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미란·박필순 시의원, 오병채 대한노인회광주시연합회장 등 노인단체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기정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노인강령·경로헌장 낭독,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 등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나각균 (사)대한노인회 광주남구지회장과 (재)광주사회서비스원 효령노인복지타운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광주광역시장 표창 10명 등 총 19명이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한궁, 투호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광주시 주요 노인복지 사업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안내, 광주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인권 개선 및 노인학대 피해예방 홍보, 광주시 채무힐링행복상담센터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의 어르신 재무상담‧금융교육 등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정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시)+5(구)+97(동)=광주광역시’를 주제로 ‘10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진행한 ‘자치구 소통의 날’을 최근 끝마친 강 시장은 수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느낀 소회를 이날 공직자들에게 밝혔다. 강 시장은 먼저 ‘시정과 구정은 별개인가’, ‘시와 구는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강 시장은 ‘삶을 그리는 시정’, ‘생활을 누리는 구정’이라는 문구로, 시정과 구정의 차이를 조심스럽게 규정했다. 예를 들어 시는 인공지능(AI), 군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도시디자인 등 삶을 그리는데 중점을 두는 반면, 자치구는 황톳길, 주차장, 생활복지 등 생활을 누리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하지만 “시와 구는 따로일 수 없다”며 “자치구의 생활민원에 가치를 더해주는 협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책임있고, 투명하고, 역동적이며, 참여가능한 정책들을 자치구와 함께 펴야 한다는 의미다. 협치의 대표적 사례로 코로나19, 가뭄 등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거창소방서는 지난 5일 거창문화원에서 거창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각 읍면 남녀의용소방대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기술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지역 자율 방재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기술 경연을 통한 유대관계 형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거창유치원 119청소년단의 식전 축하 공연과 격려사, 축사 등을 시작으로 △소방호스 전개 △단체줄넘기 경기를 진행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상호 간 화합을 다졌다. 김진옥 서장은 “안전을 위해 힘쓰는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가 10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통학로 개선 사업 관련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예산법무과장, 교통행정과장, 건설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옥 위원장의 원도심 초등학교 현장방문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특위 위원들은 원도심 초등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부지 임대, 인도 설치, 전신주 이설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정리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포함한 관내 어린이 통학로 개선 사업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될 것과 이와 관련한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을 요구했다. 또한 학교부지 임대와 관련해서는 교육청 및 학교장과의 협의가 필요한 문제로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과 통학로 개선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어 순차적으로 처리해줄 것을 관계 부서에 요청하고, 세부적인 집행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가 협의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부서에서는 “민원 사항이나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할 사항에 대해서는 상급 기관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5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의원들의 단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6년만에 다시 개최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최봉환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더불어 경기도시군의회의원 및 직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친선 체육경기뿐만 아니라 시군 선수단 입장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우수의회에 대한 입장식 시상 또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회는 2등상인 화합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연천군의회 심상금의장은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심상금 의장은 “6년만에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연천군의회의 화합을 보여주어 입장식 화합상을 수상한 것에 매우 기쁘다.”며, “지방의정봉사상 또한 우리 연천군의회가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준 것으로 생각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하수처리 소외지역으로 분류됐던 무주군 부남면 유동마을의 하수처리가 빠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가능해질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부남면 유동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금강유역환경청 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기금 8억 원 확보)됐으며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기금 8억 원+지방비 4억 원)해 하수관로(1.8km)와 중계펌프(2개소)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앞으로 대티마을 하수도 처리시설과 연계돼 유동마을(36가구, 주민 79명)의 수질 등 자연환경 보전과 공중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군청 환경과 김상윤 과장은 “유동마을의 경우 산과 강에 사방이 막히고 규모도 작아 기본적인 환경기초시설 설치에서 조차 소외돼 그간 주민 불편이 컸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이장 회의 시 사업추진 과정과 목적, 방향 등을 공유 · 공모에 도전해 8개 시군(12개 사업) 중 가장 높은 순위로 결실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유역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광주 푸드페스타(음식축제)’에 참가할 맛집을 모집한다. 광주시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절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공고 내용을 참고해 오는 16일까지 제출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축제 기간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과 조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맛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시민참여형 음식문화축제인 ‘광주 푸드페스타’는 광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푸드 퍼포먼스가 펼쳐져 맛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축제기간 같은 장소에서 ‘다함께 김치파티’를 주제로 ‘제30회 광주김치축제’가 함께 열려 축제의 흥겨움과 음식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윤창모 관광도시과장은 “올해 김치축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새로운 산학연 협력공간인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기업연구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빛그린산단에 위치한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에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건립하고, 5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산학융합지구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 1만6500㎡의 부지, 연면적 9487㎡ 지상 5층 규모의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4522㎡)와 기업연구관(4965㎡) 2개동을 조성했다. 산학융합캠퍼스는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습실은 물론 최첨단 연구장비 등을 갖춰 기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전남대학교는 북구 용봉동 광주캠퍼스에 있는 AI융합대학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학부)와 미래모빌리티융합학과(대학원)를 빛그린산단 산학융합캠퍼스로 이전, 이번 2학기부터 재학생 80여명이 산학융합형 연구개발(R&D)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내년부터는 정원이 250여명으로 늘어나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기업연구관은 기업연구소, 공용장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봉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시장 등 주요 내빈,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및 직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하는 행복, 하나 되는 경기도 시·군의회' 실현을 위한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지방의정봉사상 시상,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에는 의원 약 430명이 참여했으며, 권역별로 동부권협의회(성남,광주,하남,이천,양평,여주), 북부권협의회(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중부권협의회(부천,안산,안양,시흥,김포,광명,군포) 및 남부권협의회(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의왕,과천,수원) 등 4개의 팀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친선 체육 경기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교사들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민원처리 학교장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장들의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민원처리를 학교장이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민원대응과 교권 강화를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 민원처리의 학교장 책임을 명시한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 일부가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학교장의 역할이 한층 확대됐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교장의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해 교사들을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수는 지난 9월 26일 군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까지 도내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된다. 민원 대응과 교권강화를 위한 학교장 역할을 비롯해 국회에서 통과된 교권 4법,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 민원 처리 및 학부모 상담 방법까지 학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은 상급기관으로 이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신규 소각시설(48톤/일) 설치를 위한 국도비 16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07년부터 운영해 오던 내구연한(15년)이 경과한 기존 소각시설(30톤/일)을 대체하고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처리기반 마련을 위하여 신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신규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국고보조금 예산을 신청했으며, 6월 소각시설 입지의 결정 고시를 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사전절차를 완료한 결과 최근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신규 대체 설치를 위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국고보조금 예산확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수 감소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5월부터 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 등을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안 반영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옥천군의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이 사업은 2024년 국도비 5억원을 시작으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설치가 완료되는 2027년까지 총 317억(국비 95억, 도비 67억 및 군비 155억)이 투입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복지정책과 직원 20여명은 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농가를 찾아 고구마 캐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나날이 커져 가고 있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호현 복지정책과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발굴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청 실업팀 소프트테니스 고은지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은지 선수는 경북 문경 출생으로 2014년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에 입단해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제44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와 한국 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 개인복식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은지 선수는 10월 8일 귀국해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하여 상위입상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과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6일 옥천농협예식장에서 2쌍의 농촌여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친지 및 하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두 가족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옥천군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을 발굴해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하여 작년까지 40쌍의 가정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 2가구(베트남 1명, 필리핀 1명)를 대상으로 이범섭 농협옥천군지부장의 주례 속에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 옥천군 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은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 쌍의 다문화 부부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백년가약 화촉을 밝힌날! 오늘을 오래 간직하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개장 4년여 만에 누적매출 200억원을 달성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직매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 모니터링단은 단장을 포함하여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입장에서 직매장 운영을 감시하는 모니터링 후 개선 사항 발굴과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 활동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직매장 판매 농산물 및 추석 선물세트 품질 관련 모니터링을 별도로 추진했고, 10일 소비자 모니터링단 회의 시 품질 관련 모니터링 의견을 수렴하여 직매장 운영위원회에 개선 사항을 제안할 계획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으로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