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과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3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결의대회에는 도의원 12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의결을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방의회가 높아진 위상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독립 법률 없이 ‘지방자치법’ 내 일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자치입법기관의 권한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결의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염 의장과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힘, 광명1) 대표의원은 추진배경과 의지를 밝혔다. 염 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길에서 맞손을 잡은 양당 대표의원과 여야 의원들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합심해 지방의회의 현실과 역할을 알리고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디에스퍼니처 김은주 대표는 7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69팩(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은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은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후원하게 됐다. 어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의사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관내 소외계층에게 보내준 훈훈한 정과 아름다운 기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전달되어 기부해주신 그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포 등 경기도 일부 지역의 서울시 편입 논란을 두고 지방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정구역 개편’이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염 의장은 특히 도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논의조차 되지 않은 중앙정치권 중심의 논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추진 동력을 잃는 일만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7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 일부 시군의 서울시 편입 문제를 언급하고 “행정구역 개편의 타당성을 가늠할 명확한 정보조차 도민께 제공되지 않은 정책”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도의회와 도는 경기북부특자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대역사’라는 믿음을 갖고, 한 마음으로 설치 구체화에 집중해왔다”라며 “주민투표 단계를 앞두기까지 무려 3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갑작스런 논쟁 탓에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의 탑을 무너트릴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논의를 경기도와 시·군, 도민과 도민 사이에 ‘분열과 균열을 일으키는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뭐 그리 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24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7일 오전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계속)과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사업 3단계(신규), △덕유산 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신규), △안성면 예술인마을 및 궁대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신규) 추진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는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이원택 국회의원(예산결산위원)과 조수진 국회의원(예산결산위원), 서삼석 국회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 추진 상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별 필요 국비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기관 / 2023~2027, 총사업비 480억 원, 시행기관_문화체육관광부)’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비로 10억 원을 ‘24년 국비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는 대통령 전북 공약사업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 태권도 위상 강화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 돼야 한다며 지원 요청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동절기 대비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12월5일까지 지역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공동주택, 도로, 상수도 등 주요 건설공사장 91곳이다. 특히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광주시,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광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수립 ▲난방·전열기구 용접작업에 대한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화기작업 때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폭설‧강풍 등을 대비한 가설구조물 전도, 침하 예방관리 등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조치가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 해소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동절기에는 예기치 못한 폭설,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지난 겨울 최대 40㎝ 가량의 기록적 폭설이 발생하는 등 극한 기상상황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 결과 상위 20%에 포함되는 A등급을 받아 사상 최대 규모인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체 89개 인구감소지역 중에서 C등급을 받아 2022년 60억원, 2023년 80억원을 배분받았으나, 이번에는 기금사업 주요사례로 소개될 정도로 상위 20%에 포함되는 A등급에 지정되어 최하위 등급보다 무려 48억원이 많은 1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10만 유치를 위하여 전라북도 동부권과 지리산권 시군 간 연계·상생협력이 가능한 지역혁신형 천연물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과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및 광한루원·함파우아트밸리 연결 아트브릿지 조성, 전라북도 동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남원 인재학당 건립 및 운영, 지리산 워케이션 조성 등 6개 사업을 기금사업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로 지리산 허브밸리 내에 계획 중인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 사업을 통한 주거시설 78호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생활 거점 조성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하남시의회가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현안을 진단하고 대안제시에 나선다. 의회는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미사섬에 K-POP 공연장과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사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사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의 ‘MSG 스피어(Sphere)’ 공연장 유치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10일과 1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및 출연계획 동의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1교시 전 시간을 활용한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 운동으로 활기차고 흥겨운 기운을 돋구어 하루를 신명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정규 교과시간 시작 전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아침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뇌파 향상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학력 신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서거석 교육감 역시 학생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인성 함양을 위해서도 신체활동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7월 전략회의를 통해 아침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오는 12월부터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1교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단위학교의 자율성에 기반을 두고, 해당 학교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목표치를 넘어섰다. 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서거석 교육감의 공약이행률은 47.1%로 2023년 목표율인 43.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지난 6월 말과 대비해서도 6.5% 포인트 증가했다. 서 교육감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책임·안전·자치·협력·공동체 등 6대 분야 33개 주요정책, 73개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분야별 이행률은 미래 39.3%, 책임 35.7%, 안전 62.7%, 자치 48.6%, 협력 60.4%, 공동체 42.6% 등으로 특히 안전분야와 자치분야, 협력분야, 공동체분야에서 목표율을 초과 달성했다. △교육지원청내 학력지원센터 운영 △소규모 실내 체육시설 확충 △식생활관 환경 개선 △초등학생 구강건강 진료 지원 △도교육청 재구조화 등 5개의 사업은 임기 내에 완료했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캠퍼스 설립 등 40개 사업은 2023년 연도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또한, 미래창작공방 재구조화, 독서·인문교육 강화, 학교폭력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 학생해외연수 등 28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익산시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와 삶의 질을 높여줄‘농촌협약’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농촌협약 세부사업들의 기본계획 수립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농촌협약 사업은 총사업비 675억원 규모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가 협약을 맺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함열읍, 황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낭산면, 망성면, 여산면), 기초생활거점 2단계 사업(오산면, 용안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망성면 신풍마을),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으로 나뉘어 추진한다. 가장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를 추진하는 낭산면, 망성면, 여산면이다. 시는 지역주민들 간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령 및 계층별 교육⦁문화⦁보건⦁체육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점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주민위원회 대표, 자문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양군은 올 하반기부터 관내 장기요양기관 15개소 246명의 종사자에게 매월 3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고령사회 가속화에 따른 장기 요양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근무하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처우개선비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6개월 이상 근무한 종사자 및 월 60시간 이상 장기 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등에게 월 3만 원을 지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홍성권 前 옥천군재향군인회장이 재향군인회 위상제고 및 발전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홍 전 회장은 2015년부터 제25대, 제26대 회장을 8년간 맡으면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안보 고취를 위한 관내 아동청소년 나라사랑 안보교육, 안보현장 체험학습, 2201부대 병사들을 위한 위문행사 및 간담회 실시, 향군회원 장학금 지원 등 재향군인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힘썼다. 그는 “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재향군인회원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영광스럽다”며 “소임을 마쳤지만 앞으로도 향군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7일 통합복지센터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민간서비스 연계 및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읍면 194명의 위원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최수진 세종시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장의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해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협의체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춰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복지공동체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각자 바쁘신 시간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전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옥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당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쌀 전업농 및 시범사업농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식량축산 종합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당초 40명을 계획으로 추진됐으나, 최근 타지역에서 럼피스킨병 발생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 사항에 따라 축산분야의 대상자는 제외하고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기상 △벼 병해충 발생 상황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한 우량종자 보급현황 △시범사업 성과 △지역적응성 벼 신품종 실증시험포 운영 현황 등 식량작물분야를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사업추진 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토의, 추진 시 애로사항 등에 관한 토론을 실시했으며, 농가별 농사 과정에서 풀지 못한 문제들은 해결해 주는 문답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 추진 한 지역적응성 벼 신품종 시험포 운영에 대한 설명과 청품, 참누리, 미소찬, 참동진 등 4개 품종별 식미 평가도 병행했다. 주요 성과로는 국비 8,6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7200만원으로 추진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 기술 시범사업에서 농경지 바이오차 투입, 수동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선수단 소속인 김우림 선수가 오는 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5일 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DB(선수부)에 출전해 총점 622.1점을 기록하면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 선수는 2022년부터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선수단에서 입단해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로 2022년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대회)에서 은메달 획득하는 등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철저한 자기 관리하는 선수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훈련에 매진헤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스포츠의 메카 보은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며“직장운동경기부의 좋은 성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