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가 동반성장을 위해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적극 대응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는 20일 대학 총장실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지자체-대학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선정 지원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상호협력 지원 ▲지자체-산업계-대학의 효율적 동반성장을 위한 연계 발전 방향 설정 ▲지역 고용창출 및 산업 성장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 등이다. 교육부가 지난 6월 글로컬대학 30 예비대학에 전남대를 포함해 15개 대학을 선정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대는 실행계획서 작성에 총력을 기울이며 본 지정에 대비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30 선정 실행계획서는 광주시의 특성화 분야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산업 등 5대 산업을 중심으로 광주시와 전남대가 지역산업과 연계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혁신 대학’을 비전으로, ▲세계적 수준의 글로컬 융복합 고급인재 양성 ▲산학협력 고도화 및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청소년들이 일일 시의원 및 시 공무원이 되어 의사진행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에는 녹양중학교 학생자치회 17명(인솔교사 박남준)이 참가하여 의회 홍보영상 시청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사료관 등을 견학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환영인사 후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및 결의안 의결, 시정질문 등 일일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최정희 의장은“의회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토론문화 체험, 의원과의 만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의원의 의정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의회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전남대학교 수의대생(본과 3학년)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환경·동물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 현장 견학, 직접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실습은 이날 하룻동안 연구원 안내, 안전교육, 식품분석·감염병 검사·환경 분야 업무 소개, 연구실 견학, 동물위생업무 현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동물위생업무 실습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정밀검사 ▲축산물 내 항생제 등 유해물질검사 및 오염 미생물 검사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 이론 교육과 치료구조 과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 현장 실습이 지역 대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저선량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오톰이 정읍에 투자를 결정했다. 전북도와 정읍시는 20일 정읍시청에서 천세창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이학수 정읍시장, ㈜오톰 오준호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오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약14,000제곱미터 부지에 총91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공장을 신축하고 5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오톰은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존의 엑스레이 장비의 피폭선량을 혁신적으로 절감해 별도의 차폐시설이 없는 휴대용 엑스레이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휴대용 엑스레이 분야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기도 하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오톰의 제품은 국내 대학병원 등 다수의 병원 뿐만아니라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등에 설치돼 있으며, 유럽, 인도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오준호 ㈜오톰 대표는 “전북도와 정읍시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정읍시와 전북도는 20일 정읍시청에서 의료장비 전문제조기업인 ㈜오톰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천세창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오톰 오준호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톰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만3599.7㎡(4114평) 부지에 91억을 투자하고 5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공장 신축과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오톰은 기존의 엑스레이 장비의 피폭 선량을 혁신적으로 절감해 별도의 차폐시설이 없는 휴대용 엑스레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엑스레이)와 소프트웨어 두 기술력을 기업 한곳에서 보유한 국내에서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병원뿐만 아니라 보건소, 결핵 협회, 군부대 등과 터키, 인도, 멕시코, 이라크, 유럽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엑스레이 등 의료기기 생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오톰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오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3 하반기 박물관 문화강좌’개강식을 갖고 첫 강연을 진행했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의 인사말에 이어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의 김지우 강사가 ‘퍼스널 컬러의 역사와 나의 컬러 찾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박물관 문화강좌의 주제는 ‘멋 따라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는 퍼스널 컬러의 역사와 나의 컬러 찾기, 거울 앞의 세계사: 헤어스타일 시간여행, 프랑스 명품산업 및 패션문화 들여다보기, 브로드웨이 무대의상의 세계, 러시아 문헌과 문학 속에 나타난 전통의상, 전 세계 명품 브랜드 이야기 등이다. 상세한 강좌 일정 및 주제 등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멋 이야기를 접하고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3 청원생명축제’와‘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각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중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 심의했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2023 청원생명축제’와‘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하고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시설물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에 미비한 부분이 있다면 즉각 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 동선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을 철저히 점검해달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구축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고등직업교육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추계 워크숍’ 및 ‘신규 참여사업단 현판 수여식’이 성료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전문대·기초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부, 연구재단,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전국의 하이브 사업 컨소시엄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라이즈 전환 이후 전문대 역할 정체성에 대해 논의했다. 하이브 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지역산업체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화 분야를 설정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는 것이다. ‘청주시-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컨소시엄’은 이차전지, 항공MRO, 이차전지를 지역 특화 분야로 설정,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연결하고자 시비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정책 추진 및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이 오는 10월 7일 도서관 1층 커뮤니티홀에서 청소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시행하는 것으로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문 상담사들이 직접 도서관으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간단한 심리 상담부터 진로·학업·대인관계·생활습관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고민거리를 상담해 준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초등 4학년 ~ 고등 3학년)과 해당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이다. 도서관은 청소년 및 부모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희망자는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추석 휴가기간이 평균 6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업(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체 103개사 중 가동 중인 97개사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 82개 업체가 휴가여부를 확정했다. 15개 업체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휴가 여부가 확정된 82개 업체 중 72개사(88%)는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고, 나머지 10개사(12%)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휴가를 실시하는 72개 업체의 휴가기간은 평균 6일로, 대부분의 업체인 68개사(94%)가 6일을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휴가여부를 확정한 82개 업체 중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37개사(45%)이며, 여비 및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7개사(57%)로 각각 조사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산업단지 입주업무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9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5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건립 공유재산 취득 변경 심의 등 총 19건을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 만큼 심의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며 “청주시 전체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ㆍ처분하는 재산의 기준가격이 10억원 이상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및 처분하는 토지의 면적이 2,000㎡ 이상인 경우 등 중요재산에 대한 것은 추가적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과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함께하니 프로모션도 특별하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공동 ‘추천상품 10선’과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우선 ‘추천상품 10선’은 공예관과 공예비엔날레가 공동으로 선정한 10가지 공예상품을 집중 선보이는 것으로,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매표소 옆에 위치한 공예비엔날레 아트숍에서 10월 15일까지 판매한다. 추천상품 10선으로는 PVC 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자수와 접목한 청화백자 모티브의 ‘페이크 화병(헬로솔텍스타일 디자인스튜디오)’, 블로잉 과정에서 생긴 실과 곡선으로 맥을 흐름을 표현해낸 유리잔 ‘맥을 집다(훈글라스)’, 초청탄산의 이미지가 시각화된 유리고블렛잔 ‘자연을 머금다(유리마루)’, 비정형의 형태에 금박과 투각이 포인트인 ‘금박머그&투각머그(여울)’, 집안 어디나 은은하게 스며들면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달항아리(토모)’, 한글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 디자인의 실크 스카프 ‘한글미니 스카프(까마종)’, 자연의 현상을 머금은 곡선과 직선의 조화 ‘나무소반(하유두인)’, 작가 특유의 도장기법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올가을, 음악계에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10팀의 뮤지션이 등장한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1일부터 27일까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3 라이징스타콘 싱글앨범’을 순차 공개한다. 21일 pluto, 듬지, 22일, EDDIE, 엘피스(Elpis), 25일, illgot, 프리먼, 26일, 정마필, 뮤니어처, 27일, 코커핸즈와 멜팅코드 순으로 발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역량 있는 뮤지션을 발굴 지원하는 ‘라이징스타콘’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서류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통해 모두 10팀이 선발됐다. 이후 전문가 특강, 멘토링을 비롯해 음원 녹음 및 라이브영상 제작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해온 결과 마침내 이들의 음원이 세상에 공개되게 됐다. 포문을 여는 pluto의 'Bis, Ter, Quarter..'는 반복의 뜻을 가진 악상기호를 통해 ‘너와의 추억을 몇 번이고 반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인디 팝 곡이다.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한 걸음이 되어 줄게’까지 개성 있는 색깔이 담겼다. 듬지의 ‘오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39개소 배수지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도법에 따라 연 2회 배수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동남배수지와 용정배수지를 시작으로 하반기 청소를 시행했으며, 12월 초까지 모든 배수지 청소를 완료할 계획이다.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물탱크 내부 벽면의 물때와 바닥 침전물 등을 제거한다. 이후 수질검사를 실시해 검사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급수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배수지 청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배수지별 순차적으로 청소를 진행해 단수 없이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가정 및 사용자에게 공급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다. 한편, 청주시는 배수지 노후에 따른 방수재 박리, 부유물질 등을 억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배수지 내부를 스테인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제21회 동물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청주동물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림 주제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동물원’이다. 기존 동물원에 대한 인식 변화와 동물과 사람의 공존하는 모습 등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동물원 사무실 앞 접수처에서 할 수 있다. 화지는 동물원에서 직접 배부한 화지만 이용 가능하며, 화지의 크기는 유치부 및 초등학교 저학년은 8절지, 초등학교 고학년은 4절지이다. 단, 물감 및 크레파스 등 그림그리기 용품은 참여자가 준비해야 한다. 그림 제출은 오후 3시까지이다. 대회 당일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의원들이 심사를 진행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7명 등 총 14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다. 상장은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입상작품 중 일부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