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국세 규모에 걸맞은 국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천군과 협력하에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다음 달 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이 이뤄지는 중부권 신성장 핵심 지역으로, 꾸준히 증대되고 있는 세정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해 납세 불편 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해 주민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서명 운동 결과를 행정안전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등 승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오는 21일부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서명 운동을 진행해 다수가 서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재만 세정과장은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가 세무서로 승격될 수 있도록 진천군과 협력하에 진행되는 범 군민 서명 운동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19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김상수,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전성균, 차순임의원이 참석하여 개청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가 시민 분들께서 느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내 집과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시길 당부 드리며, 화성시의회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고 말을 전했다. 개청식은 1부 식전행사(마술, 성악, 앙상블 연주)와 2부 공식행사(유공자표창, 축하공연, 현판식)로 구성됐으며, 야외 부대행사로 버스킹과 모종심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산시는 국민의힘 울산시당과 9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2023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 서정욱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임상진 정무수석,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주요 사업 담당 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는 김기현 당 대표와 이채익 시당위원장,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국회의원, 서현욱 사무처장 등이 함께한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현재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현안 사업의 필요성, 법령 제․개정 및 규제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을 당부한다. 주요 현안 과제는 △노후 국가산단 안전관리 국가 지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19건이며, 법령 제․개정 및 규제 개선은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울산 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 규제 개선 등 7건이다. 울산시는 또 2024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서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국회 심의에서 사업비가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및 직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했다. 부패방지 교육을 맡은 국제청렴경영아카데미 원장 박기경 강사는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실태,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와 청탁금지법의 주요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충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한 의정활동 및 직무 수행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서 진행된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교육은 맡은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교육의 정의와 목적, 유형별 사례, 시의원의 역할과 시민사회의 안전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양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청렴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의정부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남자단기청소년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청소년 쉼터는 2003년에 개소해 학교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의 가정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19일 세종시에 위치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위원장에게 ‘포천 드론첨단산업 기회발전 특구 지정’ 건의문을 전달했다. 드론 첨단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는 포천시가 최근 지역발전 전략으로 내세우는 과제로, 특별위원회는 드론첨단산업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해 지역발전의 활로를 모색하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타개해 나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포천에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됐으며 이에 더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해 포천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의 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특별위원회의 입장이다. 안애경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미래를 위해 포천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익산시가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총90억원 보증규모로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하나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하나은행 특별출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익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익산시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 보증서를 발급하고 소상공인은 발급받은 보증서로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각각 2억원의 예산을 출연해 4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상반기 편성한 5억원으로 지난 5월 50억원 가량의 특례보증 추진 이후 추가로 40억원이 마련돼 올해 총 90억원의 특례보증을 진행하게 됐다. 시는 계속되는 고금리, 고물가로 고생하는 중·저신용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명절 전 특별 자금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중·저신용의 소상공인들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최대 5천만원의 운영자금 및 시설개선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9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직원 대상 ‘하반기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법제처 순회 법제교육은 연 2회 실시되며, 지방공무원의 법제 업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는 청주시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는 법제처 소속 김지혜 사무관과 이성준 사무관이 맡아 진행했다. 내용은 ▲소송상황에 관한 내용인 행정소송실무 과목과 ▲지방자치 시대에 더욱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자치법규 입안실무 과목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법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주재로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제2기 인구정책위원회는 대학,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지역경제, 여성·가족·청년, 고령사회, 통계 등 각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광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광주시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광주시 인구현황과 인구정책 추진현황 보고, 광주시 인구문제 대응 상황 점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향후 정책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광주시 인구는 2014년 147만여 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2022년 말 기준 143만여 명까지 감소했다. 출산율도 0.8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OECD 평균 1.59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회의에서 인구정책위원들은 인구위기와 지역소멸은 개인과 지역의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라는데 공감하고 수도권 집중문제와 균형발전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저출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오후 3시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 2023년 정기총회’를 주재했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회원(지자체, 기업, 단체, 개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제8기 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7월22일 제12대 한국상하수도협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원의 교류 확대와 상생 발전, 우리나라 상하수도 선진화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협회를 이끌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대한민국 물산업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고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제 도입, 워터코리아 성공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홍수·폭염·가뭄 등 기후위기가 일상화된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물 전문기관인 우리 협회가 기후위기 대응노력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02년 1월21일 수도법 제39에 근거해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 공사·공단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이날,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3인(김미연, 이은주, 정숙란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치매 환자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치매 안심약국 지정 확대,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서비스 등 예방부터 치료까지 빈틈없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통해 치매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 조성에 본격 나선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광역치매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6개소와 함께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도내 치매 관리 관련 기관 및 단체, 도민 등 500여 명이 자리했다. 식전행사로 유수암리 댄스동호회의 라인댄스와 고성2리 부녀회의 트롯장구 공연이 열렸으며, 개회식에서는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와 축사, 치매유공자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치매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격려사를 통해 제주를 치매 친화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약 1만 3,000명의 제주지역 치매 추정 인구 중 약 40% 정도가 잘못된 인식으로 무방비 상태에 처한 경우가 있다”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도가 새만금을 거점으로 한 전략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최첨단 산업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 총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사업 주체간 미래전략과 가치를 공유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최담단 산업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필요한 전문인재 양성을 비롯해 교육과정 개발 등 산업 고도화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지난 15일 도내외 20개 업체와 이차전지 산업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도와 전북대가 새만금개발을 주관하는 새만금개발청과 협약을 이끌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한 ‘글로컬 대학’을 지향하는 전북대학교의 실행계획도 포함돼 있어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서에는 전북도는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비롯해 반도체, 방위산업 클러스터 및 글로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Best-HRD) 우수기관’에 3회 연속 선정돼, 광주시 산하기관 및 동종기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Best-HRD’ 인증은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적자원관리와 인적자원개발의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는 향후 3년간 유효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정기근로감독 면제, 우수사례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사는 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대비해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역량진단 및 평가 도입, 사회형평적 채용, 성과중심의 인사제도 운영, 챗GPT 및 메타버스 등 인공지능과 디지털 비대면 교육 방식 다양화 등 인적개발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광주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조직 구성원의 역량개발이 더욱 중요해졌다” 면서 “이번 우수기관 재인증을 계기로 보다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인적자원관리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민관협치협의회는 19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차량 우회전 때 잠깐 멈춤’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협치협의회 안전·도시·교통분과위원회가 ‘보행자 교차로 통행 안전방안’의 하나로 제안한 의제로, 민·관 협치를 통해 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한 활동이다. 캠페인에는 민관협치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서구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관련단체, 관련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운전자들의 적극 동참과 시민의 관심을 호소했다. 오주섭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나 자신과 가족, 이웃들을 위해 우회전할 때 3초만 멈추면 빛고을 광주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날 교통량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벌이며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지난 1월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를 위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광주시는 캠페인 및 확산 운동을 통해 교차로 우회전에 대한 운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