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청원구 내수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길가옆에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삼계탕 150개(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원봉사대는 흥덕구 봉명1동과 청원구 8개 읍면동 등 150명의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자원봉사대가 직접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도 함께 제공했다. 윤기한 ㈜길가옆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나는 한 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길가옆에는 누룽지삼계탕과 한방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삼계탕 102개를 기증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시가 교통 및 보행안전을 해치는 현수막 등을 최소화해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3일 광주역 일원에서 5개 자치구, 시의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옥외광고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현수막 정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강수훈·홍기월·안평환·김용임 시의원,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광주전남도회장, 신대영 ㈔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장, 공직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는 등 의지를 다졌다. 공동합의문에는 ▲교통 및 보행 안전을 해치는 현수막 정비 ▲행정용을 포함한 각종 현수막 지정게시대에만 게시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지정게시대 설치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자정노력 및 지원방안 강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 시장과 참가자들은 행사 직후 광주역 인근에 설치된 불법현수막을 직접 정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걷고 싶은 광주를 위해 큰 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차 청주시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 균형발전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는 사업부서에서 신청한 94건의 사업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초정행궁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사업 등 지역특화 사업 12건, 죽전~품곡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낙후지역 주민편익사업 10건, 남일면 두산리 일원 오수관로 정비사업 등 생활권 주거환경 개선사업 51건 등 총 73건을 2024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도농이 어우러지는 상생발전도시 구현을 위해 읍면 경계에 있는 낙후 동지역 사업을 4건 선정했다. 사업 선정안을 토대로 청주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2024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균형발전 특별회계 재정지원이 5년간 연장된 만큼 재원을 낙후지역에 투자해 불균형 해소를 통한 상생발전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청주시의회 의원, 용역수행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7년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33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체조 경기가 청주시에서 진행됨에 따라 경기 진행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체육관 건립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시작했으며 ▲사업 대상지 현황분석 및 사례조사 ▲기본계획 수립 ▲세부시설 선정 및 면적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최종 결과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약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위치는 흥덕구 석소동 일원이다. 사업면적은 42,495㎡이고 체육관은 연면적 19,218㎡(지하 1층, 지상 3층), 관람석 7천 4백석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청주실내체육관의 2배 규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파주시의회는 10월 1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3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13건, 건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승인안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안건심사와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새마을문고 음성군지부는 제42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설성문화제 새마을문고 부스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했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200여권을 비치해, 주민이 소지한 책을 무료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간도서는 2:1, 구간도서는 1:1로 무료 교환할 수 있다. 다만,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새마을문고 부스에서는 음성군 새마을부녀회가 자체 제작한 EM 친환경 비누를 배부해 호응을 얻고 있다. 비누는 방문객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하루 200개씩 4일간 총 800여 점을 배부했다. 한창수 문고회장은 “도서 교환 행사를 통해 설성문화제를 맞아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책들을 깨우고, 나눔 문화 확산과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정순 부녀회장은 “우리가 제작한 친환경 비누를 사용하면서 군민께서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 속 화학물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는 14일 한국다문화연구원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전통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복을 맞춰 입고,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예절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종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한국다문화연구원과 옥천군가족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다문화가족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과 가족 상담, 가족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는 13일 오후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심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주신세계가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주차장 부지의 통합 개발을 위해 제안한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심의이다. 광주시는 올해 1월, 3월 두 차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광주신세계 측의 제안을 조건부 수용하기로 했으며, 이날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비공개는 공동위원회에서 결정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9월26일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하지만 이 개정 조례에는 위원회 결정에 따라 ‘비공개’할 수 있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공동위원회는 도시계획조례 제84조 제1항 제2호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어 심의·의결의 공정성을 침해할 수 있는 경우’, 제3호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 등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 회의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윤 의장은 국토부가 전국 동시 시행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나이 상한을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전국 동시 시행했다. 올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간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 지원대상이다. 국토부는 최대 30만원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해준다. 그런데, 국토부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청년의 연령을 17개 광역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기준으로 세워 경기지역 약 47만 가구(약 93만 명)의 청년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서 청년을 만 34세 이하로 정한 반면 나머지 대부분의 광역지자체는 청년을 만 39세로 이하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윤창철 의장은 거주지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이영림 용인YMCA 실장, 정연욱 세무사, 조준현 변호사, 현광식 그레이스 신학대학교 교수, 이정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 남효응 전 국회 입법 지원 위원,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 등 7명이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10조 등에 의거해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있고, 의원들의 청렴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윤석열 정권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빌미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마스 사태의 교훈을 들먹이며, 북한의 공격에 우리가 무방비로 놓여있다는 듯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당장 불바다가 될 위험천만한 상황입니까? 안보 불안이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는데 남북이 군사적 충돌을 각오할 만큼 위기인지 국민에게 똑바로 설명하시오. 9.19 군사합의로 우리의 대북 감시정찰 역량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호들갑이다. 감시정찰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미연합사령관이 승인했겠습니까? 더욱이 우리 군은 최첨단 정찰기인 글로벌호크를 도입하고, 감시정찰위성을 전력화하여 실전 배치를 앞둔 상황이다. 9.19 군사합의로 비무장지대가 정전협정 이후 가장 안정적으로 관리되어 왔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9.19 군사합의를 중단한다면 북한에게 도발의 빌미를 제공하는 꼴 아닙니까? 전쟁을 막자는 것입니까, 전쟁을 하자는 것입니까? 대북 심리전을 재개하고 9.19 합의를 중단시키는 것이 전쟁 방지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진정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걱정한다면, 오히려 남북 간 우발적 충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시장이 2023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올해 19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행사로,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에서 상인 및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음성시장은 그간 국가 및 충북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음성시장고객지원센터 신축, 비가림시설 설치, 전통시장 소화전 설치사업,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의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은 물론,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사업, 시장 내 137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에 첫걸음 시장, 2022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하는 문화관광형시장 등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사업도 추진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음성군에서는 음향장비 설치, 전통시장 방역사업, 청사초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백운면 소재 넉넉한사람들㈜이 생산하는 사과당근즙이 지자체 우수상품으로 선정돼 10월말부터 코레일관광개발의 KTX열차 자판기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KTX열차 자동판매기 지자체 추천 우수상품 입점 제안 모집을 추진했으며, 넉넉한사람들㈜의 사과당근즙을 포함해 총 6개 제품(스낵 4, 음료 2)이 선정됐다. 이번에 입점될 제품들은 하루 약 22만 명이 이용하는 KTX열차 내 230대의 자판기를 통해 10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인 넉넉한사람들㈜의 사과즙이 대만 수출에 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 KTX 자판기 입점으로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우수함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23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1단계 사업 추진실적과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평가 및 경연대회 결과 수산면 능강리는 최우수 마을로, 청풍면 장선리와 한수면 하탄지리는 우수 마을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마을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고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사업으로, 도내 18개 마을이 경연에 참가하여 최우수 2개 마을, 우수 11개 마을, 장려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수산면 능강리는 주민의 80% 이상이 귀촌 가구로 이웃 간 의사소통 부족과 무관심으로 주민 간 불협화음이 심각한 마을이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주민들이 뜻을 모아 행복마을 1단계 사업을 지원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한 해 동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청풍호변 잡목제거 및 꽃길 조성 등으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솟대만들기, 종이아트, 양말목공예 등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 마을주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은 전국의 유일한 농경문화유산인 의림저수지가 보존된 자연치유도시로 농경문화예술제, 삼한의 초록길.의림지 친환경무농약쌀 등 농경문화와 치유가 어우러진 치유농업도시로 발돋음 하고 있다. 제천농기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3년간 치유농업학과를 신설하여 100여명의 농업인 전문대학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중 5명이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치유농업과 연결된 치유농장, 치유카페, 치유애견카페등 의림지 주변에 다양한 치유농업을 활용한 농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노령화도시에 2세대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들어와 트랜디한 농업형태로 제천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제천농업도 트로피컬(아열대) 농업으로 이상기후에 대응하고자 아열대스마트 농장이 12월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내년도에는 농촌진흥청 농업․농촌 유망일자리 50선으로 선정된 퍼머컬처(지속가능농업) 전문과정을 신설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아름다운 텃밭, 실속있는 정원, 숲을 닮은 키친가든 조성교육을 실시하여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치유농업관광으로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제천시 농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