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12일 진천군에 있는 유흥주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식품 위생 상태, 청소년 유해 운영 야간 점검과 양성평등 캠페인을 병행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에 이어 진천군청 가족친화과장이 총괄해 진행했으며 가족친화과, 교육청소년과, 식산업자원과 직원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등 약 29명이 참여했다. 7개 조로 나뉜 점검반은 관내 유흥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방문 점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점검반이 점검한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규정돼 있다. 양성평등 캠페인의 경우 양성평등기본법과 진천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근거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여성과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민·관 주체들이 협력해 야간 점검 활동과 함께 양성평등 캠페인을 진행했다”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여성 폭력 예방효과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안심센터에서 실종·배회 치매 환자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앙치매센터 2022년도 주민등록 연앙인구(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8.2%로 치매 환자는 1천 7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매년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실종 사고가 지속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이번 훈련에는 서전 고등학교, 우석대학교 진료 체험지원센터,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배회·실종 치매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교육, 신고 상황을 가정한 정보무늬(QR)코드 활용 인적 사항 신고서 작성법 등을 설명하고 실습했다. 또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배회환자를 만났을 때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치매 인식 OX 퀴즈, 치매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도 운영했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환자 실종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신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신백동 소재 식당에서 1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하면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3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사업은 약 6년 전부터 지속하고 있으며 3가구를 선정하여 한가구당 상․하반기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회원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회장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병기 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위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충북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임서현 회장(15세, 제천여자중학교)이 11일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원봉사대회로 올해 249건, 79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임서현양은 2021년부터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인 청소년동아리 회장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일손돕기, 지역사회 개발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여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성장하고 봉사활동으로 베푸는 모습에 감동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자치기구 운영,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청소년문화교실 운영, 청소년동아리 지원, 청소년교류활동, 청소년 축제와 행사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신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저소득 장애인 14명에게 사랑의 발 안마기(180만원 상당)전달식을 가졌다. 신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하반기 특화사업으로“저소득 장애인 발 안마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정옥 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장애인들이 신체적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안마기를 지원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삶의 질도 향상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직접 방문하는 현장감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복한 신백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제천시 구직자를 위한 전산회계1·2급 자격증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산회계1․2급(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통해 회계, 경리, 사무직 등 관련분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기 통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은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제천시 거주 미취업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제천시일자리센터(제천시 내토로 441)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명확한 취업의사를 가지고 직업상담사의 일자리 알선에 적극 응할 수 있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제천시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이번 전산회계 1․2급 자격증반 교육 수료 후에는 구인업체와의 채용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생들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 습득과 전문성 향상을 기반으로 성공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도 제천시일자리경제과에서 실시한 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11일 700억원을 증액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제천시 살림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8.7% 늘어난 1조 2,576억원이 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37억원 늘어난 1조 980억원이며 특별회계가 63억원 증액된 1,596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분야 233억원,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8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81억원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도심활성화 사업과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러브투어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7억 5천만원, ▲시티투어 사업에 1억 2천만원, ▲지류형 제천화폐 발행에 3억 3천만원 등을 반영했으며, 우박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또한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가 관내 제조업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 4인 가족이 제천으로 이주하면 1천만원을 파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지원대상을 관광사업장 근로자까지 확대했다. 먼저, 이번 개정으로 관내 주소를 둔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가 제천시로 전입하면 본인에게는 기존처럼 1백만 원을 지원하고, 배우자와 첫째 자녀에게는 각각 1백만원 늘어난 2백만원씩을 지급하며, 셋째 자녀 이상부터 해당됐던 5백만원 지급혜택을 둘째자녀 이상부터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이 4인 가족 근로자가 전부 제천으로 주소 이전하면 총 1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단, 시는 근로자의 사업체 지속 근로와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2년 이내 퇴사, 이직 또는 타 지역 이주 시 지원금을 반환하는 방지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인 이상의 관광사업 종사자도 이주정착금 지원대상으로 포함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 사업으로 관외 근로자의 가족단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6월, 김해의 모 동물원에서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라 일명 ‘갈비사자’로 불리던 사자가 홀로 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한 가운데, 청주동물원은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시설로서 해당 사자를 데려오기로 결정, 지난 7월 사자를 청주동물원으로 이관했다. ‘더 좋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라는 의미로 ‘바람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으며 현재까지 보호하고 있다. ‘바람이’가 생활하는 곳은 청주동물원 정상에 위치한 ‘야생동물보호시설’이다. 기존에 2마리의 사자가 생활하고 있던 곳으로, 1,075㎡ 면적의 공간이 실제 자연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돼 있으며, 큰 나무들이 많고 바닥은 흙으로 돼 있다. 현재 ‘바람이’는 더 나은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으며, 기존 2마리의 사자와 합사를 목적으로 상호간 마주보기, 체취적응을 거쳐 교차방사단계까지 이르렀다. 청주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돼 야생동물을 구조해 치료한 뒤 재활훈련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거나, 자연방사가 불가한 개체와 영구장애로 자연에 돌아가지 못하는 개체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 동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재난 예방과 지역 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부대, 소방서 등을 방문해 농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국군 장병과 소방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조병철 음성부군수는 “군 장병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국방과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고생하는 군부대와 소방대원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지역 군부대, 예비군 지역대, 소방서 등에 위문금(품)을 전달해 왔으며, 빈틈없는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토지와 주택 57759건에 대한 9월 정기분 재산세 186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와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위택스(wetax),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카드납부, 금융기관CD/ATM기기, 자동이체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군세인 재산세는 지역주민의 복지환경 증진에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큰 재원으로 사용된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음성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2030 음성시 건설에 함께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는 지난 12일 홈플러스 본사(강서점)에서 음성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음성군과 음성농협, 홈플러스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음성군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은 업무협약 체결 후 2층 판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음성에서 생산된 컵과일, 복숭아, 사과 시식 행사도 함께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형 유통업체인 홈플러스에 음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음성청결고추, 다올찬쌀, 음성인삼, 화훼 등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신규공직자들이 공직 문화를 이해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2020년~2023년 임용된 신규 공무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원주 오크밸리에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직 가치 내재화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신규공직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공직자들의 질문과 의견에 조병옥 음성군수가 직접 답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해 공무원 조직사회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공무원은 “앉아서 보기만 하는 딱딱한 교육이 아닌 전문 강사의 특강과 재미있는 조별 임무가 어우러진 활동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교류가 적은 다른 부서 직원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양주시의회는 11일, 제358회 임시회를 열고 5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이날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공정하고 평등하게 재추진 촉구 건의안, ‘국방부 유휴부지 지방자치단체 이양 촉구 건의안’, ‘양주시교육지원청 신설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을 비롯,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6일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전국 동시 시행했다. 총 지원규모는 122억 원으로, 국비(50%)와 지방비(광역 15%, 기초 35%) 매칭사업이며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연소득은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했다면 지원대상이다. 그런데, 국토부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청년의 연령을 17개 광역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기준으로 세워 경기지역 약 47만 가구의 청년은 지원대상에 제외되는 역차별을 초래했다. 경기도는 청년을 만 34세 이하로 정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 차원의 정부 주도 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이루는 핵심가치로 자리잡았다”라며 “그러나 사회 양극화와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여전하며 사회복지사 등의 종사자 처우개선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함께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복지의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기도사회복지연대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공연과 시상식,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민주, 수원7)과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유공 표창 수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