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2030 청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주거생활권계획’ 및 ‘용적률 체계 개편’이다. 시는 시가화 구역을 16개 주거생활권으로 세분해 각 생활권별 분석을 마쳤다. 주민들은 주민동의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구역을 설정해 정비사업 추진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 주민이 제안한 정비사업의 법적기준 등 충족 여부는 주거정비지수를 통해 판단하게 된다. 기준에 충족한 경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생활권별 특성 및 부족한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한 구역에 한해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주거생활권계획’방식이 도입되면 별도의 정비예정구역 지정절차 없이 수시로 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또한, 친환경·에너지효율 건축, 지역건설업체 참여, 기반시설 기부채납 시 추가 용적률을 부여하는 용적률 체계 개편을 통해 건축물의 품질향상,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25일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정우 교수(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장)를 초빙, 드림스타트 실무자를 대상 교육인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계선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 및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실무자들은 경계선 성격장애 진단기준과 증상의 특성, 드림스타트 사례 검토를 통한 적극적인 치료 개입 등에 대한 자문, 지도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드림스타트 팀은 사례관리 역량 향상 및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보건의료, 교육, 심리, 복지, 법률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위촉해 상시 의뢰 가능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가정방문을 실시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영화관·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0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시는 안전점검 결과 356건을 적발해 단순·경미한 사항 200건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추석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시설물 방화관리 및 안전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등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5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활용해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T-GIS) 구축에 나선다.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인 LX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광주지역 교통안전시설(교통신호기, 노면표시, 표지판 등)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그동안 자치구, 경찰 등 각 기관이 수작업 대장이나 파일 방식으로 관리하던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자체 최초로 국가 빅데이터 플랫폼사업을 활용해 구축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LX는 광주시 교통안전시설물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광주시는 관리 서버를 운영하게 된다.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타 시·도에 비해 약 12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 예산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임찬혁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안전시설 시스템 구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과 이창원 노동조합 위원장,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양동원 부행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25일, 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과 함께 ‘북구 장애인복지회’와 ‘남구가족센터(아시아희망나무)’를 찾아 총 500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기원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도 함께 펼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해 큰 호응을 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청 간부부인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5일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생활시설 보듬의 집을 방문했다. 정은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TV,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후원은 청주시청 간부부인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제작 판매한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시설 관계자는 “방마다 TV가 있지만, 현재 고장으로 사용을 못 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마련해주신 청주시 간부부인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주시청 간부부인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소외이웃 지역농산물 후원, 명절 및 연말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상시 반찬 나눔 봉사 후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청주흥덕지회는 2023 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5일 사직동 흥덕모범운전자회 사무실(서원구 사북로 25)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흥덕모범운전자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사직동 자리에 위치한 흥덕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흥덕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쉼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약 340여명의 회원을 수용하기에 크기가 협소하고 화장실 등 여건이 좋지 않았다. 이에 올해 청주시의 보조를 받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사무실 증축 공사와 화장실 설치로 나눠 추진됐다. 기존에 1층, 연면적 50㎡ 규모였던 사무실을 증축해 2층, 연면적 140㎡로 거듭났다. 또한, 여성회원의 편의를 위해 여성화장실을 새롭게 설치했다. 기존에는 여성화장실이 없고 간이소변기만 설치돼 있었다. 홍성민 청주흥덕지회 회장은 “특히 화장실의 경우 회원들의 어려움이 컸는데 이번에 청주시의 도움으로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며, “청주시에 아낌없는 봉사를 약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25일 가경동 시외버스 터미널, 육거리시장 등에서 100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명절 귀성객 환영 및 시정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고향 방문 환영 현수막을 43개 읍·면·동에 게시하고, 시외버스 터미널과 육거리시장 등에서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우리집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한 명절보내기 운동 실천을 독려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태희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청주시 구현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립무용단 이정일 수석단원이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무용일반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임방울국악진흥회이 주관한 전국대회이다. 경연 부문은 판소리, 기악, 무용(전통무용) 등으로 나뉜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354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이정일 수석단원은 이 중 무용일반부 부문에서 살풀이춤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정일 수석단원은 “항상 꾸준히 연습한 춤으로 좋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춤에 매진해 청주시립무용단의 무용수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도에 입사한 이정일 단원은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3회 동아무용콩쿠르 전통부문 남자 ‘은상’과 제51회 신인무용경연대회 전통부문 남자 ‘금상’을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현재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수석단원이자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현재 공석으로 있는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명의 응시자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등에서 공부한 해외 유학파 등 실력 있는 지휘자가 대거 지원했으며, 해외 국·공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지휘자들도 일부 지원해 청주시립교향단 예술감독 공모에 대한 지휘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시는 10월 중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와 지휘영상(DVD) 심사를 진행한 뒤 합격자에 대해 면접심사를 진행, 최종합격자는 10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전형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발심사 기준에 따라 전형별로 전형위원을 구성해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라며, “국·공립 교향악단 경력여부, 지휘 학위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채용이 마무리되면 청주시립예술단은 한층 더 안정되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지방 재정여건의 급격한 악화에 대비해 세출 구조조정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청주시청 각 실·국·소·본부장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2024년 시 재정여건 상황 공유, 1단계 세출구조조정 결과 보고에 이어 세입감소 대비 재원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지방세 징수실적 부진 및 국세징수실적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 지방세입 여건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청주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집행 부진사업은 일몰, 축소하고 중복사업은 통폐합을 추진하는 강력한 세출구조조정 추진계획을 전 부서에 시달했다. 특히, 경상적 경비와 지방보조금을 올해 예산액 대비 20% 이상 절감하는 사항이 핵심 내용으로 포함 됐다. 1단계 실·국별 세출구조조정 결과 총 595건, 677억원의 예산을 조정했다. 일몰 86건, 43억 원, 축소 483건 558억 원, 통폐합 26건, 76억원의 자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시는 2단계로 청주시 예산과의 내년도 본예산 요구사업 심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12월 개최하는 2023 공예트랜드페어에 함께할 작가, 손 머리 위로!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올 연말 개소를 앞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내달 8일까지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 함께 출격할 작가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대상은 유리·금속·섬유 3개 분야로, 분야별 2명(팀)씩 총 6명(팀)을 선발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매해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사업관에서 3개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팀)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포트폴리오, 출품작 리스트 등과 함께 내달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예정작은 9월 기준 곧바로 출품 가능한 작품으로 최대 5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의 완성도와 상품성,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조성할 현장 부스 공간연출과의 조화 등을 검토해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작품 운송과 보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김종복・배정수・장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화성효마을요양원(장안면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화성시아르딤복지관(향남읍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로 쌀15포(10kg)씩 총 30포를 전달했다. 또한,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는 급식소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하여 시설 입소자분들과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오순 위원장은“시설에 입소해 계신 분들께서는 추석과 같은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설・추석 명절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게임 덕분에 즐거웠던 일주일이 마무리됐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간 진행한 첫 게임 페스타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북 게임잼 결과물 시연회,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 무료체험, 주말 스크린 사격대회,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충북 게임 페스타에는 게임 마니아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일 북적였다.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 무료 체험 부스는 개장 시간인 11시 이전부터 대기자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상금 포함 총 2,000만원 규모로 일반부와 전문가부로 나눠 치른 스크린 사격대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방불케 했다. 2020년~2023년까지 역대 충북 게임잼이 탄생시킨 게임들 가운데 멘토 평가와 게임잼 참가자 상호 평가를 통해 선정된 상위 10개의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충북 게임잼 결과물 시연회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엿새간의 현장 투표 끝에 이근혁, 한아현, 김선아, 신한솔, 박경주 5인으로 구성된 999zo의 ‘비둘기의 동부창고’가 최종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n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일 생명누리공원에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원에서 지켜야 할 약속’이란 주제로 청렴 나무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스티커 꾸미기를 활용했다.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표현으로 재미있게 즐기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청렴’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청렴의 문 제작, QR코드를 활용한 청렴 명함, 청렴 결재판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