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18일(9:0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철 부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 최종 점검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 △책임행정 구현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이번 주 개막함에 따라, 조 부군수는 부서별 담당 행사와 준비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지시했다. 그는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를 치르는 것이 최우선인 만큼 관람객이 밀집할 수 있는 공연, 많은 인파가 몰리는 프로그램 운영 시 질서유지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차장 안내, 행사장 내 쓰레기 배출, 공중화장실에 대한 청결에 신경 써 방문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고, 또 향토음식점의 위생 관리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점검과 계도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조 부군수는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위문에 동참하고 공직자는 군민에게 행정의 신뢰감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언행을 삼가고 군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친절한 민원 응대를 주문했다. 특히 “축제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성군은 의성․금성․안계 노인복지관이 15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열고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성․금성․안계 노인복지관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맞이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명절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푸근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뜻있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금년 추석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윷놀이 대회로 어르신들의 기대감이 크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음식과 밑반찬, 쌀,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 안부 인사를 나누기로 하여 더욱 푸근한 추석이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윷놀이 대회가 열리는 것을 보니 추석이 다가온 것이 실감이 난다”라며 “오랜만에 열리는 전통놀이 대회인 만큼 어르신들이 신명나는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의 웅도로서 그간 건강한 체육정책을 통해 1,400만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껏 노력해 왔다”라며 “이 멋진 대회를 통해 경기도가 체육으로 하나되고, 더욱 튼튼하고 건강하게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도민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최선을 다해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와 고양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과 임광현 부위원장(국민의힘, 가평) 윤충식(국민의힘, 포천1)·유종상 위원(더민주, 광명3) 등 도의원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 7천 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부터 17일까지 3일 간 고양시 일원에서 치러진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도내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산재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을 소규모 사업장 50곳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5인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 제외 업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통해 산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사업 수행을 위해 지난 8월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사업 보조사업자(수행기관)를 최종 선정했다. 컨설팅은 보조사업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주·근로자와 함께 사업장별 핵심 위험공정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도와준다. 접수는 광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확인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사업장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결과는 개별통지할 예정이고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다. 윤건열 안전정책관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에 취약한 소규모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았던 사업장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때 벌쏘임‧예초기 사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벌쏘임사고는 지난해 전국에서 6935건, 광주지역에서 131건이 발생했고, 7~9월 82.2%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벌쏘임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성묘‧벌초땐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 계열의 모자와 긴 옷을 착용하고, 향이 강한 화장품, 향수,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벌이 쏘며 공격할 때는 웅크리거나 엎드리지 말고 무조건 그 자리에서 20m 떨어진 곳으로 머리를 보호해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뱀, 진드기 등 각종 물림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행 등 야외활동때 사고예방을 위해 긴 소매와 발목을 덮는 옷,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예초기 사용 때는 안면보호대,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작업하는 15m 이내에 사람 접근을 금지하고 칼날 이물질은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후 제거해야 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에서 최근 3년간(2019~2021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2023년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 83곳을 선정했다. 이는 청소년 노동자의 안정적인 노동환경 제공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 확보를 통해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되면 내년 조사 때까지 ▲상하수도요금 보조(주 15시간 이상 고용 사업장 약 80만원, 주 15시간 미만사업장 약 35만원) ▲종량제 봉투 지원 ▲인증스티커(신규 사업장에 한함)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사업장 홍보를 지원받는다.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에서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최저임금·주휴수당·인격적인 대우를 보장하는 등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광주시는 최근 청소년 노동자에 대한 초단시간 채용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주 15시간 이상 고용해 주휴수당을 지급하는지 여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최대범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청소년 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광주시는 2016년 4월 전국 최초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며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고창군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모슬포항으로 유명한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에서 추석맞이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창군과 고창조공 원예사업부, 선운산농협조합장,고창멜론연합회, 대정농협과 함께 개최한 직거래 판매행사는 제주도 영어교육도시가 위치한 대정읍을 중심으로 고창멜론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고창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 적절한 일교차,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부드럽고 평균 14~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식감을 자랑한다.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창 멜론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지난 여름 대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고창 수박의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정말 감탄스러웠는데 이번 고창 멜론도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주도민에게 고창의 우수한 멜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창고구마, 땅콩 등 고창 농산물의 제주도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부천시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의회의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설훈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및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올해로 소프트테니스가 10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 전문분야와 생활체육분야로 나눠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라며 “서로의 실력을 정정당당히 겨루며 모두가 힘찬 에너지와 희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로 이날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기업한마당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오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시에서 5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신 분들이 현판을 받았다”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상록수교육관에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대학은 대추, 융복합 청년농업인, 농업 드론 방제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2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농업이론 및 실습, 경영, 마케팅, 드론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해 전문농업인 65명을 배출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농업인대학 학장인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 농업인대학 학생 및 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졸업증서 전달 및 우수교육생 시상, 식사(式辭), 축사, 졸업 소감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교육생 시상으로 △농촌진흥청장상 대추과정 학생장인 박재근(보은읍) △군수상 안경채(회인면), 이창용(수한면), 김동현(산외면), 이현영(보은읍) △교육기간 중 실시한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영택(보은읍) 씨가 학력상을 차지했다. 최재형 학장(보은군수)은“과정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무사히 2023년도 농업인대학 과정을 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기업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기업 친화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 군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중소기업 근로자 인력난 해소, 노후 산단 시설 개선 건의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15일 최 군수는 보은동부일반산업단지에 단일기업으로 입주한 우진플라임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8월에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 및 보은·삼승·장안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9월 5일 보은산단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는 등 기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중앙 부처에 제도 정비를 요청하고,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기업의 발전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이웃 돕기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5일 교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백미,라면,생필품 선물세트 등 약3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교동 직능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기탁 해왔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각종 물품을 수시 지원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구 동장은 “교동 직능단체에서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의 손길을 통해 조금 더 따뜻하고 희망차게 생활할 수 있는 이웃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이웃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의림지와 제림 등에서 진행된‘2023제천 문화재야행’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한층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1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2024년 문화유산 야행사업’공모를 신청받아 엄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이 중 49개 자치단체의 문화재 야행 사업을 2024년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유산 야행 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문화재와 주요 문화시설을 연계해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역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 개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야간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라는 부제로 올해 진행한‘2023제천 문화재 야행’은 의림지를 청사초롱과 달빛 조명으로 아름답게 연출해 장관의 야경을 연출했다. 조선시대 후기를 재현한 장터거리, ‘한복 입고 달빛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의 한복체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림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어린이 의림지 그림 그리기 대회’등 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법무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4월에 입국한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 근로자 52명이 12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촌일손 부족에 대한 문제는 지자체의 당면 과제가 되어왔다. 제천시 또한 농촌인구감소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이다. 제천시는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필리핀 베이시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도입 MOU체결 및 농촌인력 근로자 수용을 위한 기숙사 건립 등을 추진 중이며, 올해 8월 말 기준 공급한 일손은 23,809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약 58%(8,797명)가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번에 출국한 베트남,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난 4월 18일에 입국해 5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서 제천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오이, 약초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결혼이민자 초청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농가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관내 이주여성과 모국의 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10월9일까지 22일간 관내 고정형·이동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군은 애초 명절 기간인 10월 3일까지 단속을 유예할 계획이었지만,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위해 9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현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심시간(12:00~14:00)과 토·공휴일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제외한 구역에서 단속을 유예하고 있다. 다만 이번 유예에도 불구하고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 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건널목·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대상이다. 해당 장소에 주정차 할 경우 최근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주민신고제에 따라 단속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