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 5급 승진대상자 19명(교육행정 15명, 시설 1명, 공업 1명, 사서 1명, 전산 1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5급 승진대상자 19명은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했으며,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발됐다. 도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17~22일까지 기획보고서 평가, 업무실적 및 면접평가, 업무능력 우수자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5급 승진심사는 업무능력 우수자 선발 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풍토를 조성하고자 했다. 또 집단토론 평가를 ‘교육이수제’로 변경해 승진심사 대상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고, ‘업무실적 평가 제도’를 신설해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5급 승진대상자 선정은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인사제도 개선 사항을 반영한 첫 선발”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시는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OTA) 플랫폼 기업인 '트립닷컴'에서 주관하는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상'에서 부산이 글로벌 TOP2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인기 급부상 여행지상’ 수상 도시는 트립닷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리뷰‧검색‧구매‧평가‧구독 5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끈 여행목적지(도시) 1,211곳 중 소비자의 투표,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2곳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인기 급부상 여행지상’은 올해부터 소비자가 뽑는 소비자상으로 신설되어 전년 대비 소비자의 평가가 크게 상승한 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부산이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와 함께 글로벌 TOP2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부산은 트립닷컴의 '2023 최고의 해외 파트너상'도 수상함으로써 올해 트립닷컴 '글로벌 어워즈'에서 총 2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고의 해외 파트너상'은 트립닷컴의 수많은 해외 파트너 중 심사를 거쳐 총 30개 파트너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부산은 아시아권 7개 파트너 중 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자체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단속기간 동안 지도·단속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불법행위 근절 등 사회질서 재정립을 목표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계도·단속 대상은 불법 버섯·산약초 채취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불법 산지전용 및 무허가 벌채, 생활 쓰레기 및 건설폐기물의 상습 투기와 적치 행위 등이다. 아울러 단속을 통해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전영득 군 산림보호팀장은“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번 특별단속기간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시설과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복합건물을 말하며, 군은 국비 105억 원이 포함한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삼승면 우진리 보은일반산업단지 내에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공장 14실, 연구사무실 12실, 기숙사 72실, 휴게실 등을 갖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맞춤형 창업·기업 지원, R&D(연구개발)·기술개발 지원, 기업 입주 공간 조성, 기업 성장단계별 입주 수요에 맞는 각종 공간, 다양한 지원시설 등으로 제4일반산업단지 전략산업인 푸드테크 기반산업의 입주·육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투융자심사 등 건립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으며, 최재형 군수도 중기부, 충북도, 국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은 24일 (재)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이달 초 성황리에 끝난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판매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2017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현규 대표는 “이번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장미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법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꾸준한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건실한 장학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 꽃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 전문 단지로 지정돼 현재 중국, 일본 등으로 활발한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에서 추진 중인 舊 토지대장 한글 전산화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옛 토지대장의 한자 또는 일본식 표기로 인해 내용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고자 추진됐다. 또한 조상 땅 찾기, 지적 민원 소송업무 등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고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청산하는 데도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올해 3월 토지대장 한글 전산화 프로그램을 구입했으며 시범적으로 진천읍 지역을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달 기준 작업 대상 12만 1천451장 중 7만 7천600장 변환을 추진하고 있어 진행률 63.9%를 기록 중이다. 현재 한자를 해석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해 공모사업 추진, 통합일자리지원단 등과 연계를 통해 인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진천읍의 작업을 마치고 12월부터는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나머지 덕산, 초평, 문백, 백곡, 이월, 광혜원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천 만들기’ 범군민 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최승숙 진천군 여성친화도시군민참여단장, 손광영 가족센터 센터장, 유재윤 이장단연합회 회장, 이봉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현재 진천군은 합계출산율 1.107명을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은 물론 0.78이라는 대한민국 전체 수치에 비해서도 비교적 나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일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 저출생 위기 극복 기반 마련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의회는 송기섭 군수, 최승숙 진천군 여성친화도시군민참여단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대한 전 군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천 만들기’ 범군민 참여 운동을 시작으로 △임산부·아동의 복지 증진 △임신·출산·돌봄 친화 환경 구축 △돌봄 사각지대 해소 △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서동은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서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대상자를 의뢰받은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은 봉사자들 약 10여 명과 함께 함께 이른 아침부터 대상자 가정을 위해 생활 쓰레기들과 대형폐기물들을 정리했다. 청․장년 1인 가구 대상자는 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청소를 하기 힘든 상태로 수년간 집 내부에 생활 쓰레기들과 정리되지 않은 물품들이 생활공간까지 많은 자리를 차지한 채 비좁게 지내고 있었다. 이에 쓰레기들을 버리고 물건들을 정리해 대상자 주거공간을 확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대상자는 “휴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집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 줘서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집을 잘 유지하며 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찬심 영서동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도 봉사 연계가 되지 않으면 발굴이 빛을 보지 못하는데, 흔쾌히 봉사자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발굴된 한 가정이 새로운 삶을 선물받게 됐다”며 제천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림지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는 관내 소재 텃밭에서 1년간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 ‘사랑의 텃밭 고구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제천영육아원 및 제천 실버복지관에 각각 10박스씩 전달했다. 김규수, 허미숙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한 해 동안 고구마 재배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수확한 고구마를 의림지동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의림지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 명동 고기로 상인들이 23일 제천시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제천시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금순 명동고기로 상인회장은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이 다가오는 연말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명동 고기로 상인들이 모두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명동 고기로 상인들이 똘똘 뭉쳐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11월 2일까지 재단 업무를 총괄할 상임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주말은 제외하며, 지원 서류는 재단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천의 미래를 견인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재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평가에 따라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자격 요건은 지방출자출연법 제10조의‘임원의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5급 이상 공무원 경력이 있는 자 △기업체, 장학재단 등에서 당해 업무분야 7년 이상 경력자 △이사장이 위와 동등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 등이다. 공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와 제천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워크넷, 클린아이 채용정보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센터 운영비를 인센티브로 추가 지원받게 됐다. 장영주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들의 복지 마인드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제천과 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기초 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도입되며 근로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탈빈곤 및 빈곤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향상, 기능 습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설립 이후 현재 자활근로사업단 9개, 자활기업 6개, 한국수자원공사 위탁사업 4개, 가사간병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 포함 8명의 직원과 약 120여 명의 저소득층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가 디지털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 마을의 정보 이용격차 해소를 위해‘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하나로 인터넷 수요가 적어 초고속망 설치가 곤란한 지역에 국비를 지원받아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통신사와 협약을 맺고 마을 중심부까지 광케이블과 통신주, 광단자함 등 통신 설비를 구축해 농촌 주민의 디지털 이용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인터넷 민원 해소를 위해 초고속인터넷(보편적서비스) 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제천시에서는 이 서비스로도 인터넷 보급이 어려운 지역들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그간 인터넷 소외지역에 대해 유무선 기술을 활용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2015년부터 TVWS 시스템을 비롯한 유무선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 오지 지역에 정보격차 해소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 자체사업으로 3개 마을-백운면 방학리, 수산면 계란리, 모산동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다. 상반기 시 자체 사업으로 인터넷이 개통된 마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에 청주시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사업은 지역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명소와 문화콘텐츠, 문화명인을 100건 선정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와 국민발굴단에게 약 1,000곳을 추천받아 8월에 국민발굴단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0곳이 선정됐다. 충청북도에서는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포함해 6건이 선정됐다. 문화제조창 일대는 방치됐던 담배공장을 복합문과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청주만의 C-컬쳐를 형성해 가는 지역 대표 문화 랜드마크가 됐다. 공예인과 예술인의 창의성이 표현되고 전수되는 공간인 한국공예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위치해 있으며, 콘텐츠로 문화경제를 움직이는 아트팩토리 첨단문화산업단지, 시민의 일상을 문화로 풍성하게 만드는 예술 놀이터 동부창고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올해 13번째로 열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 일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200개소 내 안전시설의 관리상태 및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가덕면 행정초등학교를 포함한 40여 개소에 15억원을 투입해 노면표시, 통합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과속방지시설 설치 등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방서동 단재초등학교 등 19개소에는 8천만원을 투입해 ‘옐로카펫(Yellow Carpet)’을 설치하는 등 시인성 강화사업을 진행했다. 옐로카펫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조심해서 운전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벽면과 바닥에 노란색 삼각형 모양으로 노면을 표시한 것이다. 또한, 운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등 13개소에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착공했으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13개 구역의 방호울타리 설치 길이는 총 2.8km이며, 사업비는 6억원이다. 등하교 시간 어린이 승하차로 인한 교통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