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4년 만에 현장에서 열리고 있는‘2023 보은대추축제’가 콜센터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추축제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면서 종합안내실 및 추진부서의 전화 안내로는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군은 친절하고 정확한 축제 정보 제공을 위해 보은대추축제 콜센터(1670-6114)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 콜센터는 축제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운영하며, 보은대추축제와 관련된 행사, 주차, 교통 및 현장 상황 등 축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교통정보·축제 프로그램 일정·체험 정보·주차장 현황·축제장 도면 등을 이미지로 제작해 별도로 관광객 휴대전화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 소방 및 경찰 등 안전 지원 안내를 비롯한 행사 전반의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축제기간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축제로 만들고 있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KT&G는 18일 제천시를 찾아 제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T&G 임직원들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상열 지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T&G는 3년째 제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재단, 장학재단, 봉사단 발족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는 기존 사용자와 가맹점 앱이 분리되어 있었던 제천화폐 모아 앱(지역상품권 chak 1.0)이 사용자·가맹점 앱을 통합한‘제천화폐 모아 앱(지역상품권 chak 2.0)’으로 개편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충전, 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가 개선되고 잔액 기준 자동충전, 회원 간 잔액 이관 등 신규 기능도 도입됐다. 기존 회원(사용자 및 가맹점주)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지역상품권 chak’ 신규앱 설치, 인증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주는 신규 앱(지역상품권 chak)을 재설치 후, 홈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사람모양(마이페이지)을 클릭하여 ‘가맹점모드’로 전환 후에 매출내역 및 정산내역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용자 모드와 가맹점 모드가 하나로 통합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지역상품권 chak 2.0 개편에 따라 불편을 겪으실 시민들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규앱이 더 편리하고 쉽게 변화됐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인‘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포상하기 위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에는 전국 15,000여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5개 영역을 심사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체계적인 도서관 업무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지역사회문화 변화에 대응을 위해 철저한 준비 ▲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천시의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지역 내 상호대차 통합시스템 구축, 봉양도서관‘책놀이터’와‘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등을 조성 및 운영하고 의병도서관 특성화 사업, 세명대 협력 인문도시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업무 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이끌어 왔다. 개관 이래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6회, 국회도서관 공로상 등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과 김호경,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지난 1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 제천시 유치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채홍경 부시장과 두 도의원은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만나 공공기관의 제천시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이전 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철도교통 중심지인 제천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코레일 계열사의 이전을 적극 건의했다. 채홍경 부시장은“제천은 충북·강원·경북 3도가 접경하는 중부내륙의 철도교통 중심지이자 KTX-이음 도입으로 수도권 배후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큰 도시이다”라고 설명하면서“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철도교통 중심지인 제천으로 코레일계열사를 이전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설명했다. 김호경 도의원은“혁시도시로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지역불균형 및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초래했다.”며“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비혁신·인구감소 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강조했다. 이어 김꽃임 도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불꽃 같은 삶을 살다, 순국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진천군 지역 업체의 든든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재다. 진천군은 19일 CJ제일제당 진천공장과 농협은행 진천군지부에서 군청을 방문해 각각 성금 1억 원과 500만 원을 진천문화원 보재 이상설 선생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남철 CJ제일제당(주) 진천 BLOSSOM CAMPUS장 상무는 “국가를 위해 일생을 바친 보재 이상설 선생의 혼을 세우기 위한 기념관 건립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 관심을 기울이고 군민들이 CJ제일제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장환 농협은행 진천군지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이 진천을 넘어 전국 방방곡곡에 퍼지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기섭 진천군수는 “성원해 주신 성금은 보재 이상설 기념관 내에 높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3일 흥덕구 운천동 일원(직지특구 내)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전세계 기록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 보편적 접근을 증진하기 위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로, 지난 2017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청주시 유치가 확정됐다. 시는 2019년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2021년 10월 실시설계 완료까지 2년 7개월에 걸쳐 센터 건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2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307㎡의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218억원이 투입됐다. 동시통역이 가능한 대회의실과 LED 미디어월이 설치된 전시실 등 국제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췄으며,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연구와 보존을 위한 연구실 등도 마련됐다. 내년에는 센터 1층에 시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한 북카페를 개방해 독서와 함께 세계기록유산을 알리고 공유하는 시민 힐링 공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송원의료재단과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상호 협력하면서 입원 및 진료 대상 주민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쾌적한 의료 환경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칠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장은 “많은 회원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9일 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명작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복숭아 우수품종 선발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동해와 봄철 냉해에 강한 품종 선발하기 위해 지난 6월 1차 회의에 이어 2차로 열렸다. 군에 따르면 군의 주요 과수 품목인 복숭아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기후변화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동·냉해에 강한 복숭아 품종 선발이 중요하다. 특히 지난 겨울 동해와 올봄 냉해로 단호장과 홍백 등 일부 품종 재배 농가의 피해가 컸다. 같은 품종이라도 읍·면 및 지리적 특성에 따라 냉해 피해도가 다르고 수확기도 1주일 이상 차이가 나타남에 따라 재배 품종의 선택과 재배 적지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도 백도보다는 황도, 물렁한 것보다는 딱딱한 것을 선호하고 달고 맛있으면서 적당한 크기의 천도계열 복숭아 소비량도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에 맞춘 품종의 선택도 중요시된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에는 기후대응 신기술 실증시험포를 운영해 우수한 복숭아 품종 선발에 힘쓰고, 농가와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참여위원회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신규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8월 임기가 만료된 14명의 위원 중 출석률, 조직공헌도, 활동 적극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된 우수 위원 2명에게 군수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 앞으로 1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발하고 아동 권리 홍보와 아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정책 수립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아동의 의견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 권리 침해 사례나 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신고하기로 했으며, 아동 관련 정책 등에 대한 제안서도 추후 제출하기로 했다.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8세 미만으로 구성된 아동참여 기구로, 신규위원 20명을 포함해 31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반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아동 권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사를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의 마지막 공사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를 마치면 2019년부터 시작했던 용계저수지 주변의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종 완료된다.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2019년 소속리산 사면 2.2km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공사까지 총 4.8km의 둘레길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저수지 수변을 한 바퀴 둘러 조성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용계저수지의 풍광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수목원과 연계된 관광지로 각광 받으며 많은 군민과 외지인들이 찾고 있다, 용계저수지는 인근의 ‘무극저수지’·‘금석저수지’와 함께 ‘삼형제저수지’로 불린다. 삼형제 저수지는 3개 저수지가 직경 250cm 도수터널로 관통돼 있으며, 수위가 같은 국내 유일의 저수지로 군은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삼형제저수지마다 각각의 둘레길 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서신면 매화리 274) 개관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개관식을 함께 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서신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고, 행복한 서신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신면 매화리에 건립된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는 내빈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18일 개관식을 거쳐, 19일 정식 개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반월도서관 건립예정지(반월동 972번지)에서 열린 반월도서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송선영, 이용운, 명미정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가 곧 경쟁력인 문화사회에서 도서관은 주민들의 서재이자, 개인 역량 발전의 허브이며, 독서를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숙원인 도서관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준공까지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월도서관(가칭)은 부지 24,052㎡, 연면적 4,31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열린무대, 문화체험실 등의 주요시설로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경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강한경제 전주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범기 시장은 18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3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수료식’에서 우수자 표창 및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김상진 전주대 LINC 3.0사업단장, 최고경영자과정(제7기) 수료생 44명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우수이수자로 선정된 조경억 ㈜트레시스 대표와 안성훈 ㈜넥스트웨이브 대표 등 2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 시장은 이어 ‘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민선8기 출범 이후 전주시가 펼쳐온 주요 정책성과를 소개했다. 또, 글로벌 환경 전환기에 대비한 중소기업 정책 비전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규제 혁파 등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리더스포럼 아카데미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경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 대표들과 강한경제 전주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범기 시장은 18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린 ‘2023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수료식’에서 우수자 표창 및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범기 시장과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 김상진 전주대 LINC 3.0사업단장, 최고경영자과정(제7기) 수료생 44명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우수이수자로 선정된 조경억 ㈜트레시스 대표와 안성훈 ㈜넥스트웨이브 대표 등 2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우 시장은 이어 ‘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민선8기 출범 이후 전주시가 펼쳐온 주요 정책성과를 소개했다. 또, 글로벌 환경 전환기에 대비한 중소기업 정책 비전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규제 혁파 등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리더스포럼 아카데미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분투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앞