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세계혁신도시포럼’의 일환으로 도시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비공개 세션인 도시대표자 회의는 참가 도시 대표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회의에서 포럼에 참가한 도시들과 함께하는 과학과 경제를 위한 ‘글로벌 도시연합’을 제안했다. 글로벌 도시연합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도시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5개 해외도시 대표단은 이 시장이 제안한 ‘글로벌 도시연합’구성에 대해 동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알리시아 이스키에르도(Alicia Izquierdo) 말라가 부시장, 샘 조(Sam Cho) 시애틀 전략사업국장, 리차드 마달레노(Richard Madaleno) 몽고메리 카운티 수석행정관, 브루스 컬렌(Bruce Cullen) 캘거리 융합·분석&혁신국 국장, 마틴 반 데어 퓌텐(Martin van der Pütten) 도르트문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6일 의정부 향군회관에서 열린 제71회 향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립 제71주년을 맞이하여 향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안보 및 보훈단체장, 관련 유관기관장, 향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희 의장은 “확고한 호국 안보 정신을 바탕으로 재향군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재향군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6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노인시설 관계자와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영통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이재준 시장 기념사 ▲김기정 의장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특례시의회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겠다. 또한, 어르신 일자리 발굴과 고용 확대를 통해 소득과 보람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0월 2일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0월 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보조금 관련 실무교육을 갖고 의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흥시의회는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연초 계획한 ‘2023년 시흥시의회 교육훈련 추진계획’에 따라 자체교육과 법정교육, 외부위탁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강영덕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팀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보조금 사업의 이해 ▲보조금사업 대상 사무의 선정 ▲조례 및 지침 제·개정 ▲보조금 예산편성 및 집행 방법 ▲보조금사업의 사업자 선정 방법 ▲지방보조사업자 교부 ▲보조금사업 성과의 지속적인 개선 등에 대해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보조금 관련 기본교육을 비롯해 질의 시 효과적인 질의 방법 등 실무기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위해 이와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탄탄해야 제9대 시흥시의회 의정 슬로건인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갈 수 있다”라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역대 옥천군민대상 수상자 23명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옥천군을 빛낸 옥천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옥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시는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행복 드림 옥천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고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군민대상 수상자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지속되어 작은 소리라도 군정에 반영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 한편 옥천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 등 지역을 빛낸 군민을 선발·시상하며, 1991년 첫 시상 이후 올해 33회까지 총 87명이 영예의 옥천군민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6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지역 17개 장례식장 중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협약 장례식장은 이용객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확산 및 장례식장 내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된다. 시는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약업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 쓰레기가 연간 약 960,000개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주지역 장례식장 대표들과 함께 사업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의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청주시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시는 위원들의 의견들을 향후 외국인 정책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생산인구 감소와 맞물려 외국인 근로자, 외국국적동포 등에 대한 정책 비중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청주시 실정에 맞는 정책과 사업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는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주민 지원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신병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와 외국인주민 등 15명의 위원들로 이뤄졌다. 한편, 작년 10월에 발표된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외국인주민 수는 26,135명으로 청주시 인구의 3%를 차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6일 동부창고 34동에서 2023년 시정발전연구모임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시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 80명으로 구성된 15개 연구팀은 지난 7개월 간 전문가 인터뷰,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한 신규시책 15건을 발표하고, 관계부서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정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심 야간경관 개선 및 명소화 방안 ▲도심 속 산책로 조성 ▲사계절 관광 활성화 방안 ▲농촌·원도심 빈집 활용방안 ▲육거리·구도심 활성화 및 청년공간 조성 등의 시책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일선에서 현장을 접하는 직원들이 직접 연구하고 발굴한 시책인 만큼 오늘의 연구 성과가 시정현안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시민 행복을 위한 신규시책을 발굴하고자 시정발전연구모임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금년도 연구 성과로 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시 대표단이 ‘2023 청주공예 비엔날레’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청주시를 방문했다. 시오타니 노리오 돗토리시 기획추진부 부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 2024년 국제교류사업 협의, 관내 주요시설 견학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청주시와 일본 돗토리시는 1990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공무원 상호 행정연수, 대학 교류,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돗토리시는 2001년부터 매회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돗토리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돗토리시와 문화, 청소년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 도시 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6일 상당구 용정동 1248번지 일원에서 ‘생활밀착 도시숲 모두의 정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창현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신학휴 상당구청장, 청주시의회 김완식 시의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밀착 도시숲 모두의 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내 보행자 도로를 정비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녹지공간 조성을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파트단지 인근 보행자 도로로만 이용됐던 부지를 활용, 상당구 용정동 1248번지에 벚나무·공작단풍 등 교목과 영산홍·화살나무 등 관목 3,599주를 식재해 정원을 조성했다. 휴식을 위한 벤치 등 시설물도 설치했다. 총 사업비는 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4개월 만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내 새로운 녹지공간인 모두의 정원에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나무와 꽃을 즐기고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이번 생활밀착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가까운 모두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6일 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서울 동대문구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7명)과 안성시를 방문한 서울시 동대문구의회 의원(4명) 및 정책지원관(2명)이 참석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안성시에서 개최 중인 바우덕이축제(전야제 포함)를 관전. 축제 프로그램 및 운영방식, 질서 유지등을 배우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선진 축제 문화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축제에 접목시키고자 방문했다.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은 “먼저, 안성시의회에서 저희를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야제를 보면서 안성시민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고, 주민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우리 동대문구에도 청룡문화제, 흥타령춤축제 등 여러 축제가 있지만, 정적인 축제로 주민 참여도가 높이 않다며,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인 “안성 바우덕이 축제를 배우고 싶고. 안성시와 동대문구간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해 나갔으면 좋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파주시의회는 6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만 삼협JC(국제청년상회) 천선홍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대표단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 양 도시의 우애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후 파주시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파주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회와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우애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은 대표단을 환영하며 “지금껏 JC 회원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만 삼협JC 대표단은 파주청년회의소 제46주년 창립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1회 포천시민의 날’기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21회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표창함으로써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린 이번 표창 수여식은 유관기관 공무원 및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해 진행됐으며 포천시의회에서는 사회복지·체육진흥·농촌발전·지역개발·환경보전·시정발전 6개 분야 1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서과석 의장은 “2003년 포천군이 시승격이 된 후 벌써 스물 한번째 시민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15만 포천시민과 함께 시승격 21주년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주셔서 오늘 표창을 수여받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명시의회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햠양에 힘쓰고 있다. 시의회는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 하반기 성매매·가정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에서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 별도 교육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인 문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토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안성환 의장은 “성인지 의식의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4대 폭력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2023 상반기에 전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료·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광주 메디헬스산업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일 개막해 사흘간 일정에 들어갔다. 광주시가 의료산업 육성과 판로 지원을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한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복합 전시회인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168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의료헬스케어와 뷰티산업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종 조선대학교병원장, 조진형 전남대학교치과병원장, 김재일 애니젠㈜ 대표이사, 윤택림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장 등 지역 의료계·기업 대표, 유관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진 부시장은 행사 후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장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참여기업의 첨단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제품을 체험했다. 특히 광주 메디헬스산업공동관과 광의료·뷰티체험존 등을 방문해 의료·뷰티 시장의 성장을 확인하고 지역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서 메디헬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장은 바이오인터페이싱·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