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6일 ‘학생·교사·학부모’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교권 및 학생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행복한 학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있으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공간”이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가 더욱더 사랑과 소통이 넘치고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길형 충주시장과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 가족센터는 (주)휴온스 기업과 연계하여 지난 추석연휴 기간 ‘가족사랑의 날’ 비대면 프로그램 ‘우리가족 베드 테이블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동안 가족들이 협동하여 테이블을 만들며 가족 내 화합과 소통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회사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연휴 동안 가족들과 무언가를 함께 만든다는 뿌듯함을 느꼈고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 가족센터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설거지 바 만들기 ▲어버이날 기념 조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퍼즐액자 만들기 ▲잊혀가는 명절 단오 ▲반려 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등 총 10회에 걸쳐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최석원 센터장은 “직장과 가정생활 일·가정 양립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지난 6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등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김창규 시장, 채홍경 부시장, 국단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업무성과와 2024년 정책방향 및 공약, 신규, 계속, 특수사업 등 핵심사업에 대한 폭넓은 보고로 이뤄졌다. 각 국에서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 국단소장이 직접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실시간 방송 송출을 통해 전 직원이 시청하는 소통형 업무보고회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4년이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는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추진 사업을 보완, 발전시켜 2024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가‘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이라는 정책 방향에 발맞춰 친환경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급속(100kW)충전시설 위주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4월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하여 중장기 목표로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 목표를 설정했고, 그 중 수송부문에서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 420만대 보급, 충전기 123만기 이상 설치를 목표로 잡았다. 그에 따라 우리 주변은 점차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목표, 차종·운행패턴 등을 고려한 생활·교통 거점 중심의 맞춤형 충전 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가 정책 추진과 친환경자동차법 시행(충전시설 의무설치)으로 대부분의 지자체가 법적기준 준수를 위한 공용 충전시설의 수에 집중하는 반면, 제천시는‘양’보다‘질’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수요에 비해 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뜨겁게 빛낸 태극전사들! 스포츠 도시 광주의 저력을 보여준 우리 광주 선수들 정말 장하고 또 장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전을 펼친 22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 광주시 소속 선수단에 9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광주시 소속 선수단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우리 모두는 여러분 덕분에 큰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누렸다”며 “특히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많은 용기를 전해줘 고맙다. 언제나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응원했다. 또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최종 성적은 선수마다 다들 다르겠지만, 그게 뭐 어떻습니까. 모든 선수들이 큰 산을 하나 넘어 더욱 커지고 성장했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함께 땀 흘리며 선수들을 이끈 코치진 등 임원진들에게도 축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강 시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이끌고, 스포츠도시 광주의 힘을 보여줘 정말 고맙다”며 “기분 좋은 귀국길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광주를 빛낸 광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인권 관련 국제기구, 국내외 도시대표, 인권 전문가와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제13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이 7일 폐막했다.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전체회의와 주제회의, 특별회의에서 논의 된 결과 보고와 포럼 선언문 낭독,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 선언문에는 빈곤과 불평등의 구조화에 따라 다양한 인구집단이 겪고 있는 인권문제를 당사자주의에 입각해 각 주체들의 권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시민참여에 기반한 광범위한 주체들의 협력과 연대 및 사회 정의를 위한 네트워크의 힘을 활용해 빈곤과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내용들이 담겼다.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 시상식에서는 불평등에 대응하는 청소년들의 액션을 주제로 지혜학교 학생들로 구성 된 ‘담벼락’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올해 11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글로벌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폐회사에서 “우리는 불평등, 빈곤 등 인류가 직면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교육부에서 올해 처음 공모한 ‘램프(LAMP)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는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5억원을 포함 총 168억원을 투입, 호남권 최고의 디지털 기반 노인성질환 핵심연구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노인성 뇌질환 중심의 예방·치료 원천기술 개발과 조기 사업화, 고용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램프(LAMP)’ 사업은 기존 과제 중심의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학과·전공의 칸막이 없이 테마 중심의 혁신적 공동연구를 신진 연구인력(램프 전임교수, 포닥)과 함께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기관은 총 8개 대학으로 호남권에서는 조선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아 치매·뇌졸중·심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의 지속적인 증가가 지역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노인성 뇌질환은 원인이 다양하고 퇴행성 특징을 보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제15대 종정 성파 스님이 지난 7일 흥덕사지와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했다. 성파스님은 흥덕사 절터와 올해 새로 단장한 고인쇄박물관 상설전시실을 둘러본 뒤, 청주시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임인호 금속활자장의 주조시연을 관람했다. 조계종의 정신적 지도자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선불교 승려인 종정의 방문은 청주시와 조계종이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직지심체요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며, 고려시대 선불교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 1992년 ‘직지’가 간행된 흥덕사 절터에 건립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6일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호원동 일원 회룡사 입구 사거리에서 열린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제38회 회룡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등 주요내빈,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정희 의장은 “의정부시가 더욱 발전해올 수 있던 배경에는 지역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빛나는 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의회에서도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8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장조1로 34)에서 열린 2023 화성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공식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명미정, 김미영, 박진섭, 송선영, 김상균, 김영수, 배현경, 전성균, 장철규, 위영란, 임채덕, 김상수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조대왕 능행차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애민정신, 아버지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고, 화성시가 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식행사는 화성유수 정조맞이 퍼포먼스와 삼령차 시민 나눔 퍼포먼스, 격쟁 퍼포먼스 및 정조가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등 약 8,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7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장조1로 34)에서 열린 2023 화성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용운, 명미정, 김종복, 김미영, 배현경, 위영란, 장철규, 송선영, 박진섭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효는 행복의 근원이며 지극히 효도하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온다’ 라는 말이 있다” 라며,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행을 중시하는 모습이 잘 녹아들어 있는 능행차와 현릉원 천원 퍼포먼스 등 정조대왕의 효의 길을 함께 따라가 보시길 바라며, 효심을 새롭게 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정조효문화제는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의 주최.주관으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만년제 및 정조효공원 등 화성시 일원에서 현릉원 천원, 사위의식, 봉심의 등 정조 관련 역사문화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열린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7일 향남종합경기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화성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 제24회 화성 효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김종복, 송선영, 이용운, 공영애, 장철규, 차순임, 명미정, 박진섭, 이계철, 김영수, 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직접 함께 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효 마라톤대회가 명실상부 하게 전통 있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았다” 라며, “우승 보다는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일등과 완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화성 효 마라톤 대회는 화성시체육회, 경인일보, 화성시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하며,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5km 건강달리기(가족, 커플, 개인), 10km코스, 하프코스의 구성으로 3,547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약 7천여명이 참가하여 효행자 시상과 함께 성황리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7일 ‘제8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에 참석해 선감학원에서 희생된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단원구 선감동 경기창작센터에서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와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 추모문화제에는 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대구 의회운영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산시 부시장, 경기도 의원, 경기도 부지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개막선언과 추모사, 헌화, 추모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시의원들은 국가 권력에 희생된 선감학원의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경건하게 예식에 참여했다. 의회를 대표해 추모사를 한 송바우나 의장은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 40여 년간 아동들이 공권력의 폭력과 노역으로 희생당했던,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근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건”이라며 “부끄러운 역사이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기에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선감학원 사건이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 우리 사회가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추모사에 이어서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6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 펼쳐진 화려한 빛의 향연,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개막을 축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은 6일 여민각에서 열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 타종식’에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