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신청을 오는 10월11일까지 받는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147억원 규모로, 9월 현재까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3400대, 신차 구매 860대 등 4260대, 10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광주시는 잔여예산 42억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서류 검토 및 수행기간을 감안해 오는 10월11일까지 받는다. 보조금 지원은 접수일 기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유지, 자동차 정기검사 관능검사 적합 판정, 조기폐차 지원 대상으로 통보받은 후 차량 상태 점검때 정상가동 판정된 차량 등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5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300만원, 3.5t 이상 최대 3000만원, 4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800만원, 3.5t 이상은 최대 78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건설기계는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민원상담, 지원신청서 접수, 지원대사장 선정, 보조금 지급청구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임실군이 종이팩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종이팩 분리배출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홍보를 진행하고 집단급식소 및 상가를 대상으로도 홍보 및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읍‧면사무소에 가져다주면 교환기준에 따라 새 화장지 혹은 새 건전지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우유, 주스, 두유 등의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한 자원으로 고급 화장지 및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는데도 폐지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탓에 배출되는 양의 일부만 재활용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종이팩의 올바른 배출이 중요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가지고 교환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익산시가 농민 공익수당 77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검증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1만 2800여 농가에게 농가당 60만 원씩 약 77억 원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 공익수당은 대상자 중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 중인 농가에게 오는 18일 다이로움 카드로 일괄 충전되며,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8일부터 기프트카드(30만 원권 2매)로 지급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 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화폐와 달리 농민 공익수당은 정책 수당으로서 가맹점 매출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적시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성주군은 9월 12일~21일 기간 중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851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문화활동에서는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여건을 고려하여 4일,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평소 영화관 이용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성주군 별고을 영화관을 대여하여 편안한 가운데 영화‘안녕하세요’와‘말임씨를 부탁해’의 관람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해 실시하는 노인일자리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 등 총 1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900여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성주군은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과 고충해소 등 원활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영화관람에 동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노년 생활이 되기 진심으로 바라며, 성주군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노인대학’이 2학기를 맞이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읍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대학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사업으로 청산면은 9월 6일, 이원면 9월 12일 개강했다. 교육 열기가 대단해 각 면의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2학기에는 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월 2회, 일 2시간씩 건강 체조, 여가 등의 교육과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월에 졸업식이 예정되어있다. 한 노인대학 학생은 “노인대학 강의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 즐겁고 다양한 정보도 얻게 되어 삶의 활력이 되고 있다”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노인대학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42,925건 39억6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옥천군에 토지와 주택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부과된다. 토지분의 경우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주택부속토지 포함)의 경우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세자 부담 경감을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두 차례 부과된다. 과세대상별 재산세 부과현황은 토지분 42,019건 37억4백만원, 주택분 2기분 906건 2억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억8천6백만원(△6.8%)감소한 것으로, 이는 공시지가 및 주택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고지서가 없어도 CD/ATM기에서 지방세를 조회해 현금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스마트위택스)을 설치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상담 위택스봇을 이용하여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 채널에서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세목별 민원상담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이륜자동차 운행 시 소음(배기음, 경적음) 및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가 운행차 배출 허용기준에 적합하게 배출되는 지 2년 주기로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신규로 지정된 정비업체가 읍내에 위치해 있어, 면 소재 군민들은 검사 시 읍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18일 군북(오전)·군서(오후)면 행정복지센터 ▲19일 이원(오전)·동이(오후)면 행정복지센터, ▲20일 안남(오전)·안내(오후)면 행정복지센터, ▲21일(전일) 옥천읍 공설운동장(뒷편 주차장), ▲22일 청성(오전)·청산(오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으로는 읍·면 지역의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등록된 소·중형(배기량 50cc~125cc) 이륜자동차 중 2023년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 82대로 사전에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상세 일정과 안내문을 통보했으며, 미이행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화재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계층 1,1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경보형 화재감지기) 보급 지원을 시작했다. 옥천군은 옥천소방서, 옥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와 연계하여 보급 지원 사업 대상에 해당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70세 이상 노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하여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옥천소방서장, 옥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옥천읍 수북리 거주 2가구의 화재취약계층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소화기 설치와 경보형 화재감지기 작동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급지원사업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화재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초기 대응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군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을 일깨워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을 100% 달성하여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대상 일반부문에 김정범 씨가 최종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제33회 옥천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에 김정범(46세, 이원면)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반부문 수상자인 김정범 씨는 대림묘목농원 대표이사로서 묘목의 온라인 판매 및 묘목 택배 시스템 도입 등 묘목 생산과 유통시스템 개발을 통해 묘목특구인 옥천의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인재양성을 위한 나눔에 솔선수범하며 옥천군 장학회, 충북도립대학교에 기부하는 등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991년에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옥천 군민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적인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86명이 선정됐다. 올해 군민대상은 10월 14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기여한 출향인에게 수여되는 특별부문은 올해 추천대상이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전북창업대전’이 15일까지 3일간 전라감영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창업대전은 “전성기를 누리는 전북 창업라이프!” 주제로 초기창업기업 정보제공,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3일 전라감영에서 '제8회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100여개 스타트업과 민간투자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과 유공자 포상,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의 투자 파트너인 피앤피인베스트먼트와 엘엔에스벤처캐피탈은 전주의 정밀분석기기 제조업체인 아이에스피에 40억원을 투자하고, 인라이트벤처스는 정읍에 터를 잡고 있는 건강식품 개발 제조 업체인 바이오텐(주)에게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북지역펀드 조성에 출자하여 후배기업 육성에 동참하고 있는 전북은행, 성일하이텍, 비나텍 3개사와 투자사 불모지였던 전북에 사무실을 이전하여 지역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있는 민간투자사 크립톤, ㈜엠와이소셜컴퍼니, 엘엔에스벤처캐피탈 3개사 등 총 6개사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봉선 복지회 대표 등 경기지역 장애인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식과 축하공연, 시군 대항 합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합창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우리 사회가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번 대회 무대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로운 내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이 발의한 ‘광주시 이장·통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안’이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통장의 사기진작과 그 자녀의 학업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 내 타·시군과의 형평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장의 조직 구성에 관하여는 '지방자치법'제7조에서, 행정동·리에 그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하부 조직을 둘 수 있고, 그에 따른 '광주시 이·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이·통장의 임무에 따른 편의제공과 사기진작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주임록 의장은“이번 조례 제정으로 이·통장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생들의 학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 탄부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뜨개교실’수강생들은 지난 12일 탄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탄부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2일 보덕중학교에서 열린‘제3회 탄부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에서 뜨개교실 수강생들이 6개월 동안 직접 손으로 한 땀 한 땀 뜨개질로 만든 가방, 수세미, 냄비 받침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경숙 수강생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뜨개질이 나만의 취미에서 더 나아가 판매를 통해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탄부면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다는 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길재 이사장은“수강생들이 6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기탁한 장학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부사랑장학회는 지난 2007년 탄부면 평각리 출신인 제환명 씨와 (고)류제덕 씨의 장학기금 출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일간 열리는‘2023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기적으로 부서별 추진 상황 보고회 등을 가지며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그동안 열리지 못한 축제가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는 이번 보은대추축제는‘대추 한입, 감동 두입’이라는 주재로 양적, 질적으로 관광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농・특산물 판매뿐 아니라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10월 13일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일 웃고,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축제 기간 주 방문객인 중장년층을 위해 △향토 가수 공연 △국악 공연 △색소폰 경연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버스킹 공연 △댄싱경연대회 △어린이뮤지컬 △버블 마술쇼 △풍선쇼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사하구 다대포 낙조분수 야외광장에서 '욜로(YOLO) 갈맷길 함께 걷기' 개회식을 열고, 11월 3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YOLO 갈맷길 함께 걷기'는 갈맷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으로, 시민, 국내외 관광객, 외국인 누구나 갈맷길 전문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테마별로 부산 갈맷길을 걸어볼 수 있다. ‘시민, 국내・외 관광객 등과 함께 욜로 갈맷길을 향유하며 걷자’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갈맷길 코스걷기 ▲욜로(YOLO) 갈맷길 테마걷기 ▲달빛 갈맷길 테마걷기 ▲함께 갈맷길 걷기 ▲주말 갈맷길 원정대 ▲갈맷길 팸투어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중 ‘갈맷길 팸투어’는 수도권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함과 동시에 걷기여행의 관광 자원화 연계로 부산 갈맷길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의 이름인 ‘함께 걷기’의 취지에 맞게 ‘함께 갈맷길 걷기’, ‘주말 갈맷길 원정대’ 테마를 마련해 발달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