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군내 소규모 중소농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를 건립하게 된 계기는 지역 내 중소농 참여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확대 및 공공 급식체계 확립을 통한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보장해 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군은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5억 2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3억 9000만원을 투입해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보은읍 성족리 일원에 연면적 1,014㎥의 규모로 로컬푸드판매장, 농가레스토랑 등을 갖춘 스마트먹거리유통센터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 공모 중으로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2월 공사 착공해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2028년 40억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은숙 군 농식품유통팀장은“전국 제1의 특화작목인 대추와 함께 사과, 배, 산나물·산약초 등을 산지에서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이어가기’ 행사가 진천군 광혜원면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 자원봉사 이어가기 기 전달에 이어 진천군 관내 각 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이어가기 기 전달은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충북도지사로부터 받은 깃발을 도내 11개 시·군에 전하고 있다. 주민을 위한 안녕한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이어가기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진천군이 마지막으로 기를 전달받았다. 재능기부 활동으로는 △맑음누리봉사단 △꽃나레봉사단 △국학기공봉사단 △진천 농협행복노래봉사단 △광혜원 여성의용소방대 △청사초롱봉사단 등 진천군 관내 6개 봉사단체 40여 명이 함께했다. 신동석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2023 자원봉사 이어가기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된다”라며 “재능나눔 이어가기를 통해 연중 끊임없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26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해 경품추첨을 했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직접 추첨 버튼을 눌러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추첨대상자는 2023년 1월 자동차세 연납자,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와 7월‧9월 재산세를 납부 기한 내 낸 2만 4천60명이며, 당첨자는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600명을 선정했다. 추첨 결과는 추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등기우편을 통해 3만 원 상당 진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로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시는 납세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다양한 성과급 제공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웹 사이트를 통해 제천지역 내 공유 공간 및 물품에 대한 이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 중이다.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는 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이 유휴 시간대 개방하는 시설이나 물품 등을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제천시가 현재 관리・등록한 공유자원은 195개로 회의실,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소, 주차장, 생활공구 등이 있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검색·예약을 할 수 있으며, 공유 지도를 이용해 내 주변 공공 개방 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권병수 기획예산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공개방자원 현황을 정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현도면 캠핑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캠핑 문화 확산과 함께 캠핑카를 소유한 시민도 늘어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에 무분별한 장기주차가 이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건전한 캠핑문화 활성화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캠핑카 주차장을 중장기적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그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현도면 캠핑카 주차장’은 서원구 현도면 죽전리 공영주차장(죽전리 669번지 일원)의 일부를 캠핑카 주차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예산은 약 4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차구획을 기존 승용차 117면에서 캠핑차량 32면, 승용차 75면으로 조정했다. 캠핑카 주차장은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에 위탁해 2급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월정기주차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초 2급지 공영주차장의 월정기주차권 요금은 75,000원이지만 캠핑문화 활성화를 위해 월 50,000원으로 할인 운영할 계획이다. 승용차 주차구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2023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시연회를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시연회는 신활력사업 시범사업의 결과를 상호 교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시연이 가능한 액션그룹으로 충청한방꽃차협동조합(꽃차 체험, 떡만들기 체험), 온저니심리교육연구소(청소년 집단심리교육상담), 솔부엉이캠핑장(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다함께감곡협동조합(못난이 복숭아를 활용한 제과, 청, 잼, 음료), 들깨비방앗간(들깨 인절미, 들깨 가래떡) 등 5개 업체가 사업 결과 일부를 선보였으며, 사업 교류를 위해 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비슷한 사업이 있어 배우는 기회가 됐으며 타 액션그룹과 협력해서 기획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시연회 행사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신활력 시범사업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으며, 농식품 7개, 일반 1개 등 총 8개의 액션그룹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그룹당 2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액션그룹은 5인 이상 음성군민의 모임으로 다함께감곡협동조합, 들깨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 선수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해머던지기 남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청 소속 이윤철 선수는 해머던지기 남자부 한국 신기록(73.77m) 보유자로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5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며 전국체육대회 20연패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연이어 출전한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5개국 8명의 선수들과 경쟁해 70.62m 기록으로 2위(일본)와 0.21m 차이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윤철 선수는 “근소한 차이로 은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대회에서 메달획득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을 날리면서 올해 대회를 마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국제무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도록 더욱더 훈련에 매진하겠다”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13개 사업장을 중점 방문·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조 군수는 각 사업장 별 추진 현황 및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조 군수는 이날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사업별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26일 성기너하이르항구청과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자재 및 농촌인건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앞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을 대표단장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몽골 국외 출장에 나섰다. 협약식과 함께 군은 인력송출 지역 및 농업 현황에 대한 현장 확인 등을 실시 했다. 성기너하이르항구청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내 9개의 구청중 하나로 면적은 1천200㎢로 수도의 25%를 차지하고, 인구는 33만명으로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음성군은 현재까지 MOU체결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372명 도입하고, 결혼이민자 가족·친척(4촌 이내) 초청 계절근로자 133명 포함해 충북 내 1위인 총 188농가에 505명을 도입했다.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음성군 농업인의 농촌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성기너하이르항구청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안전 통행권 확보 등 군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사업 5억 ▲2023년 지자체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1억 ▲어린이보호구역내 방호울타리 설치사업 3억6천200만원 ▲집중안전점검 관련 보수·보강사업 2억9천500만원 등 총 12억5천7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먼저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전국에서 5개 시·군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안전리빌딩 시범 공모사업은 충북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총사업비 6억원(특별교부금 5억원,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초·중·고교가 모여 있는 학교 밀집 지역인 음성읍의 남신초, 한일중, 중앙사거리에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한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보행자·차량 상황의 전광판 영상 제공, 우회전 알림, 신호대기자 감지 기능, 보행신호 연장 등의 서비스가 포함된 스마트 안전 횡단보도 설치로, 과속·신호 위반 등 교통사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제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인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규제 및 확대·강화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는 확대·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추가 품목 계도기간이 오는 11월 23일에 종료됨에 따라 대상 업종별 변경된 내용의 준수사항을 안내하여 법 제도가 실질적이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확대·강화되어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품목으로는 ▲식품접객업의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대규모 점포의 1회용 우산 비닐 ▲종합소매업·제과점업의 1회용 봉투와 쇼핑백 ▲체육시설의 1회용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 사용금지 등이다. 특히, 김제시는 이번에 확대·강화된 추가 품목과 기존 사용규제 품목을 홈페이지(팝업, 배너 등) 및 SNS 게재, 전광판 송출, 대상업소 안내문 발송, 위생점검 시 현장 지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1회용품 사용규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계도기간 종료 이후 11월 24일부터는 추가품목에 대해서도 1회용품 사용규제를 위반하여 적발 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의 17대 교구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불교계의 ‘호국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불교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 소재 봉선사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염 의장은 “호산스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봉선사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경기도의회 여야 의원들과 손잡고 지지하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특히 지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사태 당시 선제적 대응에 나섰던 불교계의 역할을 거론하며 “세계 잼버리 대회가 진퇴양난에 처해있을 때 불교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사찰을 개방하고, 세계 젊은이들을 보듬어 주셨다”며 “호국불교의 위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자 전통사찰 제14호로 총 6만 5천여 명의 신도를 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10월 25일 제12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도, 경기도의회에서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독도 체험 전시회 축하행사를 가졌다. 회장인 김용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일본은 여전히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모든 경기도민들께서 독도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의회 차원에서도 독도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우리 땅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땅이자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삶의 터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을 멈추려면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가치를 알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언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10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공동 이해 사안을 사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1년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이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특히, 김정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하기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더 강력한 견제 조항들이 개정·추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정영 경기도의회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지방자치 정착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25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에듀피아영상관에서 청주시 건축사와 건축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건축안전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관리실 주재근 부장과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을 초청해 ‘탄소중립 및 무사고․무재해를 위한 건축안전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사고 없는 최적의 해체안전관리와 하자 없는 건강한 패시브건축 등으로 구성됐다. 패시브 건축이란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을 말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해체인허가 관련 법령과 각종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라며, “평소 패시브건축에 관심이 많았는데 두 강의를 오늘 모두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