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1일 서구 우명동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가축방역 추진 상황 점검과 축산차량 소독 방제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 목적은 지난 27일 인접 지역인 충남 논산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축산차량 운전자는 소농가나 축산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전국에 럼피스킨병의 동시다발적인 발생으로 대전 서구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며 “럼피스킨병의 예방을 위해 지난 31일 전 소농가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방역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 서구는 6월 시·구정책협력회의에서 협의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한 TV 광고’를 제작 추진하고,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5개 자치구가 함께 분담해 제작한 공익광고로 깨끗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습관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TV 광고는 총 2편으로 11월, 12월 각 한 달간, 라디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방영할 계획이다. 서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서구만의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시범 거리 내 재활용 개·폐형 수거함과 표지판 설치, 재활용 분리배출 달력 제작 등 12월 말까지 지속해서 청소 행정 추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TV,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많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추가 운영비 1,250만 원도 지원받게 됐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현재 7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 자활사례관리사업,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교육, 취업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로 영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일 광산구 동곡동에서 2023년산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총 3179t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광주시는 올해 정부매입물량 40만t 가운데 3179t을 배정받았다. 이는 특광역시 중 인천광역시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공공비축 매입량이다. 광주시는 건조벼 2855t,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농림부 우선 농가직접 배정물량 324t 등을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는 매입 직후 포대당 우선지급금 3만원을 지급하고 추가지급금은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12월31일까지 최종 지급할 예정이다. 원활한 매입을 위해 4개 자치구에서 수매절차를 진행하고, 12곳의 정부양곡 보관창고로 나누어 보관한다. 보관물량은 2024년 1월부터 복지용 쌀로 가공·도정해 사회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농민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특‧광역시 최초로 농민공익수당을 지급, 쌀 시장 개방과 농기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장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가점(30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최근 10년간 E-9(비전문취업), H-2(방문취업) 자격의 4년 이상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현재 근무처에서 정상 근로 중인 자 ▲현재 근무처에서 연봉 2600만원 이상으로 향후 2년 이상 E-7-4 고용계약 ▲현재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의 추천을 받은 자 ▲점수제 총점 300점에서 가점 포함 최소 200점 이상인 자 등 4개 기본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외국인이다. 이 제도는 지난 9월25일 법무부가 발표한 ‘숙련기능인력 혁신적 확대방안(K-point E74)’에 따라 추진됐다. 법무부는 산업계 인력 부족 상황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추천 제도(총 5500명)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업무 숙련도와 사회통합도에서 숙련기능인력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평균소득, 나이 등의 이유로 전환 요건 최소 점수(200점)를 충족하지 못한 외국인력을 대상으로 추천 가점 30점을 부여해 비자 전환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생명사랑 걷기캠페인’을 벌인다. 광주시, 광주자살예방센터, 3개 자치구(남구, 북구,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마음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살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예방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 자치구별 행사일정은 ▲남구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푸른길공원 ▲북구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산구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남동 근린공원 등이다. 행사는 자살예방체조, 바르게 걷기 방법 및 근력강화 운동법 안내, 코스 걷기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살 예방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광주시는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월 26일 광주 문화예술상 문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 수상자에 서용좌·이돈배·서연정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2024년 문화예술창작지원금 1000만원과 상장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식은 이달중 개최될 예정이다. 문학상은 광주 출신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 선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제정됐다. 박용철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용좌 소설가(전남대학교 독문학과 명예교수)는 2002년 한국작가교수회 신인상으로 등단, 그동안 장편소설 ‘숨’, ‘흐릿한 하늘의 해’, ‘표현형’ 등의 단행본을 출판했으며 제33회 펜문학상, 펜문학활동상, 제8회 이화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현승문학상 수상자에는 이돈배 송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전남 함평 출신인 이돈배 명예교수는 2010년 계간 ‘문예시대’에 시, 2012년 ‘문학미디어’에 평론으로 등단해 ‘황새의 눈’, ‘궁수가 쏘아 내린 소금화살’ 등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한국현대시작품상, 영랑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정소파문학상 수상자에는 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가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지난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한 특례시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정부 용어 사용 촉구 건의 등에 대한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현재 특례시로 지정된 고양, 수원, 용인, 창원 4개의 시를 이어 화성시가 11월 인구 100만 명 달성이 예상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에 의거 인구 100만 명 2년 유지 시 2025년 특례시로 지정될 예정임을 감안,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전 준회원 자격으로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가입 승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 특례시의회 의장들과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군포시의회가 6일부터 21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우천 의원), 군포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훈미 의원), 군포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에 관한 조례안(이혜승 의원) 등 의원 발의 법규 13건이 상정된다. 또 군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민 운영 조례안 등 시 집행부 제출 조례 및 기타안건 26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상정돼 담당 상임위별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시의회는 2024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시의 각종 정책사업 계획을 분석하고, 시민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판단해 보완․수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를 더 살기 좋게 바꾸고, 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려는 군포시의회의 노력은 연중 계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모든 안건을 꼼꼼히 심의해 시민이 바라는 군포시 만들기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윤환 나누미푸드뱅크(대전 동구 소재) 대표가 지난 1일 청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등뼈 40박스(한 박스당 20kg)를 기탁했다. 김윤환 대표는 주말마다 농사를 위해 청성면 장연리에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 때마다 종종 장연리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윤환 대표는“이번 기탁은 청성면 장연리에 이어 청성면 전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돼지등뼈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중식 청성면장은 “청성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연합모금(특화사업)으로 사업비 290만원을 들여 면내 한파 취약계층 29가구에 동절기 겨울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이불 지원사업은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면내 한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고자 계획됐다. 대상자 추천은 면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11월 1일 각 마을 복지이장을 통해 면내 한파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인하 위원장은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이 포근한 이불로 두터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중식 청성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을 위해 공수의 등을 동원하여 관내 소를 대상으로 전 두수 긴급백신접종을 추진한다. 군은 30일 읍면 및 공수의에게 백신을 배부해 관내 소 사육농가 622호 23,368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했고,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여 11월 3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긴급 백신은 농가에 100% 무료로 제공되며,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468호, 10,538두)는 공수의사 4명을 동원하여 접종 지원해주며, 50두 이상 전업농가(154호, 12,830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신을 수령해 자가접종을 시행한다. 럼피스킨병의 유입차단을 위해서는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방어력을 형성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군은 백신 접종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축사소독, 모기 등 매개체 방제 등에 힘쓰고 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은 “농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소독 및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1일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구의원인 박덕흠의원과 예결위원장인 서삼석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에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 타당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2024년 정부예산 반영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써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이번 국회 방문 주요 현안사업은 국가직접사업인 ▲경부고속철도(대전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 270억원, ▲중부내륙 해양레저센터 조성사업 3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 ▲군북 이백 자연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 4억원으로 4건의 총사업비는 898억원 규모이다. 모두 군에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비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이날 황규철 옥천군수는 “국세와 지방세의 결손으로 군은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받고 있으며 열악한 지방 재정만으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며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예산 확보가 필수이다”며 국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충북도내 최초로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인력난을 해결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이용을 신청해 단기 인력을 쓸 수 있는 제도로 기존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며 몇 개월 이상 고용해야 하는 직접 고용 방식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소규모 영세농가의 반응이 좋다. 올 9월 입국한 34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은 3개월 동안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 머물면서, 도입 1달 여만에 250농가에 760명의 근로자가 농작업에 투입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숨통을 트이고 있다. 아울러 군과 남보은농협은 상반기 87,000원이었던 농가 1일 이용료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에는 1만원 인하된 77,000원으로 책정했으며,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농작업을 매우 열심히 한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농가가 계절근로자 이용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 이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환경부 주관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모사업에 보은산업단지와 장안농공단지가 선정돼 국비 45억 602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5억 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오폐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신증설 사업과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계처리하기 위한 관로설치사업 등 수질보전의 필요성이 높은 사업, 조기 착공 가능 사업 등 재정투자 효과가 높은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을 만들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활발한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보은군은 기업의 산업활동 지원과 주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해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사업으로 국비 18억 54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6억 4900만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노후 농공단지 관리를 위해 최근 몇 년간 폐수유출 사고가 있었던 장안농공단지의 오폐수 관로를 보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하는 사업을 준비해, 2021년부터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