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6일 완주군은 ‘용진 신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침수 피해가 잦은 용진읍 신지리의 침수예방을 위해 2023년 타당성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지난 4월에 행정안전부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구로 신청했다.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비사업을 위해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안전부 현장실사에 참석,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국회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했다. 사업대상지인 신지지구는 상습침수지역으로 태풍, 집중호우 시 마다 아파트 침수 등 주거지 침수와 농경지 침수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해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침수피해 해소 등 재난 예방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중앙동 소재 명성신협은 26일, 관내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명성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봉사단이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가구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집안 청소를 시작으로 친환경 벽지와 장판지로 교체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명성신협 백창현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고, 행복한집프로젝트 추진에 힘써주신 명성신협 임직원분들과 좋은이웃봉사단, 신협사회공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감사함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은 청전동에 사는 주거취약 노인,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천시장애인총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진행했으며, 방수, 외벽도색, 도배, 장판, 창호공사, 씽크대, 출입문 교체 등 지난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 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제천시장애인총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성인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의림MJF라이온스클럽은 창립이래 48년간 사랑의집짓기, 집수리 봉사, 연탄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ㆍ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계획을 추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중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제천시에서는 환경오염 중점감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는 폐수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서는 감시반을 편성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시설 등의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왕시의회는 26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 전 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강화된 책임을 반영하여 공정성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청렴공정연구센터 주양순 대표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점점 높아지는 공직자 청렴 기준에 따른 주의사항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명확한 행동규범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라며, “시민의 대표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게 항상 청렴한 의정활동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학기 의장은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직자로서, 또한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기관으로서 청렴은 항상 마음속에 새겨야 할 가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부패 예방 활동과 청렴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왕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 청원생명축제 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이범석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추진위원과 실무추진단, 주관대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한 반영사항을 점검하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부터 교통, 안전, 환경, 먹거리까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교통 및 안전 대책에 대한 최종 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3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에 재미를, 청원생명에 건강을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청주의 맛과 멋, 야경, 다양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이 쏟아지는 특별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100여개의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10일간 쉴 새 없이 흥겨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6일 시 의원들과 함께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어 수원시 44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별 주민자치 활동 전시회,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전)', 자매결연지 홍보 부스, 정책홍보관이 운영됐고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한 김기정 의장은 “내가 사는 곳을 최고의 마을로 만들겠다는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마을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수준 높은 작품 활동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이어 “처음에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을텐데 여러분의 활동이 이렇게 멋진 전시회와 무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수원시 주민자치회와 수원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은 시민들의 날이니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포천시의회는 26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포천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포천소방서와,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 등 총 5개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방문기관 공무원 및 종사자들에게 현장 여건에 대해 청취하고 추석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추석 명절을 맞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26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정신건강의 날 행사 ‘이제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신건강 체험, 홍보 부스 운영, 센터 회원 작품전시회, 정신건강 지킴이 발대식,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또 간식 무료 나눔, 인식개선 OX 퀴즈, 룰렛 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진천군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OO씨(29세, 여)는 “정신질환이라면 무섭고 어려운 생각부터 들었는데 막상 행사에 참여하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고 정신질환이 있는 분들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26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기 위해 진천군 치과의사회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천군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진천군은 구강 위생이 저하되거나 저작·연하 장애가 있는 노인, 의치 사용 노인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진천군치과의사회에 의뢰하기로 했다. 진천군치과의사회에서는 대상자에게 총 2회의 서비스를 제공해 흡인성 폐렴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영양 섭취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호 회장은 “진천군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형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2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로 그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헌신한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활용품과 함께 전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96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다시 도약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자치구,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광주안전지원단 및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취약시설 433개소에 대한 ‘2023년 광주안전대진단’을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실시했다. 점검결과 다중이용시설 비상호출장치 미작동, 대피로 물건 적치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126건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270건은 관리기관에서 별도 보수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또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가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 37곳을 점검했다. 도로 빗물받이 배수구 막힘의 원인인 잡초와 쓰레기, 유출 토사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지형 여건으로 빗물받이 식별이 어려운 400여 곳에 식별스티커를 부착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안전한 광주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동구 1, 서구 1, 남구 1, 북구 3, 광산구 2개소 등 모두 8개소를 응급 동물병원으로 운영한다.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추석연휴 진료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120콜센터 ▲광주시·자치구 ,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을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이나 튀김류는 기름기가 많고 염분이 높아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고 생선은 뼈나 가시가 목에 걸릴 수 있어 절대 주면 안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처럼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할 구조단을 운영한다. 5개 자치구 유실·유기 동물보호사업을 위탁하고 있는 기관이 명절 연휴기간 유기동물 발생 때 신속하게 구조·보호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이 이제 엄연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반려 가구를 위해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추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추석 연휴, 야생화가 만발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화창한 가을을 만끽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대표 테마시설인 황지해 작가정원(고요한 시간-DMZ금지된 화원, 해우소-마음을 비우는 곳)과 생태연못 등을 중점 정비하고 가을꽃을 심는 등 환경정비를 마쳤다. 광주시는 지난 6월 집중호우 피해로 유실된 누리길 2구간의 피해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누리길 전 구간(1.6km)을 개통한다. 광주호 둘레를 따라 설치된 수변 데크길인 누리길은 호수생태원 데크 산책로 구간(1.68km)과 연결돼 광주호의 청명한 수변풍경을 즐길 수 있다. 호수생태원 생태탐방로 중 메타세쿼이아길(330m)과 도보다리(60m) 구간은 목재데크 산책로 정비공사를 통해 산책로 폭이 기존 1.5m에서 2m로 넓어졌다. 노약자와 휠체어·유모차를 이용하는 시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교차 보행이 가능하다. 버들길(300m) 구간은 11월에 완료 예정이다.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