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딸기작목반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3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심사에서 전국 최우수 단지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국내 육성 품종 보급,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단지를 발굴하고 품종 우수성을 알리는 생산단지를 일컫는다.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9개소를 선정했으며 지난 19일 발표심사를 통해 수상 단지를 뽑았다. 이번 심사에서 생거진천 딸기작목반은 연중 딸기 묘 육묘법 개발과 딸기 최고 농업인 육성으로 우수 기술의 빠른 확산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생거진천딸기작목반(대표자 김태열) 회원 수는 20호이며 육성 딸기 품종은 설향, 금실,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11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회원의 85%가 농작물 우수 관리(GAP 인증)를 하고 있으며, 직거래와 지역 먹거리를 통해 80%를 출하하고 있다. 연간 약 320톤을 출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농가에서 딸기 육묘를 하고 있어 인한 매출은 33동에서 8억 6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정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천군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단독주택지역 일원의 쓰레기 분리배출 활성화와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단속은 청주시 공무원과 읍면동 직능단체, 불법투기 단속반이 함께 참여하며 청주시 4개 구와 오창읍의 불법쓰레기 투기 취약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첫 활동은 지난 10월 18일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서원구 모충동,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 내덕1동 등 원룸, 상가 밀집 지역 6개소에서 진행했다. 주민 및 상가점주를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잘못 배출된 쓰 레기에는 유형별 배출 요령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여 주민들이 자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청주시는 기간제 근로자 18명으로 구성된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다. 단속반은 청주시 4개 구에 4명씩, 청원구 오창읍에 2명의 단속반이 투입되며, 이들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쓰레기 배출에 대한 단속뿐 아니라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단속반은 10월 12일부터 현장 근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상당산성 내 업소들의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산성마을 성내로 간판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간판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3억원(국비 1억 5천만원, 시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며 상당산성 내 기존 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상당산성 내 30여개 업소, 간판 40여개이다. 1개 업소당 1개 간판을 지원하며, 교차로가 있는 업소는 1개 간판을 추가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간판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관련 행정절차를 거친 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간판 제작·설치를 추진 중이다. 사업은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사업 준비 단계부터 업소마다 방문하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간판을 디자인할 때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해 획일화된 디자인을 탈피했다. 주변 건물, 거리 등과 상호관계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삼성면은 지난 27일 올해 100세를 맞은 안광식 어르신에게 명아주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수여했다.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정부가 수여하는 청려장은 명아주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청려장을 수여 받은 안광식 어르신은 현재 음성군시니어클럽에서 제공하는 근로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훈 삼성면장은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청려장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산림청과 충청북도 공동주관으로 지난 27일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2023년 산불 합동 진화 및 안전 한국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와 국방부 등 15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형산불을 가정해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상황전파 ▲초동 조치 ▲현장 수습 ▲상황종료까지 시나리오에 따라 실전과 같이 전개됐다. 이날 헬기 13대, 산불 진화차 등 차량 34대, 공중진화대 20명,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명,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00여명, 육군 제5019부대 15명 등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지난 봄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비롯한 그동안 산불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산불 진화 장비와 고성능 산불 진화차 등 새로운 산불 진화 기술을 선보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화재 대응체계 구축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수십 년간 가꿔온 숲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하는 만큼 군민께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경제활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세금을 체납한 후 관외로 이전한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 4명은 지난 25일 불시에 체납자 집에 출동해, 현장에서 현금과 외화 등 1천700여 만원에 달하는 지방세 징수 실적을 거뒀다. 특히 기동팀은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인천광역시로 이전한 A사업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780만원 전액을 징수했다. 이러한 실적은 직원으로 구성된 음성군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 전원이 고질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 및 탐문을 진행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군은 지방세를 고질적으로 체납한 관외 거주자의 가택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외 체납액이 정리되는 데로, 바로 관내 체납자에 대해서도 가택수색을 강력히 추진해 현금, 귀금속, 명품 가방, 시계 등 동산을 압류해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는 가택 수색 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시행된 '고액·상습체납자의 감치' 규정에 따라 30일의 범위에서 감치에 처해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맞아 신둔면의 농림지역을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하는 건의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암리 이장은 “신둔면은 관리지역이 19.4%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도암리 부근 교통량의 증가와 개선된 도로 인프라에 반해 신둔면의 생활 인프라가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 사무국장은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사무국장은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쌀값의 하락,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신둔면의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과 ‘지역 농민들의 고충’에 동감의 뜻을 표하며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10월 26일 14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광역·기초의원 중 뛰어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이해남 위원장은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지원,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지속가능 축제발전 연구단체'를 결성함으로써 화성시 대표축제의 발전과 지역 축제의 내실있는 강화를 통해 축제 브랜드를 제고하며 화성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도모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이해남 위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9월 26일에 개최된 제23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에 경남대표로 김해 관동초등학교 5학년 3반 학급이 참가하여 전국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학습평가’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및 12개 손해보험회사에서 후원하며 어린이들이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지식을 익히고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등학생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예선평가(도대회)를 거쳐 시․도별 1위 학급만 참가하며 전국적으로 18개 학급이 본선평가(전국대회)를 실시한다. 2023년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본선평가에서는 김해 관동초등학교 5학년 3반(지도교상 이선화) 학생들이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김해 관동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불조심 어린이마당 전국 본선평가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해 관동초등학교는 2023년 10월 26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5일'2023년 하반기 의정부시-시의회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324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적된 소통강화와 협치를 위하여 구성한 정책협의회는, 반기별 1회 정례회의 및 현안 발생 시 상호동의 하에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처음 개최한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회에서 김현주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태은,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조세일 의원이, 시에서 김재훈 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일자리경제국장, 안전교통국장 등 관련 국과장이 참석하여 의정부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현안, 신규사업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 운영계획 및 2023년도 의정부시 세외수입 징수 현황 ▲2024년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운영 계획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 ▲망월사역 승강장 홈지붕 등 개량공사 추진 ▲도봉산옥정선 건설사업 공사기간 연장 등 5개 안건을 논의했다. 참석한 시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6일 간부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광주시 안전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주말이 이태원 참사 1주기이다”며 “무수히 많은 추모의 말이 떠오르지만, 가장 큰 추모는 더 안전한 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이다. 각 실국에서는 안전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회의에서는 이태원 참사의 시사점과 참사 이후 광주시의 안전관리 후속조치들에 대해 살펴봤다. 광주시는 이태원 참사 직후인 지난해 11월 ‘안전도시 워킹그룹’을 출범하고 올해 5월 이를 확장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해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등 3개 분야 사고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변화하는 재난환경과 새로운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분석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예측과 예방 중심의 상시적 위험관리 필요 ▲현장 특수성을 반영한 재난관리를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전환 ▲재난·사고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위험신고에 대한 책임있는 처리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재난에 필수적인 내용 위주의 생애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옥천군지부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국민독서경진 옥천군예선대회는 국민들의 독서문화운동 실천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총 편지글 60여 편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부문 최우수 1명, 우수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과 함께 우수 편지글 발표 행사가 진행되어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감흥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선 대회를 통과한 작품들은 국민독서경진 충청북도예선대회 심사를 거쳐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돼 전국적인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송일환 문고회장은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독서경진대회에 많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각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과 독서 프로그램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민·부천1) 의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을 앞둔 26일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재정분권의 강화 등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국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염 의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는 진정한 자치분권,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일 뿐 완성이 아니다”라며 “자치분권 형태를 갖추는 데서 나아가 주권자인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스스로 자립한다는 30살, 이립(而立)의 문턱을 넘었다”며 “이제는 스스로 서는 단계를 넘어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의 자치(自治)’ 실현을 목표로 우리는 더 큰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특히 이번 성명서를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지원관 정원 현실화 및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 ▲국세·지방세 세입 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 분권 강화 ▲주민 주권 구현을 위한 주민 직접 참여제도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부각하며, 지방분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대상은 소규모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어린이놀이시설 7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교육이수 여부, 책임보험 가입여부, 안전점검 및 기록보관 여부, 놀이시설물 이용 가능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의무사항 위반사례 및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곳은 해당 놀이시설을 이용 금지하도록 하는 한편, 조속히 보수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 어린이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과학의 우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술과 드라마로 만나는 우주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천문우주 과학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의 예술 체험과 접목한 특강이다. 이명신 교수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초등 교과 3학년 지구의 모습 단원부터 5학년 태양계와 별 단원 교과연계 내용으로 구성된다.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과학 내용을 플랩과 팝업북 활용 및 낭독극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예술 활동과 접목해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초등 3~5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오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