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가 도시 침수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환경부의 ‘2023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공모’에서 북구 공구의거리와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 주변 2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하수 범람으로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침수 횟수, 침수 피해정도, 지자체의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경부가 지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북구 공구의거리와 계림동 금호아파트 주변은 저지대로 인근 하천 등에서 발생한 빗물이 집중될뿐만 아니라 하수관로의 용량 부족으로 집중호우때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총 26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빗물펌프장, 우수저류조 등 침수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8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0월 환경부의 현장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는 2022년 이미 지정된 극락천 유역(백운광장, 서석고)과 서방천 유역(신안교)에다가 이번에 선정된 공구의거리, 계림동 금호아파트 일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진군은 죽변항 국민안심 공중화장실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전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접근·이용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하고 설치했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BF 인증을 신청하여 현장실사와‘BF 인증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적 사항을 보완한 결과 최종 BF 본인증서를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33년 10월까지 10년이다. 죽변항 공중화장실은 지난 2020년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6억 200만원(특별교부세 2억 1,000만원, 군비 3억 9,20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완공했다. 건축면적은 159.12㎡로 남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어린이 전용 화장실, 수유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누구나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군민 여러분도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에티켓을 지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6일 고랑포구 포구개방 정비공사부터 8일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까지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상 중점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의 반영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모든 사업의 시작과 끝은 현장에 존재한다며,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8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3년도 학교급식 관계자 식재료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장, 유치원장,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안전한 식재료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급식에 친환경·저탄소 식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교육청 급식담당 정은이 사무관이 ‘유해물질 없는(6無) 식재료 사용’ 등 전북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전북교육청은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산물(쌀) 사용(60%) 확대 △방사능 검사결과 부적합 수산물 사용금지 △비유전자 변형 지역산 원재료 가공품 사용 △합성첨가물이 포함된 가공식품 사용 자제 △후쿠시마·원전 오염식재료 사용 금지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등 ‘유해물질 없는(6無) 식재료 사용’ 기준을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어 최일숙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친환경·저탄소 학교급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라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손잡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북학운협이 주관하고,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지역교육청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는 도내 66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참여했다. 캠페인은 해당 학교 인근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친구에게 편지쓰기 키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학운협 신윤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육공동체 내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주서신초 캠페인 현장을 직접 찾은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행복한 학교를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주체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7일과 8일 2일간 부안군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발품행정을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2일에 걸쳐 이상헌·김윤덕·소병훈·안호영·유동수·허영·강훈식·김교흥·김민기·박정·서병수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총사업비 117억원) 등 총 11건의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과 용적지구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150억원), 부안 반계 유형원 기념관 건립(60억원),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사업(206억원),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조성(198억원) 등이다.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은 현재 탄소복합재 수소용기에 해외 탄소섬유가 사용되는 상황에서 도내에서 생산되는 탄소섬유를 적용해 소재 국산화 및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조성은 부안을 포함한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경찰청이 최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위탁 운영 관련 고소사건에 대해 불송치(각하)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하 결정은 법률상 범죄가 성립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5·18교육관 운영 위탁기관 공모에서 탈락하자, 광주시장 등 5명을 대상으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입찰 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광주시는 5·18공로자회가 위탁 운영 중이던 5·18교육관이 2023년 3월 말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위탁기관을 공모했으나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어 지난 10월부터 직영하고 있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무분별한 고소고발 행태가 근절되길 기대한다”며 “5‧18교육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표적 5·18교육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1단계 7개 전 공사구간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설·한파 대비 건설현장 안전대책 수립, 제설 장비‧자재 확보, 강설·결빙에 따른 보행자 통행구간 미끄럼 방지시설 내 버스승강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정비, 기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 조치한 후 담당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특보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사구간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9일 7층 다목적강당에서 ‘기록물 수집의 기준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 2부로 나눠 기록물 수집에 대한 발제와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역사진흥실 편사연구관이 ‘기록물 수집의 원칙 및 절차’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덕영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원, 박주현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토론한다. 2부에서는 이정연 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 학예연구사가 ‘수집기록물의 관리 및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고 양금식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장, 홍세현 전 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5·18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으로 하면 된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수집이 활성화되고 다양하게 활용돼 5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지난7일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現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씨가 농업인분야에서 최고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2019년에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농업인분야, 국가농정분야,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분야, 농산업분야 총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한다. 백운면 이병기씨는 1998년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에 가입해 농촌지도자회 관리 및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에서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씨는 "생각지 못한 수상에 축하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는 350여명의 읍면동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과 농촌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정보생활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충북 북부권 문해교육 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천, 충주, 단양 등 충북 북부권 문해교육 강사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1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키오스크 교육용 앱 교수법’, ‘보이스피싱 예방 활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문해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문해교사의 현장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문해교육의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임실군이 2024년을 천만관광 임실 실현의 해로 정하고, 전 분야에 걸쳐 속도감 있는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일부터 심 민 군수가 주재한 내년도 군정 설계를 위해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방향과 목표를 정립하고, 민선 8기 군정의 핵심 목표인‘천만관광 임실시대 청사진’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군은 옥정호권역 관광개발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시설보강, 오수 반려특화 관광지 조성, 성수산 웰니스 관광개발을 중점 추진하여 명품 관광벨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심 민 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 지난 10월 6일부터 4일간 55만9천명이라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 3월 정식 개장한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잇는 출렁다리에 11월 초까지 3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6종목 17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음성군 선수단은 역도에서 현 국가대표인 황유선 선수(–79kg급)가 금메달 3개로 3관왕과 함께 웨이트리프팅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김명희 선수(-73kg급)가 은메달 3개, 최숙자 선수(-67kg급)는 은메달 1개, 이성애 선수(-46kg급)가 동메달 3개를 각각 획득했다. 또 수영 종목에서 오창윤 선수가 남자 개인혼영 200m와 남자 배영 1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황유선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상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음성군장애인체육회에 감사드리며, 2024 프랑스패럴림픽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매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양군은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문구를 넣은 자석 부착식 전단 1,000매를 제작·배포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집중한다. 복지 제도권 밖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상자 발굴이 중요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위기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상담센터와 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등 대표번호를 담아 제작했다. 특히 뒷면에 자석이 붙어있는 부착용 전단지 형태로 제작되어 눈에 잘 띄는 출입구, 냉장고 등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부착하도록 했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각 경로당 등 주민 누구라도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스스로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운 주민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라며, “주변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단 한 명의 군민도 소외됨이 없도록 앞으로도 군민 곁 가까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향군창설 제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단합대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향군회원 3명(채문, 설동수, 윤태순 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향군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의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펼쳐주시는 여러분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