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군포시의회가 6일부터 21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우천 의원),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 의원 발의 법규 13건이 상정된다. 또 군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민 운영 조례안 등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6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상정돼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시의회는 2024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의 각종 정책사업 계획을 분석하고, 시민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판단해 보완․수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를 더 살기 좋게 바꾸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려는 군포시의회의 노력은 연중 계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모든 안건을 꼼꼼히 심의해 시민이 바라는 군포시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윤환 나누미푸드뱅크(대전 동구 소재) 대표가 지난 1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등뼈 40박스(한 박스당 20kg)를 기탁했다. 김윤환 대표는 주말마다 농사를 위해 청성면 장연리에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 때마다 종종 장연리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윤환 대표는“이번 기탁은 청성면 장연리에 이어 청성면 전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돼지등뼈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중식 청성면장은 “청성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연합모금(특화사업)으로 사업비 290만원을 들여 면내 한파 취약계층 29가구에 동절기 겨울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이불 지원사업은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면내 한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고자 계획됐다. 대상자 추천은 면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11월 1일 각 마을 복지이장을 통해 면내 한파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인하 위원장은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이 포근한 이불로 두터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중식 청성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공수의 등을 동원하여 관내 소를 대상으로 전 두수 긴급백신접종을 추진한다. 군은 30일 읍면 및 공수의에게 백신을 배부해 관내 소 사육농가 622호 23,368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했고,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여 11월 3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긴급 백신은 농가에 100% 무료로 제공되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468호, 10,538두)는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여 접종 지원해주며, 50두 이상 전업농가(154호, 12,830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신을 수령해 자가접종을 시행한다. 럼피스킨병의 유입차단을 위해서는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방어력을 형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군은 백신 접종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축사소독, 모기 등 매개체 방제 등에 힘쓰고 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농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소독 및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1일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구의원인 박덕흠의원과 예결위원장인 서삼석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에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2024년 정부예산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써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이번 국회 방문 주요 현안사업은 국가직접사업인 ▲경부고속철도(대전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 270억원, ▲중부내륙 해양레저센터 조성사업 3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 ▲군북 이백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4억원으로 4건의 총사업비는 898억원 규모이다. 모두 군에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비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국세와 지방세의 결손으로 군은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받고 있으며 열악한 지방 재정만으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며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이다”며 국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충북도내 최초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인력난을 해결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이용을 신청해 단기 인력을 쓸 수 있는 제도로 기존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며 몇 개월 이상 고용해야 하는 직접 고용 방식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소규모 영세농가의 반응이 좋다. 올 9월 입국한 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3개월 동안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 머물면서, 도입 1달 여만에 250농가에 760명의 근로자가 농작업에 투입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숨통을 트이고 있다. 아울러 군과 남보은농협은 상반기 87,000원이었던 농가 1일 이용료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에는 1만원 인하된 77,000원으로 책정했으며,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농작업을 매우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농가가 계절근로자 이용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이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모사업에 보은산업단지와 장안농공단지가 선정돼 국비 45억 602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5억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오폐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증설 사업과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계처리하기 위한 관로설치사업 등 수질보전의 필요성이 높은 사업, 조기 착공 가능 사업 등 재정투자 효과가 높은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을 만들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활발한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보은군은 기업의 산업활동 지원과 주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해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사업으로 국비 18억 54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6억 4900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노후 농공단지 관리를 위해 최근 몇 년간 폐수유출 사고가 있었던 장안농공단지의 오폐수 관로를 보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는 사업을 준비해, 2021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2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추가 시민 여론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와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용역업체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 개편사항은 ▲지선·간선체계 도입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도입이다. 시내버스 노선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인 만큼, 시는 기존 버스 이용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한 시민 의견수렴, 4개 구청 순회 공청회, 교통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더해 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선 개편과 관련한 의견을 추가로 청취할 계획이다. 온라인을 통한 의견 제출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노선 개편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대중교통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1일 ‘제천시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제천시 지역돌봄협의체는 제천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관, 제천행복교육지구 온마을배움터 등 돌봄관련 관계자 및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설 간 서비스 연계·협력 강화와 돌봄 종합계획의 심의·자문 등 제천시의 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등 마을 돌봄 기관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위원장인 채홍경 부시장의 진행에 따라 서로의 기관 사업정보를 공유하며 지역돌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채홍경 부시장은 “관내 여러 돌봄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돌봄협의체가 구성되어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 점이 뜻깊고, 앞으로 이를 토대로 마음 놓고 아이키울 수 있는 제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를 설치, 운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31일 충북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제천, 단양, 영월, 평창, 봉화, 영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6개 시군의 상호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릴레이 기부 행렬은 봉화군을 시작으로 영주, 제천, 단양, 영월, 평창 다시 봉화 순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 안착은 물론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한층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제천, 단양, 봉화, 영주, 영월, 평창의 3도 6개 시‧군이 모여 2004년 출범한 협력회로,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지난해 선정된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을 통해 의림지권역 일원에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에 제1의림지와 제2의림지를 연결하는 숲길(경사도 8%이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청전동 시민광장에서부터 제2의림지까지 산책로가 모두 연결되어 걷기 좋은 힐링 도시 제천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통하여 그 동안 보행약자층과 시민, 관광객 모두 보행구간의 차량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의림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길을 조성하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제천시의 대표 산림휴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생거진천을 알리다’ 누리소통망(SNS) 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생거진천의 즐길 거리, 볼거리 등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영상은 총 38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신성 △적합성 △완성도 △대중성 △활용성 기준에 의한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지현(충남 천안) 씨의 ‘살기 좋은 우리 고장, 진천’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서현(충북 진천) 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이 뽑혔다. 이 밖에도 △우수상 최현민(충북 청주) ‘생거진천에서 추억을 기록하다’ △장려상 김진섭(강원 춘천) ‘생거진천 아름다움을 보다’, 이현민(경기 화성) ‘나의 알짜 진천 여행.zip’, 이수연(세종) ‘생거진천 생 ‘유람’ 진천’, 방승현(경기 남양주) ‘함께해요! 진천 나들이’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50만 원,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20만 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이 올 한해 지역 주민들의 미래를 든든히 보장하는 다양한 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복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천군은 기초생활자, 기초연금, 차상위, 장애인 연금 대상자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해 높은 수준의 1인당 복지 재정 수혜율을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노령화 지수 역시 11.9로 충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낮다. 그 때문에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두터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 고독사 예방 안전망 구축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충북 군 단위 1위는 물론 전국 단위 우수지자체 대면 평가 심사 대상으로 선정돼 이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진천군의 선도적 복지 모델을 쉽게 보여 주는 것 중 하나는 ‘생거진천 통합돌봄 체계’다.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이라는 모든 사람의 목표이자 희망을 충족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양천구는 대규모 화재· 정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노후아파트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11월 10일까지 ‘공동주택 민관합동 전기·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2000년도 이전 준공된 노후 아파트 74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단지별 장기수선계획에 의거 전기·소방설비 교체 및 보수작업을 진행토록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점검대상은 2000~2003년도에 준공된 공동주택 66개 단지로, 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인 의무관리단지 23곳과 그 외 공동주택인 임의관리 단지 43곳이 포함된다. 전기·소방 기술사 등 외부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은 관리주체와 함께 ▲전기실·전기 전용 통로·분전반 관리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유도등, 피난 안내도 등 설치 여부 ▲피난·소화통로 확보 여부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및 전문가 의견은 단지 관리주체에 통보되며,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돼 정밀 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일(14:20) 20분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을 포함한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등학교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가상 화재 발생 상황 연출,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대피 유도 및 대피 실시, 화재 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별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파반, 방송반, 대피반 등으로 편성돼 안전관리에 유의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했다. 또 화재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각 장소별 대피요령, 화재별 특성 및 소화 방법 등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훈련을 마무리했다. 최동희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훈련 뿐 아니라, 추후의 훈련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