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5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김경만·양향자·이용빈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회장 등 반도체 관련 전문가, 반도체 관련 전공 지역대학생 등이 참석, ‘반도체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위한 역량 결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선 8기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광주테크노파크에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추진단’을 설치했다. 광주·전남지역은 재생에너지와 부지, 용수, 인력공급 등 좋은 여건을 갖춰 양 시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으나, 지난 7월 공모에서 탈락됐다.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서 첨단 패키징 분야가 제외된 만큼 첨단 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육성전략을 논의하는 등 역량 결집을 위해 이날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김종갑 추진위원장이 ‘광주·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올해도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한다. 매년 박람회 기간에는 국내 대형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바이어를 초청,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운영하여 판로확대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2년도에는 ‘넉넉한 사람들’이 상담회를 통해 해외로 수출하는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올해는 10월 1일 15개사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방바이오 융복합관에서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 종사 기업이 참여하는‘한방바이오산업관’을 운영하여 한방 및 천연물을 소재로 한 새로운 건강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천약령시’에서는 GAP약초, 생약초 등 제천의 우수한약재를 할인판매하고, ‘하늘뜨레존’과 ‘플리마켓존’에서는 제천에서 생산하는 질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제천의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의 입지와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로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기업 판로 확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요즘 제천지역 농촌 현장에서는 신규 청년농업인과 농업의 달인인 전문농업인과의 현장체험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젊은 농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0농가가 5팀을 이뤄 진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지역 선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이 1대 1 멘토·멘티팀으로 묶여 농가현장에서 실습교육으로 이뤄진다. 신규농업인들은 지역 특화작목 재배방법을 선배 멘토 농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배우며 노하우를 배운다. 교육과정은 5개월로 사업비는 2,400만원이며, 연수생에게 매월 80만 원, 선도농가에는 40만원씩 교육비가 지원된다. 과수원 가꾸기를 꿈꾸며 귀농한 덕산면 귀농인 민창기, 안지우씨는 “과수원 매입부터 사과 재배 방법, 병해충 관리, 농기계 작동법까지 선도농가 한상복 멘토의 조언 덕분에 농사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고, 샤인머스켓 및 화훼를 연수작목으로 정한 귀농인 조성우씨는 “샤인머스켓 기초지식과 관련시설에 대한 교육과 고추, 작약, 화훼 등 다양한 작목에 대한 재배법에 대해 상세히 교육 받을 수 있어 막막한 귀농생활에 대해 길이 보인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2023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10월 부터 12월8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일제 정리기간을 적극 홍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납부 회피 체납자는 차량·부동산·금융재산․급여 등 다양한 재산조회를 통해 재산을 압류,추심하고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세외수입 전체 체납액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정기검사지연,책임보험 미가입,주정차위반 등)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서협업으로 합동 번호판영치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하고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은 정리보류(결손처분)할 예정이며,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는 끝까지 재산을 추적해 징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풍은 제천사람들이 애정을 느끼는 대표적 지명이다. 그래서 제천에서는 1985년 충주댐이 준공되며 조성된 호수를 청풍호라 칭하고‘마음 속 바다’라 생각한다.로 알려질 만큼 담수량이 큰 호수다. 특히 청풍호를 조성하며 만들어진 수몰지역이 제천에 64%가량 속해있기도 하다. 산과 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기막힌 경관을 뽐내는 것도 인상적이지만, 각종 레저, 문화, 힐링 등도 체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청풍은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선사시대부터 문화의 중심지기도 했다. 이를 입증하듯 고인돌 등 구석기 시대 유적, 관(국)방유적 등이 발견됐다. 또한 고려시대를 거치며 수운을 이용한 상업, 문물이 발달했고, 조선시대 이르러서는 충청도 성리학 본거지로 활약하며 중앙정치에 큰 영향력을 지니기도 했다. 퇴계 이황(1501~1570) 감탄사 부른 제천 금수산(錦繡山, 1,015m) 제천시와 단양군 경계에 있다. 특히 청풍호반을 끼고 들어서는 상천리 백운동은 봄철 산수유마을로도 유명한 장소다. 가파른 암릉과 푸른 소나무, 산자락에 시원한 계곡과 폭포가 있어 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8일 추석 연휴 첫날 아침,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하여 정책현안과 차례상 물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시민들이 귀향길에 나선 이날 아침, 추석을 맞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김 의장은 ‘추석 명절맞이 주요 의정활동’,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 ‘수원시 정책현안’ 등의 정책적 주제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가족들과의 계획’,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방법 변화’,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음식’ 등 다소 가벼운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 의장은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가면 명절 분위기도 나고, 어릴적 고향 장터 생각도 난다”며 “시장에서 풍겨 나오는 사람 사는 냄새, 정을 느낄 수 있고 가격이나 신선도에서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강점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차이에 관하여 묻자 김 의장은 “의원이 된 후부터는 명절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연이어 전통시장을 찾으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지난 26일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격려한데 이어 27일에는 밤고개자연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또한,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추첨에 직접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팔고 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정이 넘치는 점이 매력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을 맞아 27일 오후 유성 송강시장과 대덕구 중리시장을 방문하여 성수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입 물품은 구즉동,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생극면 주민자치회 주관 제2회 생극면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가 3일 생극면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민자치회는 귀농인과 다문화가정 초청 마을 큰잔치, 나만의 다육식물 아트 힐링 체험, 해충이여 안녕(Goodbye해충),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만들기 등 총 4개 사업을 주민총회에 제안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4개 제안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후 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김기헌 주민자치회장은 “선정된 사업은 분과위원과 함께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혁동 생극면장은 “생극면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극면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은 지난 2022년 5월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돼 분과사업 진행, 컨설팅 진행,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생극면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 시청에서 광주관광공사 초대 사장에 김진강 전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의 검증을 거쳐 광주관광공사를 이끌 적임자로 낙점됐으며 임기는 26일부터 3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교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 ▲(재)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 관광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과 현장실무를 통한 역량을 쌓은 관광분야 전문가로써 관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강 신임 사장은 “관광공사의 초대 사장으로써 조직융화를 우선적 임무로 생각 한다”며 “관광공사를 직원들이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탈바꿈하고 모든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시민에게 사랑받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다양한 광주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야기화(스토리텔링)해 ‘맛·멋·의’의 도시 광주의 매력을 알려야 한다”며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롭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27일 접견실에서 김동철 한전 사장을 접견,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2024년 미래 전력 기술의 트렌드와 신기술,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력에너지 글로벌 산업 전시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성공 개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광주·전남은 서로 상생해야만 더욱 성장할 수 있다”며 “지역 발전을 최우선에 두고 먼 미래를 크게 내다봐야 한다. 머리를 맞대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전남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신규 지정된 100만평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차 소부장특화단지, 에너지산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광주·전남이 커야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 길에 한전과 상생 협력을 통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전력공사 깃발을 게양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집중호우·태풍 피해세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주의 성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허정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전달받은 성금(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0장)을 적십자사 뜻에 따라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세대와 취약계층 등 2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경제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적십자사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