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생극면 주민자치회 주관 제2회 생극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가 3일 생극면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민자치회는 귀농인과 다문화가정 초청 마을 큰잔치, 나만의 다육식물 아트 힐링 체험, 해충이여 안녕(Goodbye해충),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만들기 등 총 4개 사업을 주민총회에 제안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4개 제안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후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김기헌 주민자치회장은 “선정된 사업은 분과위원과 함께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혁동 생극면장은 “생극면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극면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은 지난 2022년 5월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돼 분과사업 진행, 컨설팅 진행,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생극면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에서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진강 전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쳐 광주관광공사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으며 임기는 26일부터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 ▲(재)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 관광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과 현장실무를 통한 역량을 쌓은 관광분야 전문가로써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관광공사의 초대 사장으로써 조직융화를 우선적 임무로 생각 한다”며 “관광공사를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탈바꿈하고 모든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다양한 광주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야기화(스토리텔링)해 ‘맛·멋·의’의 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롭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27일 접견실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을 접견,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2024년 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글로벌 산업 전시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성공 개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은 서로 상생해야만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먼 미래를 크게 내다봐야 한다. 머리를 맞대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남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신규 지정된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에너지산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광주·전남이 커야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 길에 한전과 상생 협력을 통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전력공사 깃발을 게양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집중호우·태풍 피해세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주의 성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허정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전달받은 성금(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0장)을 적십자사 뜻에 따라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세대와 취약계층 등 2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경제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적십자사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성지병원에서는 추석명절은 맞아 지난 25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30포를 후원했다. 26일에는 제천구세군교회에서도 청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 했다. 최대근 사관은“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정성을 보태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청전동장은“명절마다 물품을 지원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홍민씨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가수 홍민(76)은 1947년생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73년에 고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대표곡으로는 고별, 행복의 나라로, 석별, 고향초 등이 있다. 2013년 9월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제천시 문화발전과 대국민 홍보에 많은 기여활동을 했으며, 병환중에도 제천의 미래를 위해 인재육성재단에 전재산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지역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해 주신 홍민씨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27일 오송역에서 청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목적을 알림으로써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청주시 직원과 오송읍 직능단체원 30여명은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수막과 피켓 등을 이용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알렸다. 시는 캠페인과 더불어 청주시 주요 IC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TV광고를 송출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고향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진 민간위원장과 읍면동협의체 4개구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김현진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협의체가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수해로 지친 이웃들과 외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평소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훈훈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차별받고 소외 받는 이가 없는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설립돼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과 시민의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하여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오산시의회는 오산시 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한 상황이 성길용 의장과 이권재 시장의 27일 담판 회동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체육회 예산삭감 불만으로 인한 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이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 이어 지난 13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당일 기자 회견에서도 이어져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오산시장이 정회된 임시회에 대해 오산시의회에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시의원을 경시하는 발언을 해 집행부와의 갈등 상황이 극에 다다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합의는 두 기관의 수장이 보름간 이어지는 시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여 합의에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 오산시 체육회장 시의회 비하 발언 사과 ▲ 오산시장 시의원 경시 발언 유감 표명 ▲ 임시회 무기한 정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시의회와 시정에 관한 사안을 공유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소사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치안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소사경찰서가 관계 기관(단체)과 함께 추석명절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사경찰서 최복락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원도심 골목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고, 유아차를 끌고 다닐 인도도 없다”라며 원도심의 현실을 언급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확충하고,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개방해 지역과 공유하는 등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관련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부천자유시장을 찾았다.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운 의장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간식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 현장을 지키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상인 여러분께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시는 점 잘 알고 있으며, 부천시의회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 200세트를 지원했다. 햇반, 햄, 참치, 식용유, 치약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물품 200세트는 4개 구청을 통해 총 200세대에게 전달됐다. 안광복 대표는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소외계층도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월드휴먼브리지는 2019년 7월 창립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청주시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돌봄사업’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 명절맞이 생필품 및 식료품 후원,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