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수확철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태고, 악양면 지역 특산품인 대봉감을 적기에 수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유진 서장은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가 군민에게 힘이 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8일 수생식물학습원(옥천군 군북면) 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8개소 40명을 대상으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수생식물원 관람과 다육이 만들기 체험, 종사자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힘들었던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며 “오늘의 에너지 충전으로 업무에 복귀하면 더욱 더 신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감정 소모가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들이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대우수당,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비료 신청자는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여야 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비료 1포(20㎏)당 유기질비료는 1천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특등급 1천600원 △1등급 1천500원 △2등급 1천300원으로 차등지원된다.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신청량이 10a당 2,000kg(100포/20kg)를 초과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신청을 희망하는 분들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최근 가을철 강수량이 평년의 30%에 불과해 대기가 건조하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4일간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옥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헬기 3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 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 가동한다. 또한, 가을철 새로 구매한 산불 진화 차량을 이원면과 청성면에 배치하여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본부 산불상황실 운영 및 9개 읍·면의 산불비상근무 실시와 산불 진화대(44명), 산불감시원(76명) 운영을 통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산림 인접지 내 소각 행위 금지 단속과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진화대원에게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이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 도모를 위해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7월 충청북도 신규사업으로 어린이집 무료급식 지원 사업이 신설됨에 따라 옥천군은 그간 어린이집에 현물로 급·간식을 지원하던 군 자체 보육사업을 영유아 1인당 일 1,000원 현금의 급·간식비를 지원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변경하여 지원해 왔다. 군은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과 어린이집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9월 추경예산으로 2,671만 2천원을 추가 확보하고 당초 1,000원이던 급·간식비를 700원이 증액된 1,700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진행된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는 군의 이번 급·간식비 추가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유인영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옥천군은 영유아의 교육과 복지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도내 최초로 특별활동비 지원과 차량운영비 추가 확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고 이번에도 충북 도내에서 월등하게 높은 수준의 급·간식비를 추가 지원해 현물로 지원받을 때보다 아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속리산 길목인 말티재 단풍이 명품다운 가을의 형형색색을 뽐내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속리산 말티재 단풍은 경관이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높이 평가돼, 2020년에는 국유림 명품숲으로도 선정됐으며, 단풍나무와 더불어 활엽수인 백합나무와 침엽수인 소나무 등 함께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색의 조화가 매우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로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속리산 말티재 열두 굽이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리산 관문 앞에 조성한 높이 20m, 폭 16m 규모의 전망대는 주말이면 관광객들과 전국 사진 동호회원들로 북적인다. 말티재 전망대서 바라보는 해가 질 무렵 노을은 절경 중 절경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려면 속리산 관문 2층 통로를 거쳐야 한다. 관문 2층 군이 운영하는 꼬부랑길 카페에서 바라보는 속리산 자락 풍광 또한 일품이다. 군은 지난해 말티재 주차장 114면, 솔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에 응모해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사업은 하수도 시설물 공동 이용을 통해 재정을 건전화하고 계곡수 또는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취약지역에 지방 상수도를 보급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취약지역 수질 관리 개선 분야에서 '회인면 물 취약지역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으로 선정돼 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수질과 수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회인면 송평리와 건천리 일대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급·배수관 2.65Km를 매설하고 가압장 1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해결할 계획이다. 군은 올 12월 말까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본격 착공해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문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급수취약지역인 회인면 송평리와 건천리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정건설이 지난 7일 (재)제천복지재단에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제천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천복지재단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한 ㈜서정건설은 2021년 2월 창업해 종합건축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외 직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이다. 서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성장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어서 제천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용식 이사장은 “많은 기업인이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7일 화산동 내 형편이 어려운 9가구를 방문해 연탄 2,600여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9가구를 찾아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진 제천우체국장은 “다가오는 겨울에 우리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조견행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올겨울에는 가정마다 온기가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지난 7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나눔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명 학생에게 매월 5만 원씩 24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약정했고 120만 원 상당의 컴퓨터를 3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또한 제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희망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계시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발효와 접목한 천연발효종 마스터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교육생 22명 전원이 천연발효종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교육생 중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8명에게 천연발효종 제빵 기술 이전을 완료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고 11월 7일에 평가회를 거쳐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천 특산물인 브로컬리, 양파, 사과 등을 활용해 이스트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발효종을 개발했으며 지역농산물과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브로콜리 소금빵, 뽕잎 스콘, 한방약초 깜빠뉴, 사과 크럼블, 바나나 케이크 등 다양한 제빵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 중 한 카페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이 까다로운 천연발효종 빵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게 됐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해 매장에서 다양한 천연발효빵을 개발하고 상품화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효식품의 메카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7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자 관계 기관들과 함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대형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재산 및 인명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올봄 8건의 산불로 23.17ha의 피해가 발생했고, 가을철 농업 부산물 불법 소각 및 부주의로 인한 산불 위험성과 월악산 국립공원 등 관내 주요 명산에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 소방서, 제천 경찰서, 월악산 국립공원관리 사무소, 제천 산림조합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의 주재로 관계 기관별 현장 조치와 산불 진화 공조 체제 등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내토시장이 소기의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내토시장 유동인구는 32.19% 증가했고 반경 1㎞ 상권의 유동인구는 41.51% 증가했다. 매출액도 크게 늘어 내토시장 내 의류 소매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91% 증가했고, 정육 또한 41.85% 월평균 매출액이 증가했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시작한 2021년도 대비 2023년도의 유동인구는 107.24%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하루 평균 2,327명이 늘어난 수치다. 내토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상권이 조심스럽게 회복 단계로 접어 들었다고 분석한다”면서 “그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말 문화장터, 시장통 방송국, 장보고 문화교실, 키즈마켓 등의 사업이 꾸준히 정착된 결과로 본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이 중부권 최초로 지역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무료화 사업을 시행한다. 8일 군에 따르면 군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성장 전략인 환경사회지배 경영(ESG)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타당성 검토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지난 3일에는 진천군 의원간담회를 열고 해당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현재 청소년이나 노인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지방정부는 많지만,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곳은 경북 청송군과 전남 완도군 두 곳뿐이다. 진천군이 계획대로 내년도에 전 연령 무상교통을 시행하면 전국에서 세 번째이고 중부권에서는 최초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타 지자체처럼 지원 대상에 차별을 두지 않고 우리 군은 모든 연령을 지원해 전 세계적 기후 위기 환경대책은 물론‘누구나 누리는 최고의 복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 가맹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에게는 매월 10만원 범위 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에게는 매월 11만원 범위 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가 지원된다. 2023년 월 지원금은 9만 5천원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의 5~18세 유‧청소년(2006년생~2019년생)이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모집 대상은 5세~69세 장애인 본인(1955년생~2019년생)이다. 기존 19세~64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확대됐다.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이번에 신청해야 2024년도 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