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의 과학 영농 보급 노력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발판 마련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작물을 육성하고 효율적인 재배 방법을 보급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촌, 더 나아가 도농복합 도시로 가기 위한 확실한 열쇠로 보고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우선 군의 대표 작물인 생거진천쌀의 명품화가 가장 눈에 띈다. 생거진천쌀 2.0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지난 2022년 주력 품종이자 외래 품종이었던 추청을 알찬미로 과감하게 교체한 후 품질 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박차를 가했다. 실제 기존 추청의 재배면적은 지난 2021년 2,160ha(49%)에서 올해 23년 49.7ha(1.2%)로 대폭 감소했고, 알찬미 재배면적은 2,205ha로 전체 벼 재배면적의 53.2%까지 확대됐다. 군은 우량 알찬미 종자 공급을 위해 자체 채종포를 조성해 총 30톤을 공급했으며 관내 계약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 교육, 설명서 보급 등을 발 빠르게 가져갔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사업과 연계한 저탄소 논물관리 재배 기술을 선보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수돗물 누수로 인한 각종 사고와 수돗물 낭비 예방을 위해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07년부터 시민들의 누수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어, 시는 최초 신고자 여부와 누수 수리공사 완료 내역을 확인한 뒤 신고자에게 포상금(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수돗물 누수신고로 72건을 조치완료 했으며, 144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에 누수를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가 오지 않을 때 길 위로 물이 흐르거나 물이 흥건하면 수돗물 누수가 생겼다고 의심할 수 있으니, 시민 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 누수 발견 시 바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주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청주시에 있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 희망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증빙서류와 함께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69번길 38)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말까지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보전 5년간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8일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라포르짜 오페라단, 충청북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공연티켓 전달식을 개최했다. 오는 11월 24일, 25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으로, 메타바이오메드의 협찬을 받아 전달식이 진행됐다. 티켓은 청주시 학대피해아동가족 30여명(300만원 상당)에게 전달 예정이다. 라포르짜 오페라단이 공연하는 ‘라보엠’은 오케스트라 반주에 주·조역 성악가와 합창·무용이 어우러지는 3막의 종합 예술 오페라로, 인간의 감정을 절묘하게 담아낸 아리아들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영석 라포르짜 오페라단 상임지휘자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희 충청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게 아름다운 노래 선율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라포르짜오페라단은 2009년 청주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LG화학과 SK하이닉스가 지난 7일과 8일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7일에는 LG화학 임직원 30여 명이, 8일에는 SK하이닉스 임직원 30여 명이 각각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가경천 내부 및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 주차장의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화활동에 나선 한 참여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기업체·민간사회단체·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환경정화 활동이다. 올해 총 74회, 3,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활발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SK하이닉스와 LG화학은 지난 4월과 5월에 청주시와 ‘1사 1하천 사랑운동’실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박진호 선수는 대회 4관왕에 올랐다.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R1 10m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R3 10m공기소총 복사 개인전, R7 50m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이장호 선수 또한 대회 4관왕에 올랐다.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R7 50m소총3자세 단체전, R7 50m소총3자세 개인전, R6 50m소총 복사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남 선수도 P3 25m권총 개인전, P5 10m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석진수 선수 또한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전, R7 50m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했다.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충북선수단이 사격종목 종합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세광고등학교 개교 70주년 행사추진위원회는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건강팔찌 1,000개(1천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김낙수 회장은 “높은 일교차와 독감 유행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어르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철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건강팔찌는 37.5도가 넘으면 팔찌의 색이 변해 고열상태를 쉽게 알 수 있어 체온을 쉽게 측정하지 못하는 노인이나 장애인, 어린이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기탁된 건강팔찌는 산남동, 분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수동 삼일공원 일원에서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클라이밍은 전용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난 4일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1회당 운영시간은 약 2시간이다. 참여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체험비용은 19,000원이다. 체험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버마다리, 짚라인, 해먹 등 숲 밧줄놀이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동행한 부모님들을 위한 의자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4일 첫 프로그램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은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재미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연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적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신율봉도서관은 시각·청각 장애인 및 노인에게 독서환경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층 아동자료실에 독서보조기기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비치한 보조기기는 휴대용 독서확대기 2개와 공공이용 보청기 2개이다. 보조기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아동자료실 데스크에서 대여한 뒤 이용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3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신율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제286회 정례회 안건과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7일 의회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시 청년정책관을 비롯해 19개 부서 관계자들과 ‘안산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안’ 등 총 62건에 대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다수의 안건을 다룬 기획행정위원들은 기획예산과가 보고한 부부로 옆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예산 편성 계획에 대해서는 공사 기간 중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니 대중교통 이용 및 주민 안내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소상공인지원과의 착한가격업소 지원 예산 추가 편성 건에 관해서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되는 인센티브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시 문화예술과를 포함해 16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2024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47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차원의 의견을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로 위임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연구개발특구 개발사업의 경미한 변경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대전시의 지속 건의에 따른 결실로 시에서 추진 중인 특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구개발사업은 추진 중 경미한 변경 사항 발생시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해 절차적 지연이 불가피했다. 경미한 변경은 사업 면적의 10% 또는 3만㎡ 미만으로 제한돼 있어 기존 사업계획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변경 권한이 시도지사에게 위임되면 신속한 절차 이행이 가능해진다. 특히 대전시가 진행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사업',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등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 앞으로 추진 예정인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등도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 중 특구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개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가 8일 오전 11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부회장인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회장 등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직접 만나 서명부를 건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 주민 503만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 총 134만 519명의 서명을 받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앞서 지난 9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11월 6일 지방교부세법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주민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오는 9일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국가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소방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1948년 이후 정부가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 및 불조심 캠페인과 같은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1991년 개정된 '소방법'에 의해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소방의 날에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이 ‘근정훈장’을 수여 받는다. 이 밖에도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에 대한 공로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유관기관·단체 유공자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 66명 등 총 177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한국거래소 대전사무소가 설치된다. 대구, 광주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설치로 대전시는 충청권 기업의 시장 접근성 제고 등 직접금융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이사회는 10월 27일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를 결의했다. 위치는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 내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역은 전체 상장기업의 9%가 소재하고 있다. 충분한 기업수요에도 불구하고 권역 내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 부재는 상장기업·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및 유망기업의 현장감 있는 정보 습득과 투자유치에 한계로 꼽혀 왔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상의와 함께 2017년부터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 설치를 지속 요청해 왔다. 올해 9월에도 재차 건의문을 전달하면서 한국거래소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하며 충청권역을 아우르는 대전혁신성장센터 설치를 이끌어 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이사회의 결정을 환영하며, 대전시에 한국거래소 지역사무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한국거래소 관계자분들과 충청권 기업지원 관련 국정감사 질의 및 자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어르신 돌봄의 일선 현장에서 애쓰는 장기요양요원들의 복지 증진과 직업만족도 제고, 스트레스 해소 등을 지원하는 통합지원실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8일 서구 화정동 종합건설본부 내 2층에서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요원들의 권리증진과 처우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27일 광주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고 센터장과 직원 2명을 배치해 사업을 시작했다. 센터에는 각종 정보 제공과 상담을 위한 상담실과 교육실, 건강과 힐링을 위한 쉼터 등을 갖췄다. 특히 좋은 돌봄 확산을 위해 돌봄노동자의 ▲권익보호 ▲건강증진 ▲역량강화 ▲사회적 인식개선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 또 11월30일까지 장기요양기관별로 독감예방접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광주지역에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약 2만8000여 명의 장기요양요원이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종사하고 있다. 주시는 지난 2017년 ‘광주광역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