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천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6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3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행정부 제출 조례안 11건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민불편 해소사업 추진 등을 위해 편성된 제4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으며 총규모는 1조 5,326억 9,2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45%인 1,193억 8,200만원이 증액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진모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본 위원회에서는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계수조정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며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집행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영덕1근린공원)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기타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용인시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계획 취소)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도시공사 공사채 발행계획 변경 보고의 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과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는 특별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아울러,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타 시설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감시단속은 10월6일까지 연휴 전, 연휴기간, 연휴 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진행한다. 대상은 광주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하천 주변지역이다. 추석을 앞둔 오는 27일까지는 1623개 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홍보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악성폐수·악취 배출업체 등 환경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9월28일~10월3일)에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산업단지 주변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와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 연휴가 끝난 10월4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2019년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209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64억을 투입해 설치비를 지원했고, 잔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3~7시 북구 양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안전연합, 안전생활실천연합, 해양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호남대(응급구조학과), 광주대(간호학과), 대한적십자사 등 11개 안전 관련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안전문화 홍보 등을 펼친다. 체험부스 주요내용은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기본소생술 체험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재난안전체험 ▲가스·교통안전체험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체험 ▲안전신문고 앱 사용 홍보 등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하는 이동 안전체험차량을 배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지진안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순회행사로 열리는 시민안전체험한마당은 지난 5월 21일 북구 시립미술관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세 번째 행사는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열리는 영산강 극락 친수공원에서 10월 7일 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추석명절을 맞아 자활·노인·장애인일자리 시설에서 생산한 복지일자리 생산품 장터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18~19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2023년 희망을 구입하고 행복을 담아가는 신나는 장터’를 연다. 장터는 지역자활센터·시니어클럽·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사회적 약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시설에서 생산하는 가치있는 생산품의 판로를 돕고 구매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22개 일자리 시설의 37개 사업단이 참가해 수제 먹거리, 생필품, 공예품 등 140여개의 엄선된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한다. 각 사업단이 판매하는 수제청·잼·빵·쿠키·커피·차·누룽지·어묵·참기름·들기름 등 수제먹거리, 천연비누·세제·수세미·도마 등 생필품, 파우치·키링·손가방·지갑·벨트 등 공예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배송예약할 수 있다. 손옥수 돌봄정책과장은 “광주시는 복지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장을 설치·운영해 사회취약계층의 생산품 인지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의 복지일자리 생산품 공공구매를 촉진하는 등 매출 증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4일 무인민원발급기 7대(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군서면, 군북면, 옥천 성모병원)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옥천군은 기존 옥천군청, 옥천읍, 이원면, 청산면, 농업기술센터,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등 총 7곳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된 장소 중 청성면은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군서면, 군북면, 옥천 성모병원은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게 했다. 등기부등본을 제외한 총 118종(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관련증명서 등)의 민원서류 발급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화면확대, 점자키보드, 이어폰 사용 가능 등 편의기능도 포함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 주민 편익 향상과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6일~17일 양일간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풍선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밴드 공연, 마술공연, 화분만들기, 간식코너, 캐릭터 솜사탕 증정 및 풍선아트 체험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도서 대출 미션을 수행하면 뽑기를 하여 상품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도서관 행운의 뽑기’ 행사도 개최된다. 성인 및 청소년 대상으로 1등에게는 전자책 리더기가, 어린이 대상으로 1등에게는 독서대 등이 주어진다. 올해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을 많이 하여 독서의 생활화에 앞장선 회원에게 ‘독서의 달 다독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은 오후 3시부터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옥천군민도서관의 통계시스템에 따라 작년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대출한 사람의 순위를 추출하여 공정한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명의 회원에게 다독상을 수여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하여 도서교환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 수한면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최진성 수한면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대한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팀과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함께 수한면 율산2리에서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장애인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비가 새는 지붕을 교체하고 집안 내부와 집 주변을 정리하는 등 노부부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부부는“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붕 교체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진원 면장은 “군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손길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몸소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지속적인 연대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고 따뜻한 수한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귀농·귀촌인구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 자격요건 완화는 최근 혼자 전입하는 귀농·귀촌인과 거주기간이 길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지원받지 못해 타지역으로 나가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마련됐다. 종전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전입 후 2년 이상 거주하고 2명 이상일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이젠 전입 인원수에 상관없이 보은군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농업에 종사할 경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요건을 대폭으로 완화했다. 아울러 도시지역이 아닌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다 보은군으로 전입할 경우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귀농인 정착자금 최대 500만원 △농기계 구입자금 500만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200만원 △귀농귀촌인 생활자재 지원에 20만원 등을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시 접수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응철 군 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와 14일 진천소방서에서 정신건강 지킴이(우정단)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정신건강 문제 발생이 증가했으나,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인지율이 낮고, 정신질환과 자살 문제에 대한 편견으로 서비스 이용의 소극적인 분위기가 대부분이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와 정기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정신건강 증진 교육과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를 통해 전문적인 정신건강 지킴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 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일뿐만 아니라 마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 여성의용소방대는 1990년 출범 이래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진천소방서와 더불어 산불감시나 순찰 등 화재 경계 근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10일에 치러진 ‘2023년 제2회 중ㆍ고졸 검정고시’에서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6명(중등 3명, 고등 23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대비를 돕고자 스마트 교실, 기초영어 동아리 반, 검정고시 교재, 급식‧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검정고시 응시원서에 필요한 여권용 사진은 지역업체의 후원으로 마련했으며, 청주시에 있는 시험장까지 이동에 군 공용차량을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힘찬 도약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더해졌다. 지원센터는 이번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진로 컨설팅 등 맞춤형 대학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진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검정고시 준비) △상담 지원 △자기 개발 프로그램 △취업 및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개인정보 특별보호주간(9.11.~9.15.)’을 지정하여 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제천시장을 필두로 간부공무원에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릴레이 챌린지를 통하여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 안전하게 지키고 개인정보 안심제천을 만들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인터넷서비스 및 웹사이트 활용 확대에 따라 명의도용 및 사생활 침해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가운데, 공직자 및 시민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제천시와 시민이 개인정보 유․노출 피해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13일 관내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업 트렌드'라는 주제로 어번케어센터에서 2023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을 추진했다.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는 외식업 운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시는 지난 9월 6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하고 21곳의 외식업소를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제천 맛집 육성 아카데미 교육은 최신 외식업 트렌드, 고객 서비스 및 외식업주 리더십, 마케팅 홍보 등 총 10회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교육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집합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우수외식 업소 견학과 특색음식 조리교육 등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과정들이 있어 교육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흥미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 교육에 참가한 외식업소 대표는 “현재의 외식 트렌드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교육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외식업소 운영에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공원 결정 후 장기미집행 됐던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산4-13번지 일원의 내수삼봉(내수중앙)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착공,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수 지역에는 주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근린공원이 전무했으며, 공원 사업대상지는 대규모 경작 및 불법 점유물,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돼 주민들의 공원 조성 요구가 많았다. 시는 공원 미조성 시 공원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일몰제 시행에 적극 대응해 2020년도 6월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토지보상비 등 45억원을 투입, 보상을 100% 완료했다. 공원조성사업에는 특별교부세 18억원, 충청북도 환경보전기금(생태계보전부담금) 2억 8천만원, 시비 7억여원 등 총 사업비 약 2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공원 내 주차장, 청소년 광장과 함께 숲속 유아숲 체험원,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공간, 휴게광장 등을 설계에 포함했다. 또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공원 명칭을 당초 내수중앙 근린공원에서 지역이름을 반영한 내수삼봉 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