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영농활동 중 농작물에 발생하는 피해 원인의 정확한 진단과 적기에 기술을 지원해 주는 음성군 식물종합병원이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동해, 우박,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해마다 늘고 있어, 농작물에도 다양한 병해충 및 생리장해, 예상치 못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성군 식물종합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식물종합병원은 영농활동 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처방과 관련한 농업기술자료를 함께 작성함으로써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또 단순히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처방서를 매월 취합하고, 내부적으로 공유해 동일 피해사례 발생 시 신속 처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물 종합 병원 운영실적은 ▲2020년 49건 ▲2021년 58건 ▲2022건 57건, 올해는 61건의 민원에 대해 처방을 마쳤으며, 처방 건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처방서를 분석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주푸드 효천점 인근에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거점시설이자 유통지원센터 역할을 할 ‘사회연대 상생마당’이 들어선다. 시는 12일 전주푸드 효천점 옆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전라북도 관계자, 입주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도약과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사회연대 상생마당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사회연대 상생마당은 오는 2025년 9월까지 국비 19억 원과 도비 16억 원, 시비 125억 원 등 총 16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75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건물 1층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전시·판매장과 더불어 물품 저장을 위한 저장고 등이 들어서고, 2층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시제품 제작실 과 사무공간 등 성장지원센터로 조성된다. 또한 건물 3층~4층은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주민 공동체 생활문화공간으로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마루공간(연극, 무용 등 연습 공간), 마주침공간(주민 공동체 공간), 학습공간(회의, 강의, 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일,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배움터이자, 문화공간이 될 우정청소년문화의집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누구나 좌절과 실패를 겪으며 살지만, 문화와 예술은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아름다운 내일을 꿈꿀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하며,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이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화성시 우정읍 장안로 13-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개관식은 화성시청소년정책과와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주관하고,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과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체험등의 구성으로 시민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영아 대상 급식비 지원 요구’를 두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비롯한 경기도 및 도교육청 소속 보육 담당 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염 의장은 영아와 유아 사이의 지원격차 발생 등 ‘유보통합(유아보육·교육 통합)’ 시범운영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추가 대책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염 의장은 지난 11일 접견실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엽합회 장경임 회장 등 임원진 9명을 비롯해 도 보육정책과 및 도교육청 유아교육과 간부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2세 미만의 어린이집 영아에 대한 급식비 지원을 건의하고, 2023년 추경예산에 관련 예산 6개월분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면서 유치원생 뿐 아니라 어린이집 원아도 급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지만, 정부 지침에 따라 지원 대상이 만 3세에서 5세 사이의 유아로 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장경임 회장은 “도내 영아 17만5천 명에게 질 좋은 급식을 공평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영아반 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6명(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고영인, 전혜숙, 신현영)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제공의 본격 추진에 앞서 제주에서 필요한 준비상황과 로드맵 마련방안을 토론하고 의견 교류를 통해 제주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필요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제주지역은 2011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도 시행 이래 인구가 적고, 도민들의 수도권 병원 이용률이 높다는 이유로 서울권역에 묶여 있다. 서울의 대형병원과 경쟁해야 하는 현재 체계에선 도내 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받기는 사실상 불가한 상황이다. 오영훈 도지사는 서면 인사말을 통해 “평가 기준 자체가 공정하지 않고 오히려 도민의 건강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인구 고령화와 함께 의료기술의 발달,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도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9월 12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로코 지진 등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통합·총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난을 대비해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 중앙,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창원 영남권 7개 기관의 119특수대응단 79명이 참여했다. 상황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창녕함안보 인근 규모 7.2 강진이 발생하여 건설중인 높이 20m 교각 붕괴가 됐다는 가상 상황을 전개하여 구조상황 설명 및 임무부여, 상황판단회의,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훈련 개선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에 지진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특수 재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남구에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열어 시·구정 현안에 대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정책적 협력과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시·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박희율 시의원, 남구의회 남호현 부의장과 신종혁·김경묵·김광수·박상길·박용화·오영순·노소영 구의원, 김창열 남구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백운광장 접근성 향상과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비 지원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 구간 우선 시행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구간 대촌까지 연장 추진 ▲전문예술극장 남구 유치 ▲봉선동 대화아파트~진월동 옛 해태마트 도로 개설 ▲남구국민체육센터 건립 ▲무등시장 주차타워 건립 등에 광주시 지원을 요청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푸른길 브릿지를 활용한 백운광장 일대를 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자치구,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재난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연세대대학교 민금영 교수가 ‘재난현장에서 위기관리 매뉴얼 활용하기’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에는 광주시 41개 재난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재난수습 주관부서와 13개 협업부서,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관리 매뉴얼 중요성 ▲재난대응 프로세서 ▲협업부서와 지원기관의 기능과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9월 12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을애(愛), 함께애(愛)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장애인 가족, 봉사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고, 축하공연,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걷기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벤트 포토존, 힐링부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는 오늘, 함께 걸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또한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수원시 행사에 참여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일상 속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2일 LH한국주택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 별관 1층 로비에서 ‘2023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고장 및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서부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 공동주택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강기 갇힘 사고’ 상황을 설정해 실제상황처럼 진행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북지사는 승강기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영상물로 제작·배포해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더라도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대한 초기대응 및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수칙 홍보와 철저한 승강기 유지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개막 열 이틀째, 오늘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흡사 ‘학교 밖 공예 교실’이었다. 개장과 동시에 전시장에 들어선 한국교원대부설 미호중학교 학생들! 시종일관 십대들다운 활기참으로 비엔날레를 들었다 놨다 하더니, 단체 공예 체험까지 접수했다. 사춘기 청소년들답게 시작은 낯가림이 있었지만 어느새 손끝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자신만의 공예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에 푹 빠진 학생들. 이것이 바로 ‘공예’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자 매력이 아닐까.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서 매일 열리는 단체 체험은 오늘도 역시 히트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2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8일 마감한 청주시 통합시청사 설계공모에는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21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마쳤으며, 현장설명회에는 참가등록을 마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사업현황,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업체와 함께 사업예정 부지로 이동해 대상지를 살폈다. 참여업체는 오는 12월 7일까지 설계공모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12월 14일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시민참여 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에서 시청사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을 수렴 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청사는 총사업비 3,039억원, 공사비 1,407억원, 설계비 64억원이 투입돼 28,572㎡의 부지에 연면적 48,151㎡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한 ‘2022년 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에서 7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제12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새일센터 사업평가’는 각 지역 새일센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취·창업목표 달성률 ▲고용유지율 ▲구직등록 건수 ▲직업교육훈련 ▲새일센터 연계 및 사후관리서비스 ▲지역사회 연계·협력 ▲고객만족도 조사 등 23개 항목 45개 지표를 평가한다. 현재 5개의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는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의 능력계발,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 향상(2016년 48.0%→2022년 51.6%)에 기여하는 한편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제공, 여성구직자와 구인기업 일자리 박람회 추진 등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특광역시 최초로 농민공익수당을 신설한 광주광역시가 추석을 앞둔 12일 지역농민들에게 뜻깊은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북광주농협 종합청사에서 생명산업의 보고인 농업의 공익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변옥례, 정희나, 김정래 농민에게 농민공익수당을 전달했다. 민선 8기 광주시 대표 공약사업인 ‘농민공익수당’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해 특광역시 최초로 신설했다. 지역농가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변옥례(64) 농민은 “전남 등 다른 지역은 농민공익수당이 있었지만 광주는 없어 많은 농민이 애타게 기다렸다. 도농복합도시인 광주시가 농민공익수당을 시작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농업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애쓴 농민들을 보듬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을 지키고 농민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하게 됐다. 조례를 제정한 시의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는 1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5건 ▲기타 2건 등 총 35건(원안가결 2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173억원(약 4.85%) 증가한 2조 5,38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원)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는 평택항 친수공간 운영비 등 2건으로 총 8천만원, 특별회계는 서탄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비 1건으로 총 7억 1천만원이 감액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주택시장 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임금 체불 증가”를 우려하면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 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달라”고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