개막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개막식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오는 24일까지 36개국 118편의 작품 상영이 이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춘덕산 복숭아꽃축제장에서 열린 2023년 새마을 수련회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발전유공자 10명(고범수, 안병욱, 소재삼, 윤용한, 이용환, 김정심, 심옥주, 유순란, 손용남, 유복자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회에서 지역 봉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사업비와 인건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잘 알고 있다”라며 “시 재정상 많은 도움을 못 드려 안타까운 마음이며, 우리 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새마을회에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열린 제13회 펄벅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펄벅 여사의 박애정신을 기리는 펄벅문화축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부천역 지하도상가 12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교통약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라며 “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제27회 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열린 오정대공원 축구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오정대공원 축구장이 올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라며 사업 추진으로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부천시 공무원 축구동호회 판타지아 FC가 경기도지사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라고 전하며, “우리 시는 축구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지만, 축구장은 부족한 편”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최 의장은 “우리 시는 좁은 면적 상 축구장 확보가 쉽지 않은데, 지역의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라며, 부천시의회는 여러분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 네이버클라우드는 23일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미래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웨일 스페이스 기반 전북형 교수학습플랫폼 구축 및 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원 역량 강화 △학습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미래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북교육청은 네이버클라우드의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한 전북형 교수학습플랫폼을 시범 운영하고,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교육 솔루션에 대한 피드백 및 과제 발굴을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한 전북형 교수학습플랫폼 초기 구축을 지원하고, 웨일북 수업 활용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설명회 참여, 협의체 구성 등 안정적인 미래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하이퍼클로바X 등 교육적 활용 가능한 신기술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미래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대내외 교육 협력 및 거버넌스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또한 학습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방안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제공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여해 나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마약 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캠페인 ‘노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배턴을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 투여로 인한 중독성과 위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용환 연구원장과 직원들은 ‘출구 없는 미로, 노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촬영해 홍보한 후 다음 주자인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을 지목했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사회의 마약중독 위험성은 당장 막지 않으면 안 되는 골든타임에 놓여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등 마약 없는 사회 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월 ‘1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1회용컵 반입금지 행사(캠페인)’를 펼치고 있다. 광주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9~20일 점심시간에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을 반입하는 직원과 시민에게 다회용컵 교환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60여개의 1회용 컵이 수거됐다. 광주시와 공공기관은 그동안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한과 회의·행사때 생수 플라스틱병, 종이컵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인식 부족과 편의성, 캠페인 부족 등으로 여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1회용컵을 줄이기 위해 청사 인근 13개 카페와 다회용컵 대여체계를 구축, 지난 9월 말까지 2만7000여개 다회용컵을 사용했다. 4개 자치구로 확산하면 총 10만5000여개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줄이는데 힘쓸 계획이다. 광주시는 특히 내년에는 광산구와 함께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범운영 등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개선해 시민으로 대상을 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 중증장애인 A씨는 일주일에 최소 두 차례 병원에 가야 하는데 버스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집 근처 정류장에는 휠체어와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저상버스가 드물기 때문이다. 부득이 택시 등을 이용하는 A씨는 저상버스 운행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상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고, 차량 바닥이 낮아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승객도 승하차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2023년부터 교체하는 모든 시내버스는 저상버스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노선의 일반버스를 저상버스로 우선 교체해야 할까? 광주광역시가 장애인 탑승을 고려한 저상버스 우선 교체 대상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에 나섰다. 그동안 노후화된 일반버스를 교체할 때 차량 연식(기본 9년, 자동차 운행 여건 등을 고려 2년 연장, 최대 11년까지 사용), 시내버스 운송업체 간 차량 대수 안배, 예산확보 및 운송업체 재정 여건 등을 고려했다. 여기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버스 교체 근거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23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가축전염병 초동 대처 강화 △중대재해 예방 △지역 경기 활성화 △산불진화 합동훈련 점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20일 충남과 경기도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확인되면서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음성군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확진 여부를 조사 중이다. 조 군수는 확진 판정에 대비해 후속 조치와 초동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주 지역 물류센터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조 군수는 건설 현장과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철저한 지도·감독을 강조했다. 또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기침체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도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그는 “군에서 시행하는 건설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의 공동도급과 하도급을 적극 권장하고, 민간사업도 지역업체의 건설장비와 생산 자재 사용을 장려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방법을 최대한 동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 주민이 디지털 관광주민을 포함해 10만명을 내다보고 있다. 군이 한국관광공사와 추진해 온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의 누적 발급자가 이달 말, 옥천 인구(49,137명)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 인구 49,137명(2023.9월말 기준) 군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관광주민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자 오는 10월 30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공동으로 수생식물학습원(옥천군 군북면 대정리)에서 ‘옥천주민 10만 선포식’을 개최한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을 초청, ‘옥천 관광주민의 날’을 운영하여 옥천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향후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옥천! 관광주민으로 만나, 이제는 머물다.’라는 주제로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 및 지역의 원예, 공예 클래스 등 귀농귀촌모임, 지역 활동가들이 동참하여 옥천군 정주에 대한 관심을 부여하고, 옥천과의 특별한 관계를 형성시켜 지역소생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초청되는 관광주민은 옥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사용한 실적이 있는 자에 한하여 별도의 홍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2일 2023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센터 회원의 참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O,X퀴즈와 피켓 행진, 잠시 쉼을 위한 사탕 나눠주기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내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 및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의 사회활동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홍종한 보건소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1일 개최된 약초시장 발전을 위한 축제“약발축제”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문화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조합은 2022년 7월 설립됐지만 2020년부터 제천생활음악협회로 해마다 장학금 100만원을 재단에 3년간 기탁했다. 이보영 이사장은“적은 금액이지만 3년 동안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이 약초시장의 약발축제와 내토시장의 국화꽃축제를 통해 문화예술로 재래시장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더 보람 있다”고 전했다. 약발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로써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이었던 제천약초시장 발전을 위한 힐링 축제로써 제천약초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며, 제천생활음악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 “이보영 대표가 지역의 청소년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탬을 주고자 기탁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재단에서도 예술에 재능과 끼가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문화예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기획활동으로 ‘독도의 날 알리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 날 캠페인은 삼한의 초록길 걷기대회 참가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와 사실을 알렸으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카드뉴스, 독도 퍼즐 맞추기, 독도 2행시 짓기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형상 학생은 “독도의 중요성과 국토적인 가치를 청소년과 시민들께 최선을 다해 알리며 독도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 관계자 “청소년이 기획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인 독도에 대한 수호의식과 관심이 더욱더 커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도시 위생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하수처리시설은 시민의 청결한 생활에 필수적인 시설이다. 현재 제천시에는 43개의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만 노후화에 따른 보수, 생활권 확대에 따른 추가 처리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제천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천시는 2024년 환경부 신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따라, 장평천(환경사업소~이마트) 노후 차집관로를 정비하고, 월악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여 금곡·삼전·광천·억수리의 하수관로를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 사업으로 총사업비 274억원 중 227억원의 국·도비와 한강수계기금을 확보하여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하게 된다. 오수관로 10km 규모로 187가구의 배수설비를 포함한 덕산면 월악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내년부터 설계에 착수 할 계획이다. 또한, 제천 하수처리장으로의 불명수 유입 차단을 위해 장평천 차집관로 정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지난 8월 이마트 ~ 두학동 구간 정비를 완료했고, 제천 하수처리장 ~ 이마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