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1부 ‘중대 산업재해 교육’에서는 박남규 강사(전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실무 ▲중대재해 사례 및 사고예방 대응 방안 등을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에 대한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 근로자 참여와 인식 제고를 강조했다. 또 2부 ‘중대 시민재해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가이드에 참여한 안전방재전문업체 ㈜어스의 심우배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시민재해 의무사항 ▲주요시설별 안전보건 관계법령 예시 ▲중대시민재해 발생요건 및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지역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등 시설별 예방관리를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방안에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내년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대비해 지역 사업장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취임 1년을 기념해 관내 시립경로당 60여 곳을 순회 방문하며 ‘찾아가는 소통의정’을 펼쳤다. 송미희 의장의 ‘찾아가는 소통의정’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으로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월부터 약 2달간 관내 19개동에 위치한 시립 및 아파트 경로당 60여 곳을 찾은 송 의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로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2020년 제8대 의원을 역임할 당시 건전한 경로당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시흥시 경로당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만큼 당초 개정 취지에 따라 경로당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는 등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송미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지난 3년의 시간에 올여름 폭염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시범단지 농업인, 쌀전업농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수도작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진천군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수도작 시범사업의 주요시설과 포장을 순회하며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드문모 심기 주수별 비교·전시포(3.3㎡당 37주, 40주, 52주)와 국내육성 품종 비교·전시포(알찬미, 참드림, 해들, 미호, 바로미2)에서 생육현황과 재배 특성을 비교해보며 드문모 재배기술의 안정성과 국내육성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남기순 기술보급과장은 “현장 평가회를 통해 농촌의 만성적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 신기술에 대한 농가 수용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반영한 시범사업 성과를 확대해 미래 진천 쌀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외래품종 대체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육성,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도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이차전지 등 전북 미래 신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원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비롯해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연구원 주요 임원과 연구진, 도 이차전지반도체팀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열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24일 전북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맺은 차세대 이차전지 솔루션센터 구축 협약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연구 센터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는 새만금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 등 초격차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입주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북을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데 필수적인 기술연구 및 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고도화가 절대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 과학기술 혁신체계 구축에 집적된 역량을 갖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조력을 받기 위해 도지사가 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진천군 예비군 지역대에 위문품인 진천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여름 수해복구 지원을 비롯해 국민의 안녕을 위해 늘 애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이번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37보병사단과 제2161부대 3대대 등 관할 군부대를 추가 방문해 국군 장병의 위로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오는 20일 군민회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능 국악인 남상일 명창을 초청해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제23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인 남상일은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201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국악인으로, MBC‘전지적 참견시점’, KBS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우리 소리를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국악인 중 한 사람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각 지방을 대표하는 소리와 옛 이야기를 통해 전국을 유람하고, 남상일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재미를 더해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의 소리는 역사, 문화, 지리 등에 따라 지역적 특성이 뚜렷한 장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여러 지역의 소리를 즐겁고 재미있게 풀어 군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인 국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에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제2임시청사에서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와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단독주택 지역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개 구청 환경위생과 불법투기 담당자 및 재활용 담당자들과 함께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각 읍면동별 직능단체와 함께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하반기부터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간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 결과에 따른 실천방안을 설정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대민 업무 처리로 감정노동에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해 18일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교육장에서 마음힐링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증가하면서 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의 감정노동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안정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김은진 주무관이 맡아 나의 색, 나의 향기 ‘포푸리 향주머니’ 만들기, 알로에 아로마 손 마사지, 긍정 형용사 이름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이 한글날 제577돌을 맞이해 한글 관련 전시와 강연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금빛도서관은 ‘아름다운 우리 옛 한글’이라는 제목의 고서 전시 공간을 금빛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했다. 필사본·목판본·딱지본 등 고서 47점(임영수 교사 소장본)을 전시했으며, 오는 10월 8일까지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오는 10월 7일 최시선 옥산중학교 교장을 초빙해 ‘훈민정음과 한글 - 왜, 우리는 한글을 사랑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서관은 강연에 참여할 성인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9월 18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군포시의회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7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안건을 심의·논의했다.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협의회는 지방의회법 개정 촉구 등 지방의회의 지위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 활동을 통해 지역별 현안을 함께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특별한 지역 및 시설 탐방 등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동주택 건설 현장 1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개 반 9명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변 지반에 대한 이상 유무, 낙하물방지망 설치상태 등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위험 요인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현지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명절 전 시정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산성동에 위치한 지역농산물 이용 로컬푸드 한식 전문 식당인 이음1449(농업회사법인 신선)에서 개별입지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투자유치 성과 및 방향, 개별입지 투자시책 안내 및 홍보영상 시청, 기업지원사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3년 하반기 개별입지 투자 기업에 대한 시책 홍보와 기업지원사업 소개, 개별입지 온라인 입지정보시스템인 공장뱅크 기업투자지원 시스템에 대한 활용 및 참여 협조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관내 470건의 휴·폐업 공장 등 입지정보가 정리돼 있어 건축물, 시설 등의 임대 및 매입의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시는 입지정보가 필요한 기업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개별입지 정보를 활용한 신규 및 재투자 촉진을 기대한다”며 “대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투자 지원에도 노력할 방침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2023년도 일손이음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이 일손부족 농가와 중소기업의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가의 일손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업비 추가 확보를 통해 사업량을 확대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이며, 참여대상은 일할 능력이 있는(가급적 만 75세 이하) 청주시민이다. 하반기 일손이음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일할 곳(농가·기업)은 19일부터 청주시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일할 사람은 일자리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은 인력 지원의 혜택을 받고, 참여자는 1일 4시간 2만 5천원의 실비와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시 관계자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중소기업에 일손이음 지원사업이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18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흥덕구 휴암동에 소재한 ㈜글로벌에스텍을 찾아 최원주 대표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서도 혁신적 경영과 투자·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초기 혁신 기술기업을 방문해 경영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에스텍은 도로 콘크리트 방호벽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이 개발한 도로방호블록 연결 장치 및 방호벽 일체형 태양광 도로조명 등은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SOC기술마켓 인증 및 한국도로공사 도공신기술로 지정됐다. 지난 9월 8일 인도 조달 협력사들과 12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원주 ㈜글로벌에스텍 대표는 “국가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증 받은 관내 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관급 공사에 적극 사용해 줄 것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혁신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에 군장병 및 자원봉사자 18,005명이 복구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결과 청주시는 빠른 시일 안에 긴급 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에 청주시는 1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수해 복구에 앞장선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면서 자원봉사자 45명, 군장병 32명에게 감사패 및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해지역 복구는 물론 수마가 할퀴고 간 무심천과 미호강 환경정화에 힘쓴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는 물론 현장 복구를 위해 장비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한국열관리협회 충북도회와 주식회사 충청, K-water 청주권지사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각 읍면동에서 주민대피와 피해사실 조사에 적극 애써준 자원봉사자와 수해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등 시설 복구에 큰 힘이 돼준 지역 군부대 장병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망연자실했으나 자원봉사 손길이 모여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었다”면서, “긴급 복구는 완료했지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