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오는 7일부터 26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로 '미술관의 동물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종이를 재료로 다양한 동물들의 팝업 작품들을 선보이는 어린이 체험 전시이다. 전시는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보고 직접 움직여 볼 수 있는 동물의 숲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아프리카관 ▲뜨거운 사막의 동물들을 연출한 사막관 ▲넓은 바다 속 해양동물을 찾아보는 아쿠아리움 ▲작은 곤충들을 거대하게 구현한 곤충관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음성문화예술회관 야외 소나무 정원에 다채로운 동물 조형물을 설치해 종이의 새로운 발견을 통한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 전시 관람 전후로 종이접기 및 색칠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종이를 재료로 만들고, 느끼고, 놀이하며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발견할 수 있다. '미술관의 동물원'은 음성군에서 주최·주관하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가 10월 31일, 앞으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무봉산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하여 축하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재호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차순임 의원과 동탄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동탄2신도시와 중리IC와 가까운 곳에 워크, 라이프의 밸런스를 맞추는 삶인 ‘워라밸’을 추구하는 요즘 대세에 따라 자연휴양림이 개장하게 되어 너무나 뿌듯하다.”라며, “자연은 서두르지 않지만 모든 것은 완성된다. 캠핑 인구 700만 명 시대에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화성시민들에게 핫 플레이스가 되어 타 지역에서도 부러워하는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예술가의 식전공연에 이어 휴양림 소개영상과 화성시 100만 특례시민의 메시지가 담긴 축하 영상을 보고 내빈들이 기념 세레머니를 펼쳤다. 휴양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제재정국 소관 사항의 2024년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출연 동의안 등 7건, △복지문화국 소관 사항의 구리시 국가유공자단체 등 지원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및 부대시설 관리대행 동의안이다.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안건들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전 선결 안건으로써, 출연 동의안과 기금, 관리대행 동의안이 주요 안건인 만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고민하여 구리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결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리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개최한'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날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와 둘째 날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으로 이뤄졌다. 26일 축하공연은 본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려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의 후원으로 구리지역예술인 김용남의 팬 플롯, 색소폰 연주,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 박미옥의 성악 공연,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 이채은 공연단의 국악 메들리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지방자치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샌드아트 공연과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권선필 교수의 강연회'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발전에 대한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27일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역주민 등 유공자 40명에게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구리시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식 의정동우회 회장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30일~10월31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선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존의 예산 사전설명회보다 시간을 배로 늘리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좀더 심도있는 회의를 하자.”는 말과 함께 “경기침체와 높은 물가에 따라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지자체로서 그 어느때보다 경기도의 예산정책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므로, 우리 예결특위는 예산사업 하나하나를 심사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야 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1일차 경기도청 사전설명회에서는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대한 획일적인 도비보조율 개선,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복지 대책 등을 주문하고, ▽기회소득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 등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2일차 경기도교육청 사전설명회에서는 2023년 대비 예산규모가 감소한 사유와 이에 대한 면밀한 대책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한편, 20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 대표적 도시호수이지만 해마다 심각한 녹조현상이 반복되는 등 수질문제가 발생하는 풍암호수의 수질개선이 호수면적은 현 상태로 유지하면서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는 광주시가 풍암호수 수질개선 방식과 관련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설득해 최종 합의한 결과물이다. 광주광역시는 31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열린 ‘중앙근린공원1지구 주민협의체’ 전체회의에서 ‘풍암호수 수질개선에 대한 광주시와 주민협의체 합의안’이 참석위원 22명 중 18명 찬성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풍암호수 수질개선 방식에 대한 갈등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주민협의체 의견을 반영한 풍암호수의 근본적 수질개선 방안을 모색했으며, 협의 끝에 합의안이 도출됐다. 양측이 합의한 수질 개선안은 풍암호수 수면적을 유지하되, 수질을 개선해 상시 3등급 이상으로 유지관리하는 방식이다. 또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시설도 포함됐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호수 주변에서 나오는 우수 유입 차단 ▲공원 내 수질상태 안내판 설치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는 31일 북문로, 중앙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장기적인 고물가 상황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기업투자지원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중앙시장 앞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의 건전한 소비활동 참여,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적극 동참 등을 다짐했다. 기업투자지원과 직원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추세”라며, “물가안정을 위해 먼저 주위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고 전통시장도 열심히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착한가격업소 이용 외식의 날을 지정해 청주시 내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과 이종원 의원은 공동주관으로 3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부의장,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상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송탄상공인회,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이후 10월 개최된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의 협력체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송탄상공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장쇼핑몰거리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향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성공적인 행사로 발돋음 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공동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은 한미친선문화한마당 축제가 평택시민 및 주한미군,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성공적인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의지를 가지고 유기적인 협력을 잘 이뤄달라”고 했으며, 이종원 의원은 “지역 상인들의 원활한 협의와 협력으로 앞으로도 송탄에서 명맥을 유지하는 한미친선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0월 27일 동두천농협 대회의실에서 동두천농협과 '농정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동두천농협의 주요 현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농민들의 어려움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동두천농협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쌀 소비촉진지원금 지원 등 농업 현장의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특히, 농촌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시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들에 대한 시의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농정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신 목현균 조합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 계속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나가자.”라며, 동두천 농업인에 대한 시의 지원에 관심과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31일 문정중학교 학생자치회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의회를 더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31일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시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자치대학은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민자치 전문가들의 내실 있는 특강과 선진지 견학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과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우리 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 운영을 11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 시설물 환경정비와 10월 열린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캠핑장을 휴장했다. 지난 10월 15일 청원생명축제가 끝난 뒤 캠핑장 주변 정리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하는 것이다. 캠핑장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으며, 11월분 예약은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됐다. 12월분은 오는 11월 6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자연 체험이 가능한 연꽃습지원, 벼전시체험관 및 농특산물 홍보전시관, 오창미래지한옥마을 등이 있어 체험 및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낙엽이 지는 가을에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2023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부모교육 프로그램 ‘그림책 독서 지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 강좌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청주가로수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운영된다. 예비 부모 및 영유아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독서교육전문가 장동미 강사와 함께 ‘감성과 인성을 키우는 독서’를 주제로 그림책 독서 지도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신청-가로수-청주아이러북_부모교육)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독서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아이러북은 그림책을 아기 출생과 동시에 선물하고, 책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가정 내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산업보건센터 청주지부, (재)일환경건강센터는 31일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에서 ‘지역 노동자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향상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방안 및 건강향상 프로그램 개발, 지역 노동자 건강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지역 노동자 건강향상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방안 발굴, 노동자 산업안전보건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및 건강향상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으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창출, 고용안정 등 노동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로, 산업안전보건 교육, 산재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을 위한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84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3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받아 75건 접수, 53개 기업을 선정해 184억 9천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신청기업 중 공장미등록 업체 5개 기업과 심사기준 점수에 미치지 못한 6개 기업, 이미 충북도, 시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을 받고 있어 이중지원 신청을 한 5개 기업 등 총 22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기업 건실도와 기술력 보유,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청주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이나 파산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원이 중단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시의 추천에 따라 은행에서 최고 8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 이내에서 4년간 지원받고, 유망 중소기업과 고용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이자 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