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동구 대인예술시장에서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을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은 14일부터 10월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4주차에는 27~28일 이틀 연속 열린다. 이번 시즌부터 야시장 전용 스마트앱을 광주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웹페이지와 게임형 앱을 연동시켜 사전 체험예약과 먹거리 메뉴 테이블 오더를 실현하는 등 ‘스마트야시장’을 완성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3은 기존 ▲예술형 야시장 ▲관광형 야시장 ▲게임형 야시장의 콘셉트를 한층 강화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전시, 스마트관광게임, 문화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술형 야시장’은 상시 전시관인 ‘한평갤러리’를 새롭게 팝업스토어 전시관으로 재개장한다. 국내 작가전, 거주(레지던시) 작가들의 신규 작품 쇼케이스, 길거리그림(그라피티) 및 일러스트 윈도 래핑, 별별상상정원 캐릭터 전시 등 예술시장 성격에 맞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광형 야시장’은 음식 조리법 개선 교육을 받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단풍 구경 등 가을철 산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 ‘2021년 재난연감’에 따르면 단풍이 드는 10월은 연중 등산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다. 이 기간 광주지역에서도 총 198건의 등산사고 중 21건이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등산사고 주요 원인은 발을 헛딛거나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41%로 가장 많았고, 조난 사고가 26%로 뒤를 이었다. 등산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산행전 스트레칭을 충분히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를 당하더라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등산로를 미리 파악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며 음주산행이나 단독산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해서는 안 된다.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되돌아가야 한다. 산행 중 조난 또는 길을 잃었을 경우 계곡을 피하고 능선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산행 중에 ‘산악위치표시판’ 고유번호를 알아두면 구조대에 응급구조 요청때 빠른 시간 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윤건열 안전정책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추석연휴 기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위반사업장 15개소를 적발했다. 광주시는 지난 9월7일부터 10월6일까지 도금·염색 등 악성 폐수 배출업체와 자치구 악취 민원 발생사업장 등 환경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위반사업장 15개소에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변경신고 미이행 등이다. 최근 심한 악취 발생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A업체는 특별단속을 통해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를 확인하고 조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B업체는 대기방지시설의 덕트를 훼손·방치한 상태로 운영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가 부과됐다. 나병춘 환경보전과장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지속 감시와 단속을 강화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1일부터 2024년 3월31일까지 저공해 미조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집중적으로 줄이기 위해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그동안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광역시에 적용했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광주·대전·울산·세종 특·광역시로 확대 시행한다. 이는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환경부 정책 등에 따른 것이다. 5등급 차량이 계절관리제기간(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4개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지역에서 운행하다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해당 5등급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광주시는 어려운 경제여건 및 단속 첫 해인 점을 고려해 영업용,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부착 자동차, 국가유공자로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동차 등 미세먼지특별법에서 정한 운행제한 제외 자동차와 매연저감장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의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등 광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은행·산업은행·광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광주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역 기업 지원기관들이 참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니아 협력업체 대표단은 만기일이 도래하는 할인 전자어음을 대출로 전환해 줄 것을 금융권에 최우선적으로 요청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에 보증 및 융자금의 만기 연장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금융권과 관계기관 등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위니아 협력업체들은 광주시의 정책자금을 위기에 처한 협력사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과 저금리 적용을 건의했다. 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수업 연수로 학생 중심의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한다. ‘지능형 과학실 ON’은 지능형 과학실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제적 과학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으로 온라인 탐구활동이 가능하고, 실감형 콘텐츠·시뮬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구축되어 있다. ‘지능형과학실 ON’은 지능정보사회에 맞는 교수학습과 수업환경에 대한 요구를 토대로 통합적 교수학습평가 체계를 플랫폼에 반영하여 2020~2023년까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개발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오는 13일 지능형 과학실 구축교 담당교원과 지능형과학실 활용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능형과학실 ON 활용을 안내하고, 학교현장에서 활용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플랫폼에 대한 과학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사들을 위해 11월에는 지능형과학실 모델학교를 찾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북지역 고등부 선수 437명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3~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도내 45개 고등학교에서 437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 전북 고등부 대표선수단은 총 49개(정식 47, 시범2) 종목 중 35개 종목에 도전한다. 고등부 선수단은 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으며, 전북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표선수 참가비, 특별훈련비 등을 지원해왔다. 특히 전북 고등부 선수단은 레슬링, 육상, 배구, 핸드볼, 농구 등의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한국체육의 요람이자 역사인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대표선수단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면서 “체육영재들이 마음껏 운동하고 공부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도내 고등학생 선수들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35개 등 62개의 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1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 출범식 및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당시 ‘경기도 식품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개정안을 통해 오늘 출범하는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은 전국 최초의 식품 안전 정책 지원 조직”이라며 “식품 안전 전반에 있어서 선제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조직이 만들어져 감회가 깊다”고 언급했다.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이 경기도 식품 안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식품 안전 정책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한편 최종현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식품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며, 2020년 5월 29일 발의되어 같은 해 6월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성산면은 10월 11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강재훈 소방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최근 화재관련 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응급환자 발생 대응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으며, 실제로 직접 실습을 해보며 몸소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보은대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속도로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군도 19호선 청주~보은 구간에 위치한 봉계터널은 양방향 갱구 경사면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로 현재까지 통제하고 있어 내북면, 산외면 등 우회해 보은읍으로 진입하고 있다. 그동안 최재형 보은군수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충북도로관리사업소 등 관련 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축제 전 일부 개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지난 6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봉계터널 개통과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전문가 점검 결과 개통이 불가하다고 최종 결론이 나왔다. 군에 따르면 우회 구간은 농번기로 농기계 및 고령의 노인들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이 방문시 주민들의 도로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군은 축제기간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진-영덕 고속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청주시내와 군 주요 진출입로 등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관광객들의 교통 혼잡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달 28일 보은군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3 보은대추축제 재해대책 및 안전관리계획 등 전 분야에 걸쳐 심의를 가졌으며, 지난 11일 군내 유관기관과 관계들이 대추축제장을 방문해 행사장 전반에 대한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 저해 요소를 면밀히 합동 점검했다. 특히 안전요원 배치, 혼잡지역 교통 대책을 비롯해 소방 차량 근접 배치와 화기 관리, 배선 불량 및 전기기기 접지, 가스 배관 밸브 등의 적정 여부, 행사장 무대 전도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군은 관광객들이 병원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로 축제장 내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등 생물테러병원체 3종 △데노바이러스, 보카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급성호흡기바이러스 9종 등 고위험병원체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진천군 주민 안전교육’을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주민 안전 교육은 군에서 매년 1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활안전 문제에 대한 상황별 인식을 공부했으며 안전에 대한 잠재적 사고와 문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교육자료(PPT, 동영상)를 시청했다. 교육 내용은 △생활안전을 위한 생활 속 위험 요인 대응법 확인 △재난 상황에서의 판단과 행동 요령 △응급처치를 위한 상처드레싱과 출혈 처지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장학회는 오는 24일까지 2023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진천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장학생 총 1,019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3억 1천100여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장학금 지원 분야는 △특기 장학금(체육, 예능, 기능, 효행)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학력 신장 성과 △청소년 꿈 드림 장학금 △우수학생 성과 △성적우수 장학금 △고3 응원 장학금 등 7개 분야다. 선발에 따른 공통 지원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주소를 공고일 기준으로 진천군에 1년 이상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로서, 선발 분야별 세부 기준에 의한 성적 등의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장학생은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으로 최종 선발돼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재) 진천군장학회는 진천군의 출연으로 1993년 설립해 군민들의 기부금과 이자 수입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에는 총 244명에게 1억 5천100여만 원을 지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은 12일 학교급식 위생관리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검수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전도성 진천 부군수와 서강석 교육장은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는 진천산 친환경 농·축산물 등 여러 식재료의 신선도를 확인하고 조리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했다. 진천군은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무상급식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29개교에 64억 1천400만 원을 교육지원청과 분담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판로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우수농축산물 지원사업으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46개소에 친환경 쌀, 잡곡, 농산물 8억 4천만 원, 무항생제 축산물 5억 원을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전 부군수는 “앞으로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신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1일 관내 사회적 약자(노인,장애인) 14가구에 LED등 교체 및 리모컨을 설치했다. 거동이 불편해 전등을 켜고 끄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리모컨으로 전등을 켜거나 끌 수 있게 해 생활의 편리함을 주고 전기 사용량이 적어 저소득 가구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불을 켜도 너무 어두워서 방이 침침했는데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집안이 환하게 밝아져서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정옥 위원장은 “LED등 교체 후 방이 밝아질 때마다 덩달아 밝아지는 대상자들의 표정을 보니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