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산성대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 관리 실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으로 편의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하고 안전 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 전후 안전관리 수준 및 작업 단계 위험성 평가에서 80퍼센트의 향상을 이끌 수 있었으며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밭대학교 민병찬 교수가 안전 컨설팅과 참여 개선형 안전 교육(PAOT)을 진행했으며, 물리치료사 김범준 강사가 대추 작업 자세에 맞는 근골격계 체조를 교육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안전 체크리스트 진단 작성 및 안전 책자 배포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작목반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대추작목반 18명의 평균연령이 63세인 고령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추 수확시 운반 작업에서 근골격계 질환이 다수 발생해 군은 농산물 운반기, 세척기 등 안전 장비 29종 96대를 지원했으며, 대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JB FARM·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와 함께 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JB FARM 채진웅 대표이사,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한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의 생산, 판매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 첨단 농업인 노지 스마트팜 시설을 공급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밀농업을 실현하고,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망을 추가 확보로 출하 시 판로 및 가격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은 노지 스마트팜 설치,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기업 브랜드 향상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CJ프레시웨이는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 및 유통 확대와 스마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초평면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회 초평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오는 28일 14시에 초평면 초평초등학교 지산관에서 개최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제안하는 마을 의제 사업을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결정하는 행사다. 이번 총회에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주민 제안 사업 접수를 통해 2024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원목 디자인 문패 설치 시범사업 △된장찌개 냄새나는 ‘내 고향 달력’ 제작 △우리 집 정원사 양성 교육 등 총 3건을 의결했다. 이 의제를 최종 주민총회를 통해 선포하기 위해 초평면 주민자치회에서 면내 총 3개소를 포함,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전투표는 18세 이상 초평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사전투표소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10. 11. ~ 19.) △초평농협(10. 11. ~ 16.) △초평농협 용산지소(10. 17. ~ 19.)에서 주말을 제외한 9시부터 17시까지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주민총회 사전투표는 온라인 방식을 채택해 더욱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을 했다. 군은 사회보장 영역 전반에 대해 9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11개 부서와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이날 상담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용식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 방식과 이행 점검 시 도출된 의견을 어떻게 반영할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사회보장 사업을 균형적으로 추진하고자 상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특색있는 복지서비스 현안들을 발굴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5일, 군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회원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은 회원과 군민들에게 사회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일부 통일교육원 강사인 이성미 강사를 초빙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후반기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설성문화제 시 전쟁 음식 체험행사 및 글로벌페스티벌 ▲제5회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나눔봉사 ▲안보견학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병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세대는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배려에 동참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연 2회(6월, 12월 말) 정산 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사용량(기준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하고 절감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이나 관리사무소 등은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음성군청 환경과로 방문하면 된다. 참여 가능 대상은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 학교, 상업 시설의 실제 사용자, 150세대 이상 아파트를 관리하는 관리사무소 등으로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계량기가 부착돼 있어야 한다. 백인한 환경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조병철 제31대 음성부군수가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노력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군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빈틈없는 군정파악과 현장 행정으로 자칠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발생 시 충북도 안전정책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책 마련과 피해복구로 군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파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병철 부군수는 “민선 8기 1년을 넘어선 지금 10만 군민과 900여 공직자가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마음을 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기용 오송읍 이장협의회장, 유인재 노인회분회장, 김선우 수해피해 임시대피소대책위원장, 김영복 오송5리 노인회장 등 오송읍 주민대표는 4일 청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임시청사 청주시장 집무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만나,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복구에 대한 청주시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집중호우 침수피해주택의 조기 일상회복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특별 주문했다. 또한, 오송읍뿐만 아니라 운천동, 미원면 등 복구 작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피해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침수피해주택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빠르게 현지 조사를 한 뒤 총 294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공사를 8월 2일부터 시작해 8월 31일까지 완료했다. 그중 오송읍은 207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향후 1년 동안 필요 시 하자보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피해가 많았던 오송 지역은 도배·장판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방역과 폐기물 무상 수거 등을 통해 빠르게 복구가 진행될 수 있었다 남기용 오송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북방 철새가 국내에 내려오는 시기가 도래하고 경기 북부, 강원도 등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용 가능한 소독차량 등을 동원해, 일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특히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 마을방송, 문자 발송을 통해 일제 소독을 독려하고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홍보했다. 또한, 청주시 관내 주요 교통시설(버스터미널, 오송역, 청주공항 등)에 현수막을 12개 설치하는 등 축산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차단방역 수칙을 홍보하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철새도래지, 축산농가 주변 등을 공동방제단 및 시 자체 보유차량을 동원해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 축산시설, 축산차량들은 일제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청주시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축제기간 중 임시 설치되는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환경정비를 위한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축제장을 걸으며 행사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방문객의 편의 시설 현황, 주·야간 경관 시설물과 주무대를 중심으로 배치된 좌석 등도 확인하며 미비점과 보완점 등을 논의하고 즉각 조치했다. 이 시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고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3회째를 맞은 2023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번 토요일에는 청주공예비엔날레‘닭!’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7일 단 하루,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치킨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이번 주말 사이 올 비엔날레의 목표 관람인원인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획한 깜짝 사은 이벤트로, 당일 오전 10시 개장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비엔날레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입장객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에게 ‘치킨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행운의 대상은 2,000번째 입장객까지 총 20명으로, 해당자에게는 13일까지 기프트콘이 발송된다. 개막 이전 사전 예매 이벤트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국군의 날, 노인의 날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는 비엔날레는 “국내외 관람객의 무한한 애정과 참여 덕분에 일찌감치 목표 관람객 돌파를 점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깜짝 치킨 이벤트 이후에도 한글날, 임산부의 날 등 다양한 맞춤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서 전시도 보고 다양한 즐거움도 만끽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 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강내도서관은 온라인 역사 인문학 강좌, ‘차이 나는 중국사 입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주지역 문화해설사인 전호연 강사가 강좌를 맡아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중국의 역사를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오전 10시~12시에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강내도서관은 청주 시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내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여행작가의 인문 여행강좌 프로그램과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음악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내수도서관은 단기문화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책전래놀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전래놀이를 체험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내수도서관에서 진행한다. 10월 21일과 28일에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동네 멋진거인’과,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책을 읽고 보자기제기, 비사치기 등 전래놀이를 체험한다. 11월 4일과 11일에는 유아 6~7세 대상으로 같은 책을 읽고 비사치기 및 쌍육놀이 등 전래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수도서관은 초등 1~2학년 및 유아 6~7세 가족 각 8팀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 가족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연휴 이후 자동차 이전등록이 증가함에 따라 등록 신청하기에 앞서 차량에 대한 ‘압류·체납’,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 이전등록이란 자동차의 소유권이 매매, 상속, 증여 등의 사유로 변경됐을 때 소유권의 이동에 대한 등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중고차를 거래한 경우 양수인은 15일 이내에 자동차 이전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이 때 차량에 부과된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납이 있어 이로 인한 압류가 발생했거나 자동차세가 체납된 경우에는 해당 관청에서 완납이 확인돼 압류 또는 체납이 해제된 경우에만 이전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르면 자동차 소유자는 책임보험이나 책임공제 및 자동차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중고차를 구입해 명의를 이전할 때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소유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책임보험에 미리 가입돼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차량에 압류 또는 자동차세 체납이 있거나 차량 소유주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으면 이전등록 신청이 반려돼 업무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라며 “차량등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