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이달 15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에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기업의 상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부스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축제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해석된 지역 브랜드 상품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더 젊어진 청주, 보다 더 다채로운 청원생명축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청주 수제 맥주 홀리데이 컴퍼니, 지역 농산물 상품 기획 회사 ㈜촌스런, 문의면 청년양봉가 해밀당, 미술로 청주를 기록하는 청년예술가 프로깅, 총 4개 팀의 지역 대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제2의 제주맥주, 강릉 커피가 청주에서 나오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지역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청년 브랜드 홍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 최근 청년의 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가 공장등록 및 설립승인 관련 민원처리 기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올해 3분기 공장설립 관련 민원처리 기간을 분석한 결과, 민원처리 전체 평균 단축률이 법정처리기간 대비 57.67%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86% 포인트 향상된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공장설립민원은 공장등록(변경 등) 259건, 공장설립 64건, 사전심사청구 57건,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면제 12건으로 총 392건이며, 이는 지난해 373건보다 19건 증가한 수치이다. 공장설립민원의 법정처리기간은 공장등록의 경우 7일, 공장설립·사전심사 20일,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면제 12일이다. 시는 공장민원 비대면 접수 서비스, 공장설립 민원처리 SMS 알리미 서비스 등 민원편의 시책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장설립 민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해 기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명실상부한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망포1동 신축부지(망포동 584-1번지 일원)에서 열린 ‘망포1동 행정복지지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기공식은 이재식 부의장과 최원용 의원, 이재준 시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청사 건립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망포1동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망포1동 신청사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행정·복지·문화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소통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3,240.5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민원실, 동장실, 대강당, 문화센터, 주민자치회실, 다목적커뮤니티공간, 중회의실, 동대본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3년 10월 착공해 2025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익문 사장은 일회용 컵과 비닐 등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 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등의 각오를 SNS에 게재하며, ‘회복력 높은 광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교통공사는 ESG 경영을 통해 그동안 물 자원 절약을 위한 유출지하수 활용, 다회용컵 회수기 시범사업, 에코백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홍보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조익문 사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한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0월 11일 오전11시 고양향교에서 열린 2023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 참석하여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며 지역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의 가르침과 그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문묘(文廟)에서 거행하는 제례의식으로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진행된다. 이날 초헌관으로 참석한 김영식 의장은 “현대인들에게 선현들이 전하는 소중한 가치인 충효사상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초헌관으로 제를 지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전통행사를 계기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을 세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집전한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 옥외광고물 조례 개정에 따라 12일부터 현수막을 일제정비한다. 이번 정비는 5개 자치구와 함께 합동점검으로 시행하며, 점검기간은 12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100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정당현수막은 행정동별 4개까지 지정게시대에 설치해야 한다. 또 교통수단의 안전과 이용자의 통행안전을 위해 모든 현수막은 교차로·횡단보도 인근 30m 이내, 신호기·가로수 등에 높이 2m 이하로 설치해서는 안된다. 광주시는 일제정비를 시작으로 걷고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현수막 정비 캠페인을 13일 진행한다. 시와 시의회, 5개 자치구, 대한주택건설협회, 옥외광고물협회 등이 참여해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를 지양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공동합의문 발표 후 현수막을 정비할 예정이다. 조례개정 후 광주시는 정당 및 공동주택 시행사 등에 개정된 조례를 안내하고 개정된 내용에 따라 현수막을 게시할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번 합동점검 중점사항은 교차로·횡단보도 등에 설치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가 전남대 글로컬대학30 성공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 지원 외에도 기반시설(인프라)·인재양성 등에 1조4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뒷받침한다.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광주시·전남대 글로컬대학30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전남대와 글로컬대학30 산업혁신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체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 ㈜현성오토텍 신재봉 대표, ㈜인셀 정창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남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실행계획 및 혁신 전략, 오는 20일 실시 예정인 대면평가 대응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광주시는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선정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현금 1000억원과 전남대 주변 혁신 기반시설(인프라), 인력양성, 기업 지원 등에 1조4000여억원 규모의 지원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9월20일 체결한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지자체-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원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부의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 수깐 분용 루앙프라방 시장과 남원시 농정과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백남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노동사회복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는 도입 조건에 적합한 우수 인력 선발과 적응 훈련 등을 지원하고, 남원시는 선발된 인력을 농가에 배치하여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부의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무단 이탈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관리 체계 구축을 약속했으며, 남원시 농정과장은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남원의 농촌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21년 몽골 달란자가드군, 2022년 몽골 세르겔렝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3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크라운, (주)성경식품, (주)대성식품팔도맛김치 등 총 9개의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이 76명을 채용 목표로 현장에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덕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취업지원센터 등 지역 일자리 관계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고용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여기업, 모집 직종,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하고 싶은 구민은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대덕구 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취업 정보 제공, 고용 정책 소개는 물론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현장 면접 및 채용이 이뤄지는 ‘2023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17년 발생한 촉발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된다. 포항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식이 1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한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흥해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LH 공공임대주택은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약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건립된다. 전체 공급세대인 총 200세대 중 약 50%를 지진피해 세대(무주택자)에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LH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17년 11월 촉발지진으로 흥해 지역에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주택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피해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흥해읍 특별재생계획의 하나로 추진해 왔던 공공임대주택의 착공으로 피해주민들의 주거안정과 더불어 흥해읍의 도시재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사업은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을 집적화, 규모화하여 현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 시범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현안해결을 위해 스마트농업 현장적용 기술수준을 고려하여 유형별 모델을 지정했으며 옥천군은 복숭아 병해충예찰방제모델 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과 충청북도농업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며 병해충예찰방제에 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이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환경·생육·작황 데이터 수집 및 현장 모니터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복숭아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병해충 예찰 및 영농상황 통합관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제초·방제 등 농업용 로봇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옥천군이 복숭아 현장 문제 과학적 해결의 기반이 되는 노지 스마트농업에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며 “옥천 복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군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전북교육청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지역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입․대입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12일 무주를 시작으로 11월 4일 완주까지 도내 군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세부 일정은 △12일 18:30~21:00 무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 △17일 18:00~20:30 임실교육지원청 시청각실 △18일 18:30~21:00 장수교육지원청 시청각실 △19일 18:30~21:00 진안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24일 13:50~16:20 순창쉴랜드 대강당 △25일 13:50~16:20 부안교육지원청 시청각실 △11월 4일 14:00~16:30 완주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이다. 고창은 8월에 고입․대입전형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고입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07차 정례회의가 10일 포천시 청년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김영식 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경기북부시·군 의장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 의원 시상계획(안)’등 총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정례회의 종료 후 청년비전센터 4층에 위치한 포천미디어센터로 이동해 시설 견학을 했으며 미디어상영관에서는 ‘로드게리스 군 사격장’관련 영상 시청, 라디오스튜디오에서는 ‘보이는 라디오’촬영, 영상스튜디오에서는 의장단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환영사에서“지방의회는 지역사회를 대표하고 발전시키는 핵심기관으로 여러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오늘 제107차 정례회의에서 다양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경기북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방자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전북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한 팀별 벤치마킹 아이디어 시즌2 보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9월 5일 기업유치지원실을 시작으로 10월 6일 미래산업국까지 전 실국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킹 시즌2 아이디어 보고회가 1달여의 대장정 끝에 모든 실국의 보고가 완료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작년에 참여하지 않았던 직속기관 등이 포함됐고, 작년 대비 55개가 증가한 총 323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민선 8기 출범과 더불어 시작해 시즌2까지 이어진 팀별 벤치마킹 보고회는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도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팀장들의 이야기를 듣고 토론을 하며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사와 실무담당 팀장들의 소통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즌1에서 나왔던 △도지사와 함께하는 정책소풍,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적극행정 지원, 친화적 감사추진 등의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현재 도정에 적용돼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즌2에서는 △업무자동화를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천년누리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주)삼우건설은 지난 10일 탄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삼우건설 대표 이국현, 송명숙 부부는 고향인 탄부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4년째 꾸준히 현금 100만원씩 기탁해 고향 사랑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국현, 송명숙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가 오래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제적·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배 공동위원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삼우건설 이국현 송명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기탁 해주신 후원금으로 면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긍영 탄부면장은“복지 사각지대 없는 탄부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탄부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탄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