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민경철)는 11월 8일 오전 10시 30분, 홍천미술관 2층 교육실에서 ‘제15회 공작산 생태숲 전국 공모전 시상식 및 제40회 홍천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문학 지망자 약 500여 명이 참가하여 총 70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구분되며, 어린이부 5명, 청소년부 5명, 일반부 5명 등 총 15명의 수상자에게 홍천군수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문인협회 회원,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홍천군은 11월 8일 홍천문화원에서 ‘제11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민요연구원(대표 김혜란)이 주관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 민요를 계승·발전시키고 민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대회는 당일 오전 9시 예선, 오후 2시 본선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단체부, 학생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친다. 각 부문별 참가자들은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살린 민요를 선보이며, 전통의 소리와 가락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통해 민요의 아름다움과 대중성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로 진행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2명 등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민요의 대중화와 전승 활성화에 기여한 참가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경창대회가 우리 민요의 저변을 넓히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놀이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테마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가 운영 중인 아이맘 강동(서울형 키즈카페) 8개소 실내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자극할 다양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우선, 8개소 전 지점에서는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 ‘놀이를 정복하다! 키즈 헌터스’를 개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트로 복고데이’, ‘슈퍼마리오와 버섯왕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몰입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에는 주제별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 구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주제와 연계한 만들기 활동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11월 10일부터 약 일주일간 지점별 일정에 따라 운영되며, 이용료는 영유아 기준 2천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또는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 28일까지 받는다. 공시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마포구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마포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그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오는 12월 22일 조정·공시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구민 여러분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확하고 공정한 공시지가 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분야는 저출생 극복, 지역활력 제고, 지방물가 안정, 지역청년 지원, 지역특화자원 개발 등 5개로 구성되며, 마포구는 저출생 극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포구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포형 공공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임신과 출산부터 양육과 경력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의 전반적 사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마포구의 ‘햇빛센터’는 난임 부부 지원, 임산부 건강 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출산 가정 방문 관리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비혼모를 위한 ‘처끝센터’ 운영 등 출산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아들에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수도권 중심의 우수 공연예술을 지역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극단 ‘미인’이 맡아 총 170분간(인터미션 10분 포함)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 단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인간의 내면적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화려한 성공 뒤에 숨은 공허함과 진심의 회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세대와 관계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전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놀티켓)와 삼척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공연은 시민들이 서울 등 대도시로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옆집과 함께 정비사업이 가능할까요? 용적률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 중구가 남산 고도지구 완화 후속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회현동, 다산동, 장충동, 명동, 필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골목길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 케어 서비스’다. 구는 지난 10월 남산 고도지구 완화로 변화의 기회를 맞은 주민들을 찾아가 ‘남산 정주환경 개선방안’과 ‘뉴:빌리지’, ‘휴먼타운 2.0’ 등의 후속사업을 공유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총 4회에 걸친 설명회에는 약 2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내 집과 우리 동네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찾아가는 골목길 상담'은 지난 설명회에서 접수된 개별적인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각 사례별 시뮬레이션과 사업성 검토 결과를 주민들에게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다. 추가적으로 골목길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중구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남산 고도지구 완화 이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신속히 이끌어내기 위해 저층주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5일 우리은행과 손잡고 ‘임산부 올 프리패스’ 사업의 민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 내 우리은행 21개 영업점이 임산부를 위한 전용 창구를 운영하게 된다. ‘임산부 올 프리패스’는 임산부가 각종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장시간 대기하지 않도록 돕는 ‘패스트트랙 제도’다. 지난 8월부터 중구청 민원실을 비롯해 세무·부동산·주차 관련 부서,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키즈카페·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생활 밀착형 시설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까지 범위가 확장되며 임산부를 위한 배려 문화가 한층 넓어지게 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구 관내 21개 영업점에 ‘임산부 올 프리패스’를 적용해 임산부 전용 창구와 우선 대기공간을 마련해 임산부가 빠르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우리은행에서는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출생축하금 및 기념품을 지원한다. 올해는 출산양육지원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신청한 부모가 자녀 명의로 입출금 통장을 개설할 경우, 자녀 통장에 3만 원의 출생축하금과 5만 원 상당의 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월 6일 원효2동 ‘산천동 골목형상점가’과 ‘원효 골목형상점가’, 이태원2동 ‘경리단길 남측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9월 초 원효2동 ‘삼성테마트’, 이촌1동 ‘로얄상가’, 용산2가동 ‘해방촌’, 청파동 ‘순헌황귀비길’ 등 4곳을 최초로 지정한 바 있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밀집한 골목상권을 제도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정 대상은 면적 2,000㎡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15개 이상이 모여 있는 상권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전통시장과 유사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세 곳의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일부 업종 제외), 현대화사업 또는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한남동 매봉산 응봉근린공원(한남대로40길 32, 매봉경로당 옆) 내에 ‘서울형 어르신놀이터’를 조성하고, 지난 11월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경로당 어르신,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 말씀, 기념촬영, 색줄 자르기 및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서울형 어르신놀이터 조성 지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 및 운동 환경을 개선하고,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열린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몸풀기 기구 4종, 유산소·근력 운동기구 8종 등 어르신 맞춤형 운동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신체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기구로 교체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고려했다. 또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에 탄성 매트를 시공하고, 유산소 운동을 위한 걷기 트랙도 함께 조성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공원 보전 및 관리, 정책 추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도립·군립공원 선진화 업무 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랜 기간 자연공원의 체계적 관리와 탐방환경 개선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고, 특히 공원의 시설과 탐방로 유지·보수, 이용객 편의 증진 등 현장 중심의 관리 체계 확립에 힘 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문상운 소장은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의 헌신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특히 한호곤 주무관의 현장 중심 관리가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시 건설과는 지난 6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지하수지질사업’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하수수질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지하수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관리해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단위 수자원 관리사업으로, 문경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지하수지질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하수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문경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수자원 관리 분야의 모범 지자체로 평가받았다. 이대학 건설과장은 “이번 표창은 현장과 행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지역의 수자원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문경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과 보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시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문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해 연말 소비 진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액 지원으로 교부된 국비의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로 추진되며, 지난 4일 전국 33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문경시, 포항시, 영주시 단 3곳만이 선정되어 국비 인센티브 6억 5천만 원이 지원됐고, 20% 상향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등 40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류 포함 70만 원까지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문경사랑상품권 사용처는 일반 음식점, 이·미용업 등 관내 4,000여 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더 많은 문경시민들과 소상공인들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문경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경시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실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문경시 적극행정 안내서'를 발간해 전 부서 배포, 내부망 게시 등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의 개념 및 추진체계 ▲우수사례 ▲공무원 면책제도 및 성과보상 ▲소극행정 유형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특히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서를 구성하여 공직자들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불편 해소 및 규제혁신을 선도하는 적극행정의 취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문경시는 이번 안내서 공유를 계기로 적극행정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 형성과 실천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또한 교육 추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 달맞이 광장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회촌 김장장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 국가유산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10대 브랜드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원주매지농악과 회촌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장날 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회촌마을에서 재배한 농작물로 만든 김장김치, 밑반찬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많은 분이 축제장을 방문해 원주매지농악과 강원도 산촌의 공동체 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