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19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2023년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전북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도내 우수 중소기업과 직업계고 우수 인재를 매칭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람회는 채용관 40개, 정책홍보관 11개, 취업컨설팅관 6개, 부대행사관 4개 등 총 61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도내 직업계고 30개교에서 1,000명의 학생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며, 채용관 에서는 160여 명의 학생이 현장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전북교육청 지정 선도기업과 현장실사를 통해 안전이 확보된 기업으로 기업과 학생의 사전 매칭으로 운영된다. 특히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현장면접기업을 포함한 80여개 참여 기업의 기업 정보와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온라인 참여기업(41개 기업)은 별도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9월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참관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최근 흉악 범죄나 안전사고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안전 장비·기술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우리 시 안전 정책에 대한 고민으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마련했다. 이날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산업안전, 생활안전, 공공안전 등의 기술 및 장비 전시를 관람하면서 시민안전과 및 관내 기업체 운영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박람회에서 습득한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우리 시 안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비상·야간 근무 시 안전등과 전자 호루라기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 경광등이 유용할 것 같다며 현장에 동행한 관계 공무원에게 부서 및 자율방범대 등에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것을 제안했다. 또한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생존배낭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회 방문기념품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클레이로 만나는 우리 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오송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음식과 떡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어본 다음, 클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떡 모양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이며, 도서관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추석 전통 음식에 대해 재미있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9명 어린이 기록실험가들이 남긴 이야기가 10월, 한 권의 책으로 온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16일, 수료식을 갖고 ‘2023 어린이 기록실험가’ 양성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과정은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인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내일을 책임질 다음세대 기록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선정된 청주시 미래유산 23건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살펴보고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모집 당시 신청이 밀려들어 조기 마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과정은 최종 29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기록문화에 대한 역사교육, ‘기록교육’ 어린이 기록실험가 과정: 미래유산 탐구·기록, ‘현장학습’ 수원 화성 탐방, ‘문화체험’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등 8주간의 과정을 거쳤다. 16일 진행한 수료식에서 전원이 수료증을 수여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이번 ‘어린이 기록실험가’ 과정은 문화도시 청주의 내일인 어린이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콘텐츠의 기록을 이어갈 미래 세대를 육성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고인쇄박물관과 운천동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청주시 청년의 날’기념행사장을 방문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가 사업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며,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등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많은 청년 계층이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차 주택이 경매·공매가 실시되거나 전·월세계약이 해지 또는 종료되면서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경우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증 상품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인 만 19세~3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2024년은 민선 8기 청주시가 해야 할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 진행 중인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사업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부진·지연 사업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사업·시책의 성과를 보다 높이고 시민 체감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분들의 열정과 창의가 보태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세·지방세 세입 감소 등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적은 재원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더 치열한 고민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우리 지역에 많은 행사와 축제가 이뤄지고 있다”며 “다음 달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원생명축제와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등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8일부터 27일까지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고향길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며 광주시와 자치구 상시정비반과 365정비반 등 총 70여 명을 투입한다. 중점 정비대상은 ▲주요 관문도로,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 주변,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가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벽보 ▲학교 주변과 유흥업소 지역 불법 전단지 ▲보도 등에 설치된 불법 입간판과 풍선광고물 등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부터 100일간 5개 자치구와 함께 집중호우·태풍 대비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 기간에는 태풍 대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정당 현수막 자진 철거 유도, 불법현수막 정비, 추락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한 옥외광고협회의 사전점검 등을 전개했다. 특히 불법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19만여 건(정당현수막 1532장 포함) 철거, 옥상간판 등 고정광고물 226건에 대해 점검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깨끗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거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8일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제11기 청렴시민감사관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강진으로 출발하는 시민감사관들을 배웅하며 “광주시 감사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현되도록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권익 보호와 불합리한 행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영모 전문강사의 ‘미래사회 경쟁력, 청렴’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청렴정신이 깃든 유적지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시민감사관 감사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시민감사관과 시 감사위원회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 50명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 문화, 환경, 도로·건설, 보건·복지 등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췄으며, 2025년까지 2년간 활동한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 등의 비위·부조리 제보 ▲여성발전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악취·소음과 관련한 청주시의 3대 고질 민원이 시차를 두고 모두 해결됐다. 도심과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랜 세월 소음·악취 등의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던 송절·신봉동 도축장과 우시장, 송정동 농협사료공장, 북이면 장양1리 축사 문제를 잇따라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삼고 건의·애로사항 등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업 주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팔을 걷어붙인 결과물이다. 취임 후 15개월 만에 주요 고질민원을 해소하면서 젊은 소통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도심지 내 상존하는 혐오 및 기피시설(도축장, 우시장)을 도시개발계획에 포함시켜 수십 년간 지속된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동안 도축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토로해 왔고, 수년 전에는 우시장에서 탈출한 가축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기도 했다. 시는 민간시설인 도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는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위원회 소관 일반의안 4건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번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4건의 안건은 ▲성남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성남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자율방범대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중단 방침에 대한 철회 및 장기적 지원 정책 마련 청원(불채택) 이다. 또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자치행정과 소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지원 4,900만원 증액편성 및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 2억 4,400만원을 신규편성 등 일반회계 총 5,907억 8,560만원을 원안가결했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이번 일반의안 심사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비군 훈련장 입소편의를 위한 차량운행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조례가 상임위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뜻깊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부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서 백산면 용계리 일원의 중복지구와 변산면 격포리 일원의 격포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427억원, 도비 171억원 등 총사업비 855억원(중복지구 455억원, 격포지구 400억원)을 중복과 격포지구 정비사업에 투입하게 된다. 사업대상지인 중복과 격포지구는 지난 2011년, 2012년, 2019년, 2020년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약 16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중복 및 격포지구 정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하는 등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중복지구에는 펌프장 신설 1,500㎥/분, 배수로 정비 L=1.3㎞, 축제 L=1.0㎞, 교량 재가설 4개소, 사면보강 L=300m 등이 포함되며, 격포지구에는 펌프장 증설 900㎥/분, 우수관로 개량 L=0.825㎞, 축제 2.59㎞, 교량 재가설 5개소 등이 포함되어,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9개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구조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이와 별도로 ‘대덕구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기업 9개사를 지원한다. 대전·세종 자치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지역 기업을 지원 하는 건 첫 사례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혁신바우처 △기술지원 혁신바우처 △마케팅 혁신바우처 등 3개분야 12가지 프로그램을 기업의 기호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선정기업당 최대 4400만원까지 대덕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 기업을 위한 ‘대덕구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NH농협 제천시지부가 지난 15일‘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엄정식 지부장은 이날 시장실을 방문해 “한방바이오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매년 가을에 열리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라는 슬로건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18일 5층 회의실에서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 반부패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의 반부패 청렴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감 주재의 협의체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지표별 추진실적 △학교자율형 종합감사 추진(감사관) △방과후학교 운영의 투명성 제고(미래교육과)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방안(문예체건강과) △현장체험학습 계약과정에서의 부패요인 파악 및 제거(민주시민교육과) △시설공사 부패근절 T/F 구성 등 20개 부서, 32개 추진과제 이행실적을 점검․공유했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영역 중 청렴노력도 영역 총 12개 지표, 33개 세부과제 추진실적을 중점적으로 최종 점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종합청렴도 평가 항목 및 지표를 꼼꼼히 살펴 추진실적 제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실천 자율과제 이행도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도내 초·중등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사례를 한 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수업 혁신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업혁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수업나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1월 4일 개최 예정인 ‘2023. 전북 수업나눔 박람회’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수업사례 공유를 통한 수업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와 학생이 수업을 통해 미래교육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제별 수업 혁신 특강 및 토크쇼, 교과별 수업 시연·수업 공감토크, 교과별 수업나눔 부스 운영 등이 있다. 교과별 창의·융합형 수업 모형에 기반한 수업사례 나눔과 에듀테크 기반 활용 수업 나눔 및 수업모형 개발 자료 전시 등을 통해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업나눔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중등교육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수업사례 나눔 분야와 전시 부스 운영 분야다. 서거석 교육감은 “수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