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청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구를 청주시로 하는 충청북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청주를 지역구로 하는 도의원 15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 신병대 부시장, 실국장 등이 함께해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한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운영 방향을 충북도의회와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있는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의 도비 확보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협조 요청도 이어졌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4개 구의 구청장들까지 모두 참석, 각 실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정의 굵직한 사업 외에 읍면동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의 불편 사항을 전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의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청주 시정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하려면 충북도와의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청주시의 발전은 곧 충북의 발전인 만큼 몸 담고 있는 고향 청주시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남양주시 농업기술대전에 참석했다. 이번 농업기술대전은‘전통에서 찾아낸 농업, T.H.E.(Traffic Highqualit Education&eco)’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풍물대동제 예선, 사암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농업인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자란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건, 우리 농업인 분들의 피땀 어린 노고와 정성 덕분이다”며“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9일 오전 7시부터 오는 20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시도 28개 노선에 대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8개 노선의 각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차량 대수를 시간대별, 차종별, 방향별로 조사한다. 조사자는 지점별 2명이며,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6명의 조사원을 고용했다. 조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국지도, 지방도 교통량 조사와 연계를 통해 도로정비 수요 계획과 우선순위 등을 판단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시행하는 교통량 조사가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 교통량 조사는 도로법 제102조(도로에 관한 조사)에 의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교통량 조사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교통량의 갑작스런 변화가 없는 구간을 조사지점으로 선정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023년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600만원 상당의 시설비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소재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은 아파트 건립 당시인 1991년 LH에서 건축해 청주시에 무상임대한 건물을 사용 중이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원한 시설비는 노후 급수배관을 스테인리스 관으로 교체하는 공사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32년 전 설치한 노후 급수배관으로 인해 불순물이 혼입돼 배출되고 있어 임시방편으로 식수를 포함한 상수도 배관에 녹물 필터를 장착해 사용해 왔으나 안전한 생활용수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산남종합사회복지관 송홍영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유태희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올해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글로스터호텔(흥덕구 복대동)에서 ‘2023 청주시흥덕자살예방협의체 자살예방포럼’을 개최했다. 청주시흥덕자살예방협의체는 흥덕센터가 자살예방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4월 구성한 것으로, 지역의 26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살예방포럼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027)’에 따른 지역의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지역 관계기관 종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은 ‘제5차자살예방기본계획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흥덕센터 이기풍 센터장의 발표, ‘생애주기별 자살고위험군 개입과 사후관리’를 주제로 지역 관계기관(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주가경노인복지관, 청주시가족센터, 충청대학교 간호학과)의 토론발표로 진행됐다. 이기풍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자살문제는 한 사람, 한 기관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문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포럼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이 지역의 자살예방사업에 관심을 갖고 보다 더 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주민과 성안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18일 충남 공주시 제민천 마을을 방문해 선진사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안동, 원도심을 굿! 도심’ 사업을 추진하는 데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추진됐으며, 공주시 제민천 마을의 주민참여 사례를 청취하고 마을 내 주요 시설 탐방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공주시 제민천 마을은 원도심 도시재생의 전국적 성공 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곳으로, 청년과 주민이 참여해 원도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내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이어오고 있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을 함께 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안동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도심 프로젝트’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운영’ 공모사업에 지난 2022년 12월 청주시가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2023년 3월 청주복지재단이 거점 수행기관으로 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시민감사관 참여하에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청주시 시민감사관 7명, 청주시 감사관실 직원 5명 총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안전사항, 시민불편사항,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시민감사관의 건의·제보사항은 즉시 개선되도록 축제 주관부서에 통보했다. 청주시 시민감사관은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 건설, 법률 등 여러 분야의 전문시민감사관 10명과 일반 시민감사관 8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안전사항, 시민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현장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민간전문가인 시민감사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초정약수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18일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도서관 운영 유공’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는 전국 도서관인들의 소통과 화합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서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도서관계 및 관련 분야 인사 3,5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청주지역의 독서 진흥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사업인 ‘독서문화플랫폼’을 2019년부터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과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 충북지역 최초로 ‘북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해 청주시민을 위한 멈추지 않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 것, ‘2023 청주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독서 진흥 시책 개발로 청주시민의 독서력과 문해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주시민을 위해 힘써 온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의 노력이 대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도매시장관리과 회의실에서 지난 1년 동안 도매시장 발전에 기여한 모범유통종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유통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우수 유통종사자에게 청주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도매시장법인(공판장) 임직원 엄기표, 김용재, 강대용 씨, 중도매인 최두환, 유재숙, 김상국, 김애자, 김병수 씨, 출하자 이원섭, 박재섭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유통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오는 11월에 출범하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에 대비해 ‘도매시장 디지털 혁신(온라인 도매시장 이해)’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중도매인, 법인 임직원, 출하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에 따른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통종사자들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직원 9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온라인 교육 후 추가 진행하는 교육으로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총 2회 진행됐다. 개인정보보호 법률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최근 개인정보보호 동향, 개인정보 취급과 처리 절차 등 업무처리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사고 사례와 이에 대응하는 실무적 절차까지 알기 쉽게 다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 등 사이버 침해가 지능화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개인정보보호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법과 규정, 지침 등을 준수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8일 구리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구리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구리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 개발 ▲청소년 및 평생교육 환경 개선 ▲GTX 서비스 제공으로 교통혼잡 해소 및 교통편익 증대 등 구리지역 4개 정책과제에 대해 도의회와 구리시 간 협력을 통한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백현종(국힘, 구리1) 의원은 “GTX-B노선은 구리시의 갈매역 정차 건의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풍부한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구리시 토평동 일대 콤팩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그린시티 사업에 따른 도시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한 GTX-E 노선 구리(토평, 사노) 정차역 반영 건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은주(국힘, 구리2) 의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 제공을 위한 공공형 스터디카페 지원”과 “구리 전통시장 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청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주 도시철도 안에서, 현재 멈춘 역이 어느 역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광주교통공사는 도시철도 탑승 상태에서 각 역의 이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소태역 등 광주도시철도 20개 전 역사의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에 역명 안내판을 부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역명 안내판은 승객들이 혼잡한 열차에서도 한눈에 정차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큰 글씨 크기와 현시성 높은 색상 디자인으로 제작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도 편의도 한층 높였다. 공사는 그간 열차 내 LCD 행선안내기 화면과 음성 방송, 터널 및 승강장 벽면의 안내 표지를 통해 역명을 알려왔다. 그러나 열차 혼잡 등으로 역명 안내를 놓칠 경우 시민 불편이 발생될 수 있어, 승객들이 유리창을 통해 역명을 보다 가깝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개선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지난 해 역사 내에 LED 조명을 삽입한 새로운 디자인의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각 역사의 외부 폴사인을 깔끔한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도시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개선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하여 제9대 동두천시의회 ‘1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동두천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신흥중학교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연말까지 의원 1일 명예교사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8일 수원시 인권센터와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유준숙 위원장과 홍종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위원회는 수원시청에 위치한 수원시 인권센터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 인권센터는 수원시민의 인권보장을 위하여 2015년 5월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인권 옹호 기관으로서 인권침해 사건 상담 및 조사, 인권영향평가, 인권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에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유준숙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업무 특성상 수시로 이동하여 오랜 시간동안 야외에 머무르는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운영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4일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 역량강화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모의 기본역할 교육뿐 아니라 가족문제 등 올바른 양육방법을 강의하고, 강의가 끝난 뒤 체험활동으로 모시빗자루와 라탄 도어벨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 부모들은“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의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고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