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개관식 참석과 센터를 활용한 초거대 인공지능(AI) 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10월 개관 예정인 국가AI데이터센터는 내년 마무리되는 광주시 인공지능(AI) 1단계 사업과 국가 AI혁신거점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개관 이후 중단없는 운영을 위해 초거대 인공지능(AI) 사업 지원 등 국가 차원의 AI혁신거점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초거대 AI사업에 대한 지원은 전날인 13일 윤 대통령이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겸한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회의에서 큰 관심을 보인 사업이다. 강 시장은 또 오는 23일 57년 만에 무등산국립공원 정상부 상시 개방을 앞두고 있다며 무등산 군부대 방공포대 이전 등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국방부 부대변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광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은 대통령이 관심을 갖는 중요사안 가운데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지방시대 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강화훈련 중인 광주 대표선수단의 상위 입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단 중 근대5종 등 20종목 225명이 출전하는 광주체고 교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민생활관과 광주전자공고, 광주체고, 조대여고를 차례로 방문하여 강화훈련 중인 펜싱, 배구, 핸드볼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7일간) 전남 일원(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는 49개 종목 30,000여명(17개 시·도 18개국)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광주시는 48종목 1,236명이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우리 시 목표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하고, 부상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14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개최된 ‘경기청년창업포럼축제’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창업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김기정 의장은 “창업은 단순히 사업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회를 발굴하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도전과 용기, 창의력과 같은 키워드에 주목하게 된다”고 말하며 창업의 긍정적인 사회적 가치에 대하여 연설했다. 이어 “창업과 청년은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 같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청년의 도전은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말을 이어 청년들의 창업과 도전정신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청년 여러분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의 도시 수원이 되도록 지원하여 여러분에게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한 ‘경기청년창업포럼축제’는 창업기업 홍보 및 청년 채용박람회, 청년기술창업 정책발제, 정책 및 우수사례 소개,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4일 제2임시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관내 7개소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청주농업살림 유한회사, 주식회사 리플랜트, 소로리쌀쿡협동조합, 언더스텐 주식회사, 청주에너지시민협동조합, 주식회사 청주드론교육원, 주식회사 요리조리다. 이날 지정서를 받은 기업 대표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사회적가치 실현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고, 추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다. 올해부터 재정지원사업, 입주 공간 지원,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 중구는 14일 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중독관리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대사동에 10월 신규 설치 예정인 기관으로, 지난 8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수탁기관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 앞으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마약, 인터넷, 도박 중독문제 관련 전문 상담 및 중독예방을 위한 교육 등 전문적인 중독 관리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업무위탁협약으로 중구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내 중독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중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상호 적극 협력 하여 중독으로 고통받는 개인과 가족들이 중독으로부터 회복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2023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위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참여농가 교육에서는 판매장 운영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식품 관련 허가 사항 안내와 운영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 간 오창읍 미래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운영되는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은 85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중 휴대용 카트 대여, 택배 서비스를 실시해 소비자 만족도 및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 교육과 농특산물 판매장 최종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초록마을사업 참여 마을의 주민들과 추진위원 총37명은 환경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충남 서천군을 찾았다 초록마을사업 참여 주민들은 충남 서천군 판교면 흥림2리 해바라기 마을과 판교역 시간이 멈춘 마을을 방문해 쓰레기 투기지역에 해바라기를 식재해서 친환경 마을로 활성화 시키게 된 배경에 대해 흥림2리 이장의 설명을 듣고 마을을 견학했다. 주민들은 여러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열띤 질문을 이어갔으며, 초록마을 추진위원회에 다음 단계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 및 각종 의견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 환경 실천 활동에 더욱더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내년 초록마을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마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ㆍ관협력 시민실천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했다. 그 결과 총 53개소의 마을이 신청했고 지난 4월 7일에 초록마을사업을 함께 할 40개소 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눈 호강에 이어 귀 호강까지 일석이조로 누렸다. 14일 오후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황란 작가의 작품 앞에 깜짝 무대가 펼쳐졌다. 바로 첼리스트 고영철의 게릴라 콘서트.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에 전시장을 찾았던 관람객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비상하는 또다른 순간’이 담긴 작품과 감미로운 첼로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끽했다. 현장 학습을 온 청주 원평초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게 된 고영철 첼리스트 역시, 깜짝 콘서트를 벌인 보람을 느꼈다고. 어마어마 페스티벌 등 공식 공연 프로그램 외에도 전시장 곳곳에서 뜻하지 않은 순간 깜짝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곳, 덕분에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더 즐겁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게임 마니아부터 시민들까지 모두의 취향을 정조준 할 축제가 온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간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2023 충북 게임 페스타’를 개최한다. 충북 게임잼 결과물 시연회,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 무료체험, 주말 스크린 사격대회,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2018년 게임센터 개소 이후 처음 진행하는 페스타로, 지난 5년간 지역 게임산업의 성장을 축제처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우선 ‘충북 게임잼 결과물 시연회’에서는 2020년~2023년까지 역대 충북 게임잼이 탄생시킨 게임들 가운데 멘토 평가와 게임잼 참가자 상호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의 게임이 한 자리에 선보인다. 19일 오후 2시 개막해 24일까지 11시~17시에 시연과 체험이 동시에 진행되며, 페스타 기간 동안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해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충북 향토게임기업 ㈜엔씨이에스의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 무료체험’은 20일부터 22일까지 12시~17시에 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아동보육과는 14일 대구어린이세상을 방문해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청주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대구어린이세상은 1983년 건립된 구(舊)어린이회관을 2021년부터 리모델링해 2023년 6월 체험형 가족 놀이·여가 공간으로 재개관한 곳으로, 대구 지역 어린이들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아동복합문화시설 및 체험·놀이시설 운영과 관련된 핵심 정보들을 수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구어린이세상 벤치마킹이 우리시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청주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해 아동이 행복한 꿀잼도시 청주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친화 문화공간 조성’은 청주시가 진행 중인 복대동 복합개발사업, 봉명동 도시재생사업 등에 아동관련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하는 사항이다. 시는 향후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조성 계획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대한인쇄문화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3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매년 9월 14일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그 공적을 기리고 사기를 드높이고자 정부포상을 비롯한 각종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라 실장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이자 대한민국 대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필두로 인쇄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인쇄문화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의 발전에 계속 이바지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9월 14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지방시대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국정목표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에 뜻을 모으며, 전북도도‘전라북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북도 주도의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계획을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지방시대 선포 메시지 발표와 함께, 제1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위촉장 수여와 지방시대 전략토론회 등이 이루어졌다. 제1기 지방시대 위촉위원 17인 중 전북권 위원으로는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과 발전에 헌신하는 지역 보건 전문가, 권근상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지역 바이오산업을 통해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혁신가,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이 위촉됐다. 또한, 전북 연고위원으로 △지방분권 국정과제를 설계한 지방자치 전문가, 박기관 상지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전북도는 지난 13일‘전라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안’이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이명연 균형발전특별위원장의 공동발의로 도의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전북도는 20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주최로 열렸으며, 남양주시 소속 6~9급 직원 및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직자와의 소통의 시간은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이 평소 시의회와 의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김현택 의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인생 선배로서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시의회에서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직원들의 질문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심껏 답변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집행부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의회와 집행부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시정을 이끌어 나아가는 동반자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 RISE)’ 구축을 위한 설계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14일 라마다호텔에서 교육부, 지역대학, 광주테크노파크 등 라이즈(RISE)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5년부터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지자체 주도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 지원체계를 구축, 대학의 성장을 유도하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해 라이즈(RISE) 5개년(2025~2029) 계획을 12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양수경 교육부 서기관의 ‘라이즈(RISE) 지원체계에 대한 이해’와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의 ‘라이즈(RISE) 시범지역 계획과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라이즈(RISE) 5개년 계획 수립 방향과 대학 교육 혁신방안 등을 협의하고 마무리했다. 특히 글로컬30 예비대학으로 선정돼 본 지정을 앞둔 전남대학교와 향후 지역대학의 글로컬 대학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대상 생활안전 교육을 9월 6일~7일, 13일~14일,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의 비상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효동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장을 초청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로프나 테이프등을 활용한 매듭법, 계절별 건강관리, 재난 시 필요한 안전용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응급상황에 닥치더라도 오늘 교육을 기억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