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의정부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를 표창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활기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최정희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관련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윤리의식 함양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학계에서 이택호 수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최순종 경기대학교 행정복지 상담대학원 교수, 법조계에서는 이청욱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이은빈 법률사무소 하모니 변호사, 김범수 법무법인 강건 변호사가 위촉됐으며, 시만단체에서는 김희식 경기도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문은정 수원경실련 부장이 위촉됐다. 위촉식에는 김정호 대표의원(국민의힘, 광명1)과 남종섭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도 함께 배석해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문위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19조에 따라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6년 9월7일까지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주민참여를 대폭 늘리는 직접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자치분권 3.0시대를 여는데 매진할 예정”이라며,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의 윤리의식 함양과 청렴도 향상이 바탕이 되어야 하므로 위촉되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양궁협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35회 회장기 전국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가 김수녕 양궁장에서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양궁 꿈나무 남녀선수 47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한다. 청주에서는 6개 학교 총 33명이 출전했다. 경기 방식은 기록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1440라운드로 진행 된다. 초등 남녀부 경기는 35M, 30M, 25M, 20M에서 거리별 36발, 총 144발을 발사한다. 청주시는 김수녕, 임동현, 최보민, 김우진 선수 등 양궁 월드 스타를 배출한 고장으로 양궁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박만규 충북양궁협회 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생 선수들이 양궁에 대한 꿈을 펼칠 기회”라며, “미래의 양궁 기대주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양천리 일원에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는 7개동, 지하 6층, 지상 49층으로, 전용면적 99㎡A형 46세대, 99㎡B형 46세대, 99㎡C형 92세대, 99㎡D형 46세대, 105㎡A형 46세대, 105㎡B형 46세대, 105㎡C형 46세대, 117㎡형 92세대, 127㎡A형 92세대, 127㎡B형 92세대 등 전체 644세대의 단지로 건립된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416세대, 이전기관(산업단지) 종사자, 다자녀, 노부모 특별공급이 228세대이다.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천363만원이다. 지하주차장이 지하6층으로 계획되면서 타 아파트보다 공사기간 및 공사비가 증가되고,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으로 인해 최근 청주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금액 1천165만원 보다 2백만원 가량 상승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산143-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27년 8월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순창군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양 기관의 치유 및 휴양시설 활성화를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최영일 군수는 8일 충주시 노은면에 자리 잡은 깊은산속 옹달샘을 방문하여 고도원 이사장과 협약식을 갖고, 순창군 쉴랜드와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옹달샘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두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5월 순창군에서 옹달샘을 방문한 데 이어 7월에는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이 순창군을 방문하여 쉴랜드와 강천산 등을 돌아보고 비슷한 듯 닮은 양기관의 무한한 잠재력에 서로 크게 공감하며 협약이 이뤄지게 됐다. 순창 쉴랜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치유와 휴양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과 각종 체험교육 등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천산과 힐링스파 등 주변 치유자원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경우 대한민국 대표 명상 치유센터로 500만명이 넘는 고도원 이사장의 아침편지 구독자를 비롯해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내 대표 치유명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복지원과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재)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원장으로 김대삼 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임교수가 임명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대삼 원장과 비상임 임원(이사·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장 임기는 2026년 9월 6일까지 3년이며, 비상임 임원 임기는 2025년 9월 6일까지 2년이다. 이날 임명된 임원은 김 원장을 비롯해 김윤배·류영춘·박경언·박남연·박인아·유승주·이금희·황옥화·황현철 이사와 안길전 감사 등 총 11명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5월30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공개모집, 서류 및 면접심사, 결격사유 조회, 인사청문회 등 검증 절차를 거쳤다. 김 원장은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준비와 광주다움 통합돌봄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복지사업 강화에 기여했고, 사회복지학 전공 및 연구활동 등 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복지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삼 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언급된 통합 조직과 노사관계 우려에 대해 수평적·포용적 리더십과 소통하는 노사상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익산시가 최근 결정된 도시가스 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전북에너지서비스에 요금 인하 검토를 요청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8일 오전 박경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를 직접 만나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있는 지역 산업체들이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당장 인상률을 낮출 방법이 없다면, 경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업 부담을 완화할만한 대책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시와 정읍시 2곳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다. 최근 전북도는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이 회사 도시가스 소매 공급 비용을 평균 8.2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메가줄(MJ) 당 2.5545원에서 2.7646원으로 증가한 수치다. 주택용 요금은 동결됐지만, 산업용 요금이 크게 올랐다. 박경식 대표는 “요금 책정은 전북도가 판매량 등 산출을 통해 연간 한 차례씩 결정하는 방식”이라며 “판매량 부진이 요금 인상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산업단지 연료전지 활성화 등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배출원인 기업이 배출량을 스스로 줄이고, 대전시는 이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전시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역에 입주한 대전열병합발전(주), 대전환경에너지종합타운, (주)알루코 제2공장, 제일사료(주) 대전공장, (주)케이티앤지 신탄진공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대전공장, 한일시멘트(주) 대전공장, 세원화성(주), (주)피앤씨테크, 한국앤컴퍼니(주) 대전공장,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정수원, (주)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주) 대전공장, 한밭케미칼(주) 등 14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방지시설 교체, 공정개선 등을 통해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기준배출량 대비 152톤(38%)이상 감축하고, 친환경 개선에 158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참여기업들의 원활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디지털 기기(휴대전화, 키오스크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운영하는‘엄지 톡톡 디지털 동행 특강’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폰 기초 활용 방법부터 고급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내 삶을 바꿀 스마트한 앱 활용’, ‘키네마스터로 동영상 편집하기’ 등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1개월(4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오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디지털 교육을 배우고자 하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평생학습관 방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동행 특강을 매달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전일규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박노연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 5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정 기탁해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일규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시민들에게 성금이 전달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서만석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7개 분과장(사회복지법인, 법인‧단체, 민간, 가정, 국공립, 직장, 공공형) 등이 참석했다. 서만석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청주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월 노인복지관 어르신 배식봉사는 물론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과 물품 기탁 등 꾸준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파주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6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42개의 안건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24건(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도시산업위원회 14건(조례안 13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시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심사 시 제시된 대안과 의견을 시정에 잘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8일 경기융합타운 외부 1층 주차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 전달식’에 참석했다. 전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박용근 SK하이닉스 이천CPR 부사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봉남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민관협력의 결실로 이뤄진 전국 최초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가 경기도에서 출발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쉼터 버스가 자원봉사자들 곁에서 현장의 안전을 같이 지키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버스를 시승한 뒤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재난현장 자원봉사 쉼터버스’란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와 의료진들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특수버스다. SK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으로 제작됐으며 경기도가 운영비를 지원하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등이 운영을 맡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 진행된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19건, 의원 발의 안건 5건까지 총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애향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8일 폐회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변 등 잡초 제거 관련 제언'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과'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 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군포시의회가 8일 법조, 교육, 경제, 시민사회 등 각계의 민간 전문가 9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임기(2년) 내에 지방의원의 겸직과 영리 행위와 관련된 윤리강령 준수 여부 판단, 그에 따른 징계 상황이 발생해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때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면 의원 징계가 이뤄질 때 해당 의원이 반발하거나 법적 이의제기를 하더라도, 민간 전문가를 통한 시민 여론을 수렴한 당위성을 입증해 징계 무효화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원에 대한 지방의회 징계는 매우 신중히 결정됨에도 법적 분쟁 시 무효 또는 변경되는 경우가 다수였는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은 의원 징계의 객관성․전문성을 높여 그런 사태의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은 지방자치법 제66조, 군포시의회 회의 규칙 제75조의 2에 근거한다. 2025년 9월 7일까지가 임기인 위원들은 1회에 한해 연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