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7년까지 59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도시계획시설을 정비 및 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시설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도로 재포장 및 도색 사업 7개소 46억 2500만원 △도로 선형 개선 및 확장 사업 11개소 5억 2300만원 △보도 설치 및 개선 사업 6개소 3억 9800만원 △교통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 2개소 1억 200만원 등 미정비된 도시계획시설 30개소에 59억 81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보은읍 삼산교, 장신1교, 장신다리, 동진아파트-춘수골삼거리 구간 등 인도 미개설로 인해 차량과 보행자가 동시에 통행하는 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주민들을 위해 이 구간에 인도를 개설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각종 사고 예방에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보은읍 시가지에 낡고 노후된 도시계획도로 또한 포트홀 등 파손이 잦아 전체적인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군은 보행환경이 취약한 구간에 노후‧파손된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재정비해 사고위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보은 대추·한우특구 특화사업 발굴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특화 사업 발굴, 규제 특례 적용 등 특구 계획을 변경해 보은 대추·한우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특구 지정이 올 12월 31일 해제되기 때문에 용역 결과에 따라 특구 계획 변경을 통해 2026년까지 3년 연장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우경수 부군수, 관련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적인 특구 사업계획 논의와 함께 향후 추진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등 보은 대추·한우특구 특화사업에 대한 최종보고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보은대추 생산 기반조성 및 인프라 구축 △고품질·고도화 보은대추 생산 활성화 △명품 보은대추 브랜드 및 마케팅 강화 △한우 생산 인프라 구축 △명품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모두 5개의 특화사업과 △보은대추 생산기반 확대 △보은대추 생산기반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고품질·고도화 보은대추 생산 및 시설지원 △이상기후 대응 보은대추 생산 △명품 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의 ‘제천복지 서포터즈’ 1기가 지난 6일 발대식을 가졌다. 제천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재단 관계자와 선발된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재단 소개, 활동 내용 안내, 향후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복지 서포터즈’는 관내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선발 후 선발된 4명을 대상으로 복지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ㆍ실행 논의 및 재단 사업 홍보자료 생성 등을 주요 활동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재단 관계자는 “제천복지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에 대한 관심 증대와 재단 홍보 활성화를 기대하며 재단에서도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배추 병해(배추무름병, 노균병 등)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인산칼슘 및 특허균(고초균)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관내 일부 포장에서 배추무름병이 발병함에 따라 배추무름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는 무름병 억제에 효과가 있는 인산칼슘 및 특허균(고초균)을 무상으로 공급하여 병의 확산을 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산칼슘은 결구 및 불량환경에서의 작물의 세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초균(GH1-13)은 농촌진흥청 개발 특허균으로 뿌리의 활력 및 탄저병, 노균병 등 작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배추무름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지난 8월부터 인산칼슘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수확기까지 꾸준한 예찰 및 지도를 통해 김장철 배추의 원할한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에스폴리텍은 11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읍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100박스(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에스폴리텍은 매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진천군만의 특수 시책인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의 1:1 자매결연을 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과 설에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해 주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된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감사드리며, 기부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폴리텍은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플라스틱소재 생산기업으로 1996년 12월 설립 이후 ‘인간 존중, 창의 개발, 공존공영’의 사훈을 걸고 국내 최정상의 공학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유) 새롬종합건설의 강인덕 대표와 장희문 부대표가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 대표와 장 부대표는 “진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17년 연속 인구 증가,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등 뛰어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진천에 늘 관심을 두고 있었다”라며 “이번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진천군에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을 보낼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새롬종합건설은 종합물류센터 신축 등 자체 개발사업과 고흥 동강 농공 특화 산단 시행 등 지자체 토목 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에 실내 물놀이장 착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11일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의 점검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점검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대책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종합정비사업 △덕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특히 사업장별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안전대책 마련과 정기적인 점검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원인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전 부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특히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민선 8기 주요 사업이 속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1일 ‘2023년 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 1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업소는 ▲힐링헤어(금천동) ▲살롱드M(탑동) ▲충북대학구내이용원(개신동) ▲수곡이용원(수곡동) ▲에스테텍신화(산남동) ▲헤어카페9(사창동) ▲헤어림(가경동) ▲꽃길헤어(신봉동) ▲한라세탁소(오창읍) ▲쟈니연헤어하우스(우암동) ▲프리실라(내덕동) ▲브로우드레스(율량동) 등이다. 지정업소는 지정서와 현판, 지정 이후 3년간 쓰레기봉투 지급,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환경개선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업주와 종업원의 친절도, 법규준수도, 위생시설 적정성,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곳을 추천받아 외부기관 평가와 친절공중위생업소 심사위원회를 거쳐 연 2회(상·하반기) 친절공중위생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친절하고 모범적인 업소로 느낄 수 있도록 업주 분들의 친절한 응대와 청결한 위생관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에는 미용업 224개소, 이용업 36개소, 세탁업 35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일 음성명작관에서 농업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3학년도 제16기 음성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음성농업대학은 지난 3월 복숭아와 기후대응농업 2개 과정으로 개강해, 과정별 23회 9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집합과 단순 온라인 등의 다양한 교육방식을 병행하고, 이론과 실습 교육, 현장 교육, 과제물 제출 등 알차게 진행됐다. 그 결과 복숭아과정과 기후대응농업과정 총 41명이 엄격한 수료기준을 통과했다. 이날 수료식은 제16기 음성농업대학 교육생들이 함께 걸어온 긴 여정을 마감하면서 다 같이 웃으며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수상자는 모두 16명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에 ▲기후대응농업과정 이한배 ▲음성군수 표창에 복숭아과정 박철수 ▲성적우수상에 (복숭아과정) 박선규, 박기양, 남영우, (기후대응농업과정) 이은희, 김민영, 이한배 교육생이 수상했고 ▲개근상에는 (복숭아과정) 남상각, 박선규, 윤승훈 (기후대응농업과정) 김민영, 송영순, 이강민, 이인순, 이한배 교육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음성농업대학 학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 산림녹지과 직원 20여명은, 11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이면 충도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수확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수확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들깨 베기 작업을 도와줄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치매어르신을 위한 생활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는 인지·신체기능 저하로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일반 노인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낙상을 방지하는 예방조치가 필요하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감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음성 설성로타리와 함께,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평가를 한 뒤 어르신의 거동 범위에 맞춰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상반기에는 그동안 파악한 7가구를 방문해 안전 손잡이 14개를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20여 가구를 방문해 치매 안전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음성 설성로타리 클럽(회장 안영진)과 2022년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치매 어르신들이 사시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치매가 있어도 음성군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오는 18일까지 구제역 방역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소, 염소, 돼지 등 총 592농가, 15만960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는 492호 2만6025두, 염소는 64호 9천두, 돼지는 36호 11만5935두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4월과 10월 일제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 및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 및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 구입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일제 접종 4주 후 접종 농가의 모니터링 및 항체 형성률 검사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접종이 누락된 개체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고, 항체양성률 90% 이상을 목표로 지도할 예정이다. 박천조 축산식품과장은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농가에서는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10월 8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주짓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장기 주짓수대회는 최근 대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주짓수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 한근수 의원이 참석해 참가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대회는 400여명의 주짓수 동호인들이 선수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격려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의장기 주짓수 대회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참여선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육성에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위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구모임은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대표의원 한근수),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 욕구 조사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윤옥),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경숙),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 여건 분석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상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 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박경원 부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구성된 4개 분야 연구단체의 연구 결과보고서를 심의한 결과 모두 승인했다. 김현택 의장은“올 한해 연구활동에 힘써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구활동을 결과가 우리 남양주시가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송바우나(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 /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장은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전쟁에 대해 우려한다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송 의장은 10일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고향의 가족과 친구를 생각하며 슬픔에 잠겨 있을 재한국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는 성명을 밝혔다. 아울러 영문으로 작성한 전보를 주한국 이스라엘 대사관에 보냈다. 전보에는 고국에서 온 슬픈 소식에 애통해할 재한 이스라엘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평화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지지를 표명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평화가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지에서는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이래 이스라엘의 반격 등으로 현재까지 1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