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23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배정수,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국가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며,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은 기업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어서 이다” 라며, “성공적인 수출상담회 개최로 코로나19라는 위기 뒤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계속의 화성시 기업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번 개최된 수출상담회는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각국 해외바이어 50개사, 관내기업 150개사가 참여하여, 수출상담회, 현장상담회, 제품홍보관 운영, MOU체결식등을 내용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양시의회는 9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회는 안양시로부터 제출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 2건에 대해 1억9천2백9십7만4천원을 삭감하여 당초예산 대비 총 867여억원이 증액된 1조 9,049여억원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 외에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조례안 3건 및 규칙안 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안양시 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안양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안양시 지방세(시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포함해 총 3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조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의 대상인 시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간담회·공청회·위원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방향을 수정·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본관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이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장과 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22년 이장협의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등을 자료로 공유하며 새로이 마을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의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각 읍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회장님들 및 총무님들의 고견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연천군의 발전과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이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4필지, 준주거 16필지, 교육 시설용지 1필지를 분양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산 34-6번지 일원에 19만560㎡(5만8천평) 부지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건설해 대소면 지역에 새로운 주거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총 31필지 12782㎡(단독주택 283~345㎡, 준주거 340~450㎡, 교육시설 용지 2013㎡)로,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해 일반경쟁입찰(최고가 입찰제) 방식으로 공급한다. 실수요자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해 입찰이 가능하다. 실제 입찰은 오는 10월 5~12일에 진행되며 기초가격, 절차, 위치 등 상세한 내용은 음성군 및 온비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소 삼정지구는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구. 근로자복지회관)이 입지해 있고 지방도 533호와 513호를 접하며 대소 IC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성남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성남시의회 부의장실에서 관내 소재 170여단 제3대대를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위문 격려에는 성남시의회 박은미 부의장을 비롯하여 고병용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전석배 의회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에도 국방의 의무 이행에 여념이 없는 군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백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김봉주 대대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3대대 김봉주 대대장은 “성남시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박은미 부의장은 “항상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여러분들 덕에 시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익산 홀로그램 기업이 요르단 야간경관 사업에 진출하면서 익산이 명실상부한 홀로그램 메카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홀로그램에서 확장한 뉴미디어 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첫걸음을 내디디며 실감 콘텐츠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에 활력이 돌고 있다. 익산기업 크리에이티브 빅터가 요르단 페트라 지역개발관광공사와 세계 최초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는 성과를 이루었다. 크리에이티브 빅터는 지난 8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서 홀로그램 콘텐츠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실감 콘텐츠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요르단 페트라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의 유적지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 유적 관광지 중 하나다. 익산시의 미륵사지 유적보다 약 150여년 뒤인 800년경 설립됐으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같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요르단 측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익산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 유적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야간경관 관광산업을 연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출했다. 특히 박보승 대표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거창소방서는 추석 명절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화재 위험을 낮추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시행해 신속한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상황 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화재 대응체계를 구성한다. 또한 관내 모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관계 기관에 대한 비상 연락체계를 사전 점검해 조기에 소방력이 100%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엔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야간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김진옥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명절 연휴 동안 가정에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 초청 여행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행복을 위한 일상 속 여행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누리는 여행의 의미와 가치, 행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광주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엮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 강기정 시장이 ‘광주 여행토크쇼’에 참여해 김 교수와 함께 ▲미식 광주 ▲생태 광주 ▲익사이팅 광주 등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경일 교수는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음악지각인자학회 회장,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tvN ‘어쩌다어른’, ‘책읽어드립니다’, ‘알쓸범잡’, KBS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연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관광도시 광주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광주관광을 이해하고 여행 도시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지역에 등록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접종이 안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위해 광견병 백신 4350두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80여 곳에 공급했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개를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에게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염된 개나 고양이가 사람을 물거나 할퀴면 사람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국내에서는 2014년 이후 광견병 발생 보고가 없었지만 너구리 등 야생동물과 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무등도서관에 가면 어려운 한자로 돼있는 고서를 손쉽게 번역, 이해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수행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개방형 한문고서 번역지원 기술’을 광주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개방형 한문고서 번역지원 기술’은 무등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메인 화면에서 번역할 고서를 선택한 후 한문고서의 원문 이미지를 확인하면 텍스트 변환을 통한 한자 번역과 원문 해석을 볼 수 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소장 한문고서(지리지)뿐만 아니라 전국 12개 도서관의 고서 40여점을 공유·열람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만여권의 향토자료와 고서를 수집·보존하고 있는 시립도서관은 모재집·호남절의록 등 89책의 향토 고서원본을 디지털화해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지역 기록문화유산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후원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기증한 서용덕 수학학원(연우갤러리) 서용덕 대표, 재인식당 김순해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 기증을 통해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며 “그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심상금 의장과 의원들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한마음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은 라면 65박스 등으로, 연천군 복지정책과를 통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에게 일괄 배분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9일,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찾은 안양 동안새마을금고 김재영 이사장에게 전통시장 러브투어 활성화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10월 동안새마을금고 450여명이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여 3천만 원이 넘는 소비를 한데 이어 올해도 370여명이 다시 제천을 방문하는 등 제천 관광과 더불어 적극적인 소비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를 기리는 의미를 담았다. 안양 동안새마을금고는 19일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청풍호 크루즈 등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하여 활발한 소비활동으로 시장 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주었기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안양 동안새마을금고 김재영 이사장님께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또한 내년에도 러브투어를 통해 제천 방문을 약속해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하병필 국가기록원장, 조윤명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직지문화특구 내 건립 중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재정 운영을 맡게 된다. 청주시는 센터의 시설관리와 유지를 담당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센터 건물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 기록 분야 선진도시로서의 청주시 위상이 제고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주시-국가기록원-센터 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행사, 전시 등을 마련해 세계기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875번지 일원에 지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대면 민원 응대를 위한 학교 내 안전한 상담 공간을 마련한다. 전북교육청은 민원상담실 구축을 희망한 17개교에 필요한 예산을 교부했고, 해당 학교는 9월 중 상담실 구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원상담실 구축은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중 하나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 학교는 최근 교권 침해 다수 발생 학교 및 학급수, 학생수가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으며, 학교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학교 내 출입을 최소할 수 있는 동선을 고려해 설치하도록 했다. 민원상담실에는 녹화·녹음 장비, 책상, 의자, 비상벨 등을 구비하고, 민원인 응대는 반드시 담당자 외 관리자 등을 포함한 2인 이상이 참여하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비한 보호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면서 “민원상담실 구축을 통해 학교 민원인과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안전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20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에게 무료경로식당, 도시락배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을 위한 동아리 활동공간 지원, 아동을 위한 방과후 도담교실, 학습성장지원, 독서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도민들의 삶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이 먼저 이웃과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해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